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새누리당 분당과 朴 탄핵인용 이유
깨진 독을 붙이려고 해도 조각이 깊어 다시 붙일 수 없는 것 같이 새누리당은 최순실이 완전 박살내고 만 것이다. 분명 10년 전부터 금이 간 것은 틀리지 않았다.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박근혜는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고 있었다.(최순실이 더 집착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게 최순실과 그 부역자(附逆者)들의 농단이었다는 것을 지금에 와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최순실은 1998년 4월 대구 달성군 재보궐선거에서 2억5천만 원을 들여 박근혜를 국회에 보낸 전력이 있는 관계로, 일종 킹메이커(King maker)를 자처하고 있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은 2007년 박근혜계와 이명박계의 의원들 간 사활을 걸고 극한 대결을 했다.
2008년은 한나라당이 깨질 정도로 분파가 됐고, 제1당 숫자가 모자라니 또 달라붙었다. 허나 총선 때마다 공천 학살이 반복됐고, 2016년엔 박근혜가 직접 관여하면서 그 안에서도 친박과 진박으로 구분하며 많은 사람들을 비웃게 했다. 결국 최순실이 이젠 할 대까지 다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이라도 하는 것 같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만들어 놓았으니 비박계들이 덤터기를 같이 쓰려고 할 것인가? 비박계 투쟁은 결국 분당 사태로 마침표를 27일 지을 것이라고 하지만, 분위기는 벌써 끝난 상태로 보인다
27일 탈당할 수 있는 의원 총수는 35명까지 확보한 것으로 뉴스는 나오고 있다.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의원 등 비박계 의원 31명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하고 결의를 발표하고 말았단다. 같이 회동에 참석하지 못한 심재철 박순자 홍일표 여상규 의원 등 4명도 뜻을 같이할 것으로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단다. 그러나 심재철 강석호 의원은 탈당 시기를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
비박계 신당의 명칭은 ‘보수신당’으로 가칭했고, 창당준비위원장은 5선의 정병국, 4선의 주호영 의원이 맡을 것이라고 한다. 탈당파 대부분은 이날 탈당계 작성까지 완료했다고 한다.
숫자로 보았을 때 국민의당 다음으로 국회 원내교섭단체가 된다. 결국 국회는 4당 체제로 1990년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새누리당(친박당)을 제외하고 4당이 똘똘 뭉친다면 입맛에 맞는 개헌도 가능하다고 해야 할 것 이다. 하지만 대선주자들 중 아직 개헌은 시기상조라고 하는 이들이 있으니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차기 정국에선 개헌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가 개입하는 당 - 현 친박당 - 의원들을 모조리 21대 총선에서 심판을 한다면 박근혜의 자취(최순실의 자취)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이것만은 국민들(각각의 주민들)이 기억을 하고 있다가 잡초를 뽑아내듯 속아내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잡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국민 각자 평화로운 나라에서 살기를 원한다면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의 일본이름)의 그림자들을 완전 제거해야 할 것 아닌가? 그 불씨를 남겨놓으면 나라는 또 시끄러워지고, 친일은 계속 이어지며, 국회 국정조사 농단(국조농단) 같은 일은 사라지 않을 것이다.
나라가 평화로우려면 정치인들이 온전하고 맑은 정신을 소유해야 한다. 박근혜를 찍고 후회하는 이들은 이제 철저히 반성했을 것으로 본다. 얼마나 국가를 시끄럽게 하며 국가가 혼탁해서 발 디딜 수 없는 지경까지 가고 있는지를 말이다. 만일 박근혜가 2012년 당선이 안 됐다면, 지금처럼 시끄럽게 할 것인가? 뭐라고요? 문재인도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했을 것이라고요? 뭐 그런 방법을 취했다고 해도, 40년 동안 같이 한 샤머니즘(Shamanism)과 같이 할 사람이 그 주위에 있을까요? 그는 최소한 민주화운동 투쟁으로 인해 영어(囹圄)의 몸으로 사시에 응시하여 당당하게 수석까지 차지한 두뇌를 소유한 인물인데 박근혜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좀 빗나간 것 같아 보이지 않은가? 또 뭐요? 북한에 노무현 같이 퍼주고 있어 국민들 속을 확 뒤집어엎었을 것이라고요? 글쎄요. 그야 그가 정권을 잡지 않았으니 아직은 확실한 답을 할 수 없지만, 그도 인물이라면 인물인데 노무현 같은 고집의 전철을 밟았을까요? 이사람 생각은 노무현을 거울삼을 인물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사람은 그릇된 이를 보면 스스로를 반성한다.”고 공자(孔子)께서 언급한 것을 지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사람마다 다 실수는 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박근혜처럼 엄청난 국정농단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박근혜가 헌법 및 법을 위반하고 국민을 우롱한 사항은 헌정 이래 전혀 없었던 사항이라는 것만 이해를 한다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일 아닐까? 2004년 3월에 있었던 노무현 탄핵은 국회에서 박근혜를 비롯하여 엉터리도 없는 부역자들이 일종 보복성 탄핵이었기에 국민이 탄핵반대를 외치면서 촛불을 밝혔지만, 박근혜 탄핵은 국민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일어나 탄핵찬성과 함께 국회를 일깨운 사건이라는 것이 다르다. 노무현과 박근혜 탄핵 비교를 한다면, 완전 180도 다르다. 그러나 박근혜는 죄가 없다고 답변을 했으니 가소로운 것이다. 결국 헌재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두고 본다고 해도, 노무현 탄핵과는 다른 결론이 나와야 하는 것이 옳다는 것 아닌가! 고로 박근혜는 탄핵 인용(認容)이 돼야 하는 이유다.
원문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1998%EB%85%84_%EB%8C%80%ED%95%9C%EB%AF%BC%EA%B5%AD_%EC%9E%AC%EB%B3%B4%EA%B6%90%EC%84%A0%EA%B1%B0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30302
http://www.hankookilbo.com/v/81ecd8ba06354e4d87ccd0b8c0f3a198
“박 대통령, 정유라 입학 로비 직접 개입”
“재판관으로서 임기 끝나도 헌재소장 임기는 2년 남아” 黃총리, 임기 유지 가능 시사 사드 배치·국정교과서 놓고 黃총리, 기존 입장을 고수 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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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12225005&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3
[박근혜 탄핵 정국]정유라로 최순실 압박…대통령·우병우 수사에 도움 ‘1석 3조’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독일 체류 중인 최순실씨(60)의 딸 정유라씨(20·사진)에 대한 강제소환 카드를 꺼내들었다. 독일 당국과의 사법공조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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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5281&iid=1156820&oid=214&aid=0000714179&ptype=052
'10년 갈등, 결국 분당으로' 친박계 분노·당혹
[뉴스데스크]◀ 앵커 ▶파국을 막아보려던 새누리당 친박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배신이다, 잘됐다, 엇갈린 반응 속에 마지막까지 탈당 번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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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박근혜, 3차 대국민담화 또 속았지!
분명 하야하겠다는 소리가 아니면 대국민담화를 거들떠보지도 말라고 당부했건만 언론들은 또 무슨 소리를 하는가하며 또 속고 국민도 덩달아 속고 말았다. 박근혜와 그녀를 추종하는 세력은 대단한 요괴(妖怪)의 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오직하면 많은 시민들이 유체이탈(幽体離脱, Out-of-Body Experience) 화법이라고 할 것인가! 자신이 판단해야 할 일을 왜 국회에 맡기려 하는 것인가? 이명박근혜에게 속아 뽑아준 국민이 하야(下野)를 요구하는데 왜 국회를 들썩이는 것인가? 박근혜가 국민의 말을 듣지 않으려 청와대 기둥뿌리를 잡고 놓지 않으며 안달을 부리고 있으니, 국회는 벌써부터 박근혜탄핵을 준비하며 12월 2일 D-day로 하고 있는데, 무슨 헛소리로 국회의원과 착하기만 한 국민의 가슴을 흔들려고 하는가? 이런 소리를 하려고 밤잠을 설쳤는가? 왜? 잠이 보약이라며! 하는 소리마다 국민을 우롱하는 버릇은 여전하다. 마치 이조 성종의 폐비 윤씨 같은 여인을 보는 것 같지 않은가! 타고난 천성은 고칠 수 없는 것. 박정희와 육영수의 혼합된 피[血], 이중성을 논한 김종필의 말이 기억에 떠오르려 한다.
JTBC는 박근혜 3차 대국민담화를 ‘'동어반복 수준' 현실 인식’이라는 말을 썼다. 박근혜는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은 결국 저의 큰 잘못입니다.”며 은근히 남 탓으로 돌리고 있다. 확실하고 명쾌한 가슴을 가졌다면 ‘모든 책임을 지고 사과하는 뜻으로 대통령직에서 사의를 표명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저런 이가 대한민국 대통령직에 있었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행동 없는 말’은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 아닌가? 공자(孔子)는 “그 말에 앞서 실행하고 나서 그 후에 따라야 하는 것[先行其言 而後從之; 선행기언 이후종지].”이라고 했다. 또한 참사람의 행동은 민첩하게 해야 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도 물어야 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실수가 있으면 사과할 줄 알아야 하며, 반성하여 고쳐야 하는 것이 사람이라고 했다.
도대체 우리는 어떤 이에게 2012년 12월 19일 귀중한 한 표를 던져버리고 나서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 것인가? 그러나 후회는 하지 말아야 하며, 오직 반성하는 자세로 두 번 다시 박근혜 같은 인물에게 우리의 삶을 맡겨서는 안 될 것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기왕 지난 일에 얽매이는 것도 사람이 할 짓은 아니기 때문이다. 고로 박근혜 그 앞서서 살던 이들 - 박정희와 육영수 - 의 행적을 따지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은 쉽게 후해를 하지 않아야 하며, 반성하는 삶을 사는 데에 있어서도 자주해서는 안 되기에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앞뒤 좌우를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고로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 당시 그 앞에서 살았던 그 아버지와 그 어머니의 행적을 많은 이들이 앞 다투어 모든 이에게 알리려고 애를 쓴 것 아닌가! 그것을 이명박근혜가 예상한 것 같이 국정원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를 통해 차단시켰으며, 문재인 후보를 종북으로 몰아 마치 북한을 추종하는 인물로 하여, 국민의 눈과 마음을 닫게 한 것이 국민에게 먹혀들어 갔으니 얼마나 처참하게 당한 것인가! 그 상황이 이제야 우리에게 확실한 해답이 돼 돌아왔다. 고로 더 이상 국회는 박근혜 탄핵을 멈춰서도 안 되고 머뭇거려서도 안 되며 계속 밀고 가야 할 일이다.
지금 국회에서 탄핵이 성사된다고 해도 박근혜와 얼조차도 없는 그 추종자들이 헌법재판소(헌재)에 얼마나 방해를 할 것인지 예상이나 할 수 있을 것인가? 저들은 박근혜가 없으면 김빠진 맥주 같은 신세가 될 것만 아까워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과 나라는 없다. 오직 제 배 부르고 등 따신 것만 우선으로 하는 인물들 아닐까? 고로 지금 박근혜가 처하고 있는 상황조차 알 수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막무가내(莫無可奈) 그대로이다. 반성할 줄도 모르고 자신들의 일을 합리화 하지 않고서야 대중의 뜻을 어떻게 저버리려고 한다는 말인가? 불과 5분도 안 되는 담화를 하면서 박근혜는 이번에도 다음으로 미루고 기자들 질문조차 받지 않았다. 그저 자기 할 말만 하고 내려와 공을 국회에 던졌으니 단 하루라도 청와대에서 더 살 수 있을 것에 쾌재를 부리면서 생쥐 같이 눈을 반짝이고 있는 것 아니겠나? 그리고 박근혜는 생각하고 있을 것 아닌가? 3차 대국민담화 또 속았지!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헌재도 더 이상 재기할 수 없는 박근혜와 그 일당에 대해 미련을 가질 것 같은가? 많은 이들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모아갈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새누리당 의원들도 이젠 제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된 것 아닌가? 산위로 올라간 배는 더 이상 넓은 바다로 항해할 수 없다는 것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 벌써 40여일 박근혜는 국정에서 빠지고 있다. 앞으로 그 어떤 국정이라도 손을 댄다면 국민들은 벌떼 같이 덤벼들 것이다. 또한 박근혜가 이번에도 국민의 참 뜻을 저버리고 말았으니 돌아오는 토요일도 또 많은 이들이 광화문과 전국적으로 제6차 촛불집회를 가질 것으로 본다. 제발 국회만이라도 국민의 뜻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짚어주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영고성쇠(榮枯盛衰)를 국회에서 쥐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300인 모두 단합하여 함께 밀고 나갈 수 있기를 간곡하게 바라마지 않는다.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49290767&oid=437&aid=0000139365&ptype=052
'동어반복 수준' 현실 인식…박 대통령 담화 뜯어보니
[앵커]정치부 송지혜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일단 이번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이 그동안 두 차례 담화에서 이번 담화까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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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292215025&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
[박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사과 아닌 협박, 마지막 기회도 걷어차…참 나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본인의 사퇴 문제를 국회에 넘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은 일제히 “책임을 떠넘기고 시간을 끌기 위한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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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朴 시간벌기와 문재인 대선운동?
남(최순실)의 말에 따라 하며 독자적인 견해조차 없었던 박근혜를 비웃자면 여전마후(驢前馬後)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직역하면 당나귀(최순실)가 앞서면 말(박근혜)은 그 뒤를 따랐다는 말이다. 그런 박근혜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박수를 친 새누리당을 비롯하여, 박근혜 정권의 핵심 요원들이 아직도 그 뒤를 받쳐주면서 박근혜에게 한 목숨 바칠 것 같은 세상이다.
청와대는 “대통령 퇴진론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어떻게 돌아갈 것이지 두고 볼 일이지만 손해 보는 짓을 한 것 같다. 국민을 이길 권력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다. 세계가 지금 한국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박근혜는 분명 “자유민주주의를 한다.”고 말했다. 고로 ‘11·12촛불혁명’이 계속 이어지게 된다면 외신이 박근혜를 그냥 두지 않을 것으로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박근혜는 북한 김정은이나 만나야 하지 않을까 싶어진다.
박근혜와 같이하는 무리들이 아무리 주도면밀한 계책을 짜서 빈틈이 없게 산무유책(算無遺策)을 한다고 해도 박근혜는 국민 외면(外面)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박근혜가 11월4일 대국민담화 당시에는 검찰과 특검에 최선을 다할 것 같이 언급한 말은 거짓이었다는 것이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음이다.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원칙적으로 내란·외환죄가 아닌 한 수사가 부적절하고, 본인의 동의하에 조사하게 되더라도 원칙적으로 서면조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부득이 대면조사를 해야 한다면 당연히 그 횟수를 최소화해야 할 것입니다.”고 말을 번복시키고 있다. 좋다! 그 자리에 있어도 국민들이 인정을 하지 않으면 있으나마나한 허수아비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권력만 잔뜩 움켜쥐고 있으면 뭐에 쓸 것인가? 언론들도 박근혜는 시간을 벌기위해 하는 수 없다고 하지만 그 시간을 버는 것만큼 비리는 또 다르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싶다.
최근에 밝혀진 뉴스에서 박근혜 개인적인 신상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최순실과 최순득의 이름을 빌려 차병원과 연계한 차움(Chaum) 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주사액을 청와대로 가져가 간호장교 손을 빌려 주사액을 몸에 넣게 했을 것인가? JTBC는 “최순실 씨는 차움의원에서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향정신성의약품을 자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고 말하고 있다.
향정신성의약품(向精神性醫藥品)이란 간단하게 말해 “환각 ·각성 및 습관성·중독성이 있는 의약품”이라고 두산백과는 적고 있다. 일종 마약이라고 해야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까?
더해서 “환각을 유발 ·발동시키는 물질도 모두 여기에 속한다. 특히 환각제의 경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소리가 들리거나 물건이 보이고, 또는 냄새를 느끼는 등 병적 현상을 야기 시키는 작용물질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이와 같은 물질이나 의약품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강력한 법적 배경으로 관련물질을 규제하고 있다.”고 한다. 설마 최순실이 맞던 것과 같은 물질일까? 그러나 의혹의 열쇠는 박근혜와 차음 의원 의사나 풀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벌써 많은 사람들은 간단하게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고로 박근혜가 내세운 유영하 변호사가 “끝으로 대통령이기 전에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하며 기자회견을 마쳤을까?
박근혜의 남동생 박지만이 1991년부터 세상을 발칵 뒤집고 다닐 때도 뉴스는 윤락가를 배회하며, 향정신성의약품 주사를 맞는다는 언어를 쓰면서 1997년 까지 온 국민은 혀를 차고 있었다.
시간이 가면 박근혜의 비리가 하나 둘 아낌없이 벗겨지고 있는데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에 대한 법리적인 문제를 풀지 못했다며 시간을 달라고 한다. 박근혜의 추잡한 행동에 더 까발릴 것이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하는 것 같이 들린다. 아직은 대통령 감투를 쓰고 있으니 기소는 하지 못한다고 할 것이다 만, 세월이 가지 않고 계속 묶여 있는 것만은 아니지 않는가? 일반적으로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데 국민이 흥분하고 있을 때는 때가 아니라는 것인가? 어차피 국민들로부터 신뢰는 바닥이 난 것이 빤한데 정권을 잡고 늘어지는 것은 반기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아닌가!
반기문에게 권력이 넘어가면 구속은 면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야권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가 첫 주자로 나섰다. 그는 앞으로 전국을 다니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선언할 때까지 국민과 전국적인 퇴진운동 나설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야당 대선 유망주가 있어야 할 것 아닌가? 백지장도 마주 들면 가볍다는데 안철수는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인가? 이건 바로 법을 어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19대 대권 사전 선거운동도 겸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주자도 나설 것을 기대한다. 반드시 반기문이 19대 대선에서 힘을 쓸 수 없게 야권의 대권주자들은 총력을 다해줘야 할 것으로 본다. 고로 분명 차기 대권은 야권으로 넘어올 것은 장담할 수 있지 않겠는가? 지금 여권에서 박근혜 구명 운동을 하며 전국을 휩쓸고 다닐 인사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라! 망신은 망신대로 당하면서 결국 여권 주자도 될 수 없을 것이 분명하지 않을까?
미국도 대권은 ‘8년 주기설’이 있는 것 같이 한국도 닮아가는 것인가? 한국도 대권 ‘10년 주기설’로 차츰 변하고 있음을 느끼지 않은가?
박근혜가 스스로 하야하지 않는다면 야권의 대권주자들은 계속 시민들이 운집하는 곳을 찾아다니면서 자기 소신을 자연스럽게 토로하며 국민들과 친하게 변해갈 것이다. 선거법만 어기지 않고 한다면 말이다. 그동안 자신이 부족했던 것을 시민들과 대화형식으로 풀어가면서 시민들의 의사(意思) 속으로 가볍게 파고들면서 더욱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박근혜가 기회를 주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다면 박근혜는 스스로 내려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대년 대선까지 대략 13개월이나 남았다. 그러나 박근혜로 인해 야권은 13개월 동안 대권도전자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쉽게 얻은 것 아닌가! 선거법을 어기지 않은 범위 내에서 열심히 국민들과 호흡을 맞춰나가기 바란다. 엉뚱한 일만 하지 않는다면 박근혜는 자연스럽게 자진하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고로 국민들도 ‘문재인의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실하게 만들어 주기를 부탁하지 않을 수 없어 하는 말이다.
야권은 열심히 박근혜 하야와 탄핵 운동을 외부에서 하고, 내실을 다진다면 반기문이 감히 19대 대선에서 힘을 쓸 수 있을 것인가? 반기문이 세계 규율(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퇴임직후 자국 정치 참여)까지 어기면서 박근혜의 앞잡이로 변신하겠다면, 지금부터 확실하게 딛고 나가야 할 것이다. 결국 차기 정부는 이명박근혜를 파헤쳐서 국가와 국민의 떨어진 위신을 회복시켜야 할 것으로 본다.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3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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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박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유영하 변호사가 선임됐고 오늘(15일) 기자회견까지 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대로 오늘 발언 내용은 이해가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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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438191&oid=001&aid=0008825493&ptype=052
박대통령, 취임 후 최순실 이름으로 차움서 혈액검사(종합2보)
향정신성 의약품 대리처방 정황은 없어김 원장, 대리처방·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의혹…수사 의뢰(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오수진 기자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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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2528&cid=40942&categoryId=328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37814
보건당국, 박 대통령 취임 이후 '13번 대리처방' 확인
[앵커]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차병원 계열인 차움의원에서 최순실 자매 이름으로 최소 13번에 걸쳐 대리처방을 받은 것으로 보건당국 조사 결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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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송민순과 반기문 그리고 문재인
학연과 지연 그리고 혈연 중 우리나라 정치계에서는 학연과 연계가 끊이지 않아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물론 지연과도 관계가 있을 때도 많지만 학연으로 무리를 일으키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려대학교 선후배를 정치 학연관계에 깊숙하게 연계시키면서 말썽을 낸 것이 최후의 일이었을 것으로 생각게 한다. 물론 학연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단지 과거 정리(情利)에 따르다 보면 그른 것도 옳게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인간의 판단이기에 많은 이들이 꺼려하는 것이다. 그 관계는 지연도 혈연도 같은 것이다. 고로 이런 연관성이 있는 이들이 정치에 참여하려 한다면 우리가 미리 막아서는 것도 정치인들의 독선을 차단할 수 있지 않을까싶다.
19대 대선을 1년여 앞두고 정치권에 '뜨거운 감자'를 던진 송민순 전 장관은 1948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1975년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반기문 총장은 1944년 충북 음성 출생으로 1970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이수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서울대-외무고시를 이은 선후배 관계로 나온다. 서울대 68학번인 송 전 장관은 63학번인 반 총장보다 다섯 학번 후배며, 외무고시는 반 총장이 3기이고, 송 전 장관은 9기로서 반 총장보다 여섯 기수 아래다.
젊었을 때 선후배 관계는 쉽게 잊을 수 없는 법이다. 특히 이 두 사람은 우리나라 외교의 선봉장에서 활동한 인물로서 참여정부 당시 반기문 총장 뒤를 이어 송민순 장관이 한국 외교를 책임지고 있었으니 하는 말이다.
2007년 청와대 비서실장을 하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전 대표와 반기문 총장이 19대 대선에서 맞설 것이라는 예상은 초등학교 학생들도 다 알고 있는 문제이다. 이런 상황에서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가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있던 같은 해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에게 의견을 물었다는 내용의 회고록을 낸 것을 의심치 않을 수 없어서다. 어찌 보면 참여정부 당시 문재인과 반기문, 문재인과 송민순 간 마찰이 지금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한다. 그 당시 같은 한 솥 밥을 먹고 지냈지만, 사상이나 이념 그리고 서로 간 개념은 다른 길로 가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고로 송민순 전 장관은 북한 인권결의안을 찬성하여 북한의 인권을 바로 잡게 설득해야 한다는 뜻이었고,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나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은 기권하여 북한에게 노여움을 사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 아닌가싶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북한 인권에 대한 것은 바로 잡게 북한을 설득하는 쪽으로 했어야 옳았지 않았겠는가? 문재인과 김만복은 지금 후회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간다.
문제는 반기문 총장이 여당(새누리당)을 등에 업고 보수당의 대업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자칫 박근혜를 옹호하는 정치세력을 이어 간다면 역사는 왜곡된 상태이고, 민주화는 퇴보된 바탕을 이끌 수 있는 것 아닌가하는 점이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끌던 참여정부 출신이니 박근혜정권과는 색다른 이면을 찾을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 반기문 총장이 대한민국 19대 대선에 나온다면 그는 유엔 사무총장의 규정을 위반하는 첫 번째 유엔총장이 된다는 것이다. 법적 규제를 받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유엔헌장에서 총장에게 주어진 사임 이후, 단기간 정치 불참의 권고를 무시하는 행위인 것이다. 물론 나이도 있고 유엔 총장의 위세를 이어, 한국 국민의 허점(들쥐근성= 우~하고 몰려들어 너도나도 같이 따라가는 근성)을 이용하려는 방법도 문제가 될 것이다. 그래서 정치인을 보면 그 나라 국민성을 알 수 있다고 하는 말도 나오는 것 아니겠는가?
2008년 송민순 전 장관은 손학규 당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의 추천을 받아 비례대표 4번으로 18대 국회에 입성하여 정치 물도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그를 끌어주는 힘이 없어진 것에, 회고록으로 그의 입지를 다지고 있지 않은가싶다. 서점에서 책이 불티난다고 한다. 특히 연세가 지긋한 쪽에서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진보를 때리는 글 내용이니 그럴 만도 할 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사실에 입각해서 글은 썼을 것 아닌가? 하지만 이번 회고록은 어디까지나 반 총장을 유리하게 언급한 문장이 14 문단이라는 점에서 반 총장 후원의 시각이 없지 않다고 한다. 대신 문재인 전 대표에게 불리한 내용은 네 문단이라고 한다. 다음은 연합뉴스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송 전 장관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 책을 보면 '기승전반기문'"이라며 "의도하지 않았다 해도 치졸한 방식으로 대선에 개입하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인사도 "'반기문 대권 프로젝트'라는 의심을 갖게 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더민주 인사들은 그 근거로 회고록에 담긴 반 총장과 문 전 대표에 대한 송 전 장관의 상반된 시각을 거론했다.
반 총장의 경우 14개 일화에 걸쳐 등장한다. 송 전 장관은 반 총장의 협상력, 외교력 등을 높게 평가하면서 에필로그 격인 '감사의 글'에서는 반 총장에 대해 "어떤 난관도 깊은 물처럼 헤쳐나가는 지혜를 보여줬다"고 찬사를 보냈다는 것이다. 반 총장과의 오랜 친분을 언급한 대목도 포함돼 있다.
문 전 대표의 경우는 이번에 정국의 뇌관으로 떠오른 대북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과정을 비롯해 샘물교회 교인 탈레반 인질 사건, 남북정상회담 당시 합의 문안 조정 등에서 실명으로 세 차례 등장했고, 한 차례는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4차례 모두 문 전 대표로선 껄끄러울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는 게 더민주 인사들의 평가이다.(연합뉴스;2016.10.17.)
송민순 전 외교장관의 회고록이 19대 대선에서 미칠 영향을 지금부터 따질 것은 아니라고 생각도 한다. 아직 1년도 더 남을 긴 시간이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표에게는 이번 송민순 회고록이 악재인 것은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지지율은 떨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것인가?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바닥을 드러낸 국가경제로 인해 청년실업은 물론 대한민국은 곧 ‘헬조선’이라는 인식을 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아주 큰 문제 아닌가? 이런 사고를 가진 국민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인물이 등장해야 하는데, 지금 상태로는 없다고 보는 것이 정석이다.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손학규? 등 등 그 어떤 사람도 지금 절대적으로 인정하려고 하는 쪽은 없다. 단지 모든 후보들 중 문재인이 다른 이들보다 지지율이 높다는 것일 뿐 막상 정치를 한다고 했을 때 국민의 마음에 들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모른다. 그러나 그의 태도를 보아 국민의 일부는 노무현이나 김대중 같이 또 북한에 끌려 다닐 인사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는 아직도 국민을 향해 맹세를 하거나, 그 자신이 생각하는 북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확실하게 밝히려고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국민들은 제2의 노무현과 김대중 같은 북한에 대한 관념을 원하지 않는데 말이다. 이게 슬픈 일 아닌가? 북한과 견주어 대등한 입장을 취해도 국민들이 이해를 할 수 있을까말까 하는데 또 북한에 질질 끌려가는 지도자가 나온다면 얼마나 더 슬픈 문제가 될 것인가? 차기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를 통해 지금의 남북대결을 풀어가야 할 것으로 본다. 그 일에 당당하고 떳떳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고 본다. 반기문? 글쎄이다. 왜?
10년의 긴 세월동안 북한을 방문할 수 있는 유엔사무총장이라는 아주 좋은 여건의 자리에 있었으면서도 그는 하지 못했다. 결국 서방 대국들의 지팡이 노릇과 미꾸라지 행동만 일삼다 아까운 세월 다 낭비한 인물이다. 한국 대통령이 되면 할 수 있다고요? 믿을 수 없다. 그게 더 힘든 결정인 것이다.
아주 작은 나라에서 인구는 5천만의 대형 집단인데 남북으로 갈려, 언제 북한 김정은의 정신에 이상이 올지 모르는 형국이다. 날이 가면서 북한핵실험은 지칠 줄 모르고, 그 여파로 한국 지반까지 흔들리고 있지나 않은지 의심케 하며 살지 않는가? 경주지진은 신라시대에서도 있었다고 하지만 말이다. 작은 나라에서 19대 대통령도 남북통일의 밑거름은 만들지 못하고 또 5년 허송세월만 보내게 할 것인가? 그리고 박근혜처럼 국민을 전율(戰慄)시키는 재미에 사는 지도자를 내세워야 할 것인가(새누리당은 그렇게 하며 10년을 이어가고 있으니...)? 박근혜를 이어 반기문이 국가권력을 휘어잡는다면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 것 아닌가?
문재인(文在寅, 1953년 1월 24일 ~ ) 그는 누구인가? 많은 이들이 잘 아는 관계로 간단히 위키백과의 글을 빌려온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대학에서 학생운동을 이끌며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하다가 서대문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대학에서 제적당했다. 출소 후에는 바로 군에 강제징집 되었다. 제대 후에 다시 전두환 군부독재에 항거하다가 청량리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옥중에서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극적으로 풀려나왔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판사 임용이 거부되고 나서, 고향 부산으로 내려가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변호사로 활동했다. 1980년 늦게 경희대학교 법학학사 사관모를 썼다.
2003년에 참여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을 역임하였다. 2004년, 자리에서 물러나 히말라야로 트랙킹을 떠났고, 히말라야 체류 중 노무현의 탄핵 소추 소식을 듣고 즉시 귀국하여 변호인단의 간사를 맡았다. 2005년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민정수석을 거쳐 참여정부 마지막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냈다.
제19대 총선에 출마하여 부산 사상구에서 당선되었다. 이후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였고, 같은 해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등과 겨루어 전국 순회경선 13회 전승을 거두며 민주통합당 제18대 대선 후보로 확정되어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2015년 2월 8일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에 선출되었고, 2016년 1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한 편 생각한다. 반기문이나 문재인이 아무리 무능해도 박근혜처럼 무능할 것인가? 박근혜 만한 헛똑똑 이가 세상에 또 있을까?
<자료사진> 2007년의 문재인과 송민순2007년 3월 청와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대화를 나누는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과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2016.10.16 [연합뉴스 자료사진]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9&oid=001&aid=0008759194
https://ko.wikipedia.org/wiki/%EB%AC%B8%EC%9E%AC%EC%9D%B8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AC%B8%EC%9E%AC%EC%9D%B8&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98103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01700133159238
[송민순 파문] '회고록' 논란 불러온 송민순은 누구?
(서울=포커스뉴스) 정치권의 시계가 또다시 2007년으로 되돌아갔다.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문재인 더불어...
www.focus.kr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2002' 박근혜-김정일 밀담 역사?
새누리당은 물귀신작전을 이제 더 이상 한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 것인가? 자기 당에 불리할 것만 같으면 민주당이든 상대 당을 붙잡고 같이 죽자며 어리석고 비참한 짓을 이어가려는 방법에 신물이 나지 않은가?
박근혜와 청와대가 미르·K스포츠 재단 그리고 우병우 민정수석과 최순실 정권실세가 나타나면서 연결고리 식으로 이어지는 비리와 폐단을 막아내기 위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죽이기에 총력을 다 하려는 짓이 눈에 확 들어오고 있는데도 계속 물고 늘어지려고 한다. 그러나 내 몸에 묻은 똥을 먼저 닦을 준비부터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싶다. 2002년 박근혜와 김정일 간 비밀회담을 한 것부터 밝혀 본다면, 북한에 머리를 조아린 것은 박근혜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2002년 5월5일 박근혜 당시 미래한국연합 대표와 한 기자 사이 이뤄진 대화내용이다.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제공자 김덕제 님>으로 된 글을 먼저 본다.
제목은 ‘박근혜의 평양 방문’이다. 이어서 ‘박근혜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어 ‘우리는 赤化(적화)된 그녀를 바로보자’며 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는 5월 5일 방북 사실을 밝히며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기자 : "어떻게 방북하게 되었는가?"
박근혜 : "북한의 민화협(대남공작기관이다)이 나를 포함한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진 4명을 초청했다."
기자 : "정부(김대중정권)측과 사전 논의는 있었는가?"
박근혜 : "전혀 없다."
기자 : "방북의 정치적 이유는 있는가?"
박근혜 : "없다."
2002년 5월 10일 박근혜는 김정일과 만나 4시간의 밀담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려고 인천공항을 떠났다. 그리고 박근혜는 북경을 거쳐 김정일의 전용기를 타고 북한에 들어간다.
박근혜는 북한을 방문할 때는 유럽코리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방북한다. 정치적 목적 없이 당시 김대중 정부와 사전 논의한 것도 없이 독단적이라는 것을 위의 대화는 알려주고 있다. 김대중 정부와 사전 논의가 없었다는 것은 한 마디로 말해 그 당시에도 독불장군의 유세를 그대로 지닌 것 아닌가싶어진다. 그렇다면, 김대중 정부와 사전 논의가 없이 박근혜는 어떻게, 무슨 자격으로 김정일과 회담하여 '이산가족 상설 면회소 설치', '남북한 철도연결', '남북한 스포츠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할 수 있었을 것인가? 당시 박근혜는 한국미래연합 창당 준비위원장이기도 했다.
문제는 박근혜가 방북 환영만찬 답사에서 "6.15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자."고 하였으니 사전에 김대중과 깊??교감은 물론이고, 김정일과 깊은 교감을 가진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글쓴이는 추측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신랄하게 박근혜를 질타하고 있다.
그해 9월 박근혜는 이회창의 대북관에 대해 "숨이 막혀 답답하다."며
이회창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이런 박근혜가 보수의 대표 자격이 있는가?
2002년 11월 박근혜는 한나라당에 복당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나라당의 수많은 정책에 대해
침묵하거나 어긋장을 놓아 왔다.
박근혜는 결코 한나라당 소속이라거나
애국진영이나 보수진영이라도 볼 수 없는 행태를 줄곧 보여 온 것이다.
이런 일련의 행태를 보면서
탈당으로 방북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얻었으니
6.15의 계승자요 좌파의 트로이 목마로서 다시 복당한 것이 아닌가
어떻게 의심하지 않을 수 있는가.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11&wr_id=62862
시스템클럽 > 자유게시판(2012년이전) > 박근혜의 평양방문과 김정알과 밀담?
www.systemclub.co.kr
덧붙여 새누리당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인 2011년에 청와대 김태효 비서관이 베이징에서 북한 대표를 만나 정상회담을 구걸하며 돈 봉투를 내민 사건에 대한 것도 이 기회에 밝히고, 북한에 왜 굽실거리고 이었는지에 대한 것도 함께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2009년에 대청해전에서 우리 해군이 북한 함정을 격파하자, 남북 정상회담에 지장이 초래될 것을 우려하여,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합참의장을 질타한 사건도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새누리당은 2007년 당시를 회고하며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에서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에 대해 쓴 회고록을 바탕 하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을 깎아 내릴 것만 궁리하려고만 할 일인가? 물론 그 당시 일이 잘 된 것만은 못된다. 하지만 새누리당에 소속된 박근혜의 과거도 그렇게 탐탁한 것만 같잖아서 하는 말이다.
참고가 된 원문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697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162212001&code=910402&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3
야권 “이런 식이면 박근혜-김정일 4시간 밀담도 규명해야” 역공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사진)는 16일 ‘송민순 회고록’ 논란 관련, 2007년 당시 대통령 기록물을 열람하자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주장...
news.khan.co.kr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추다르크가 더민주 대표됐다?
여성정치인으로서 제1야당 대표에 추대된 것은 그만큼 그를 믿는 구석도 있다는 것 아닐까? 추미애(秋美愛;1958~ )는 1995년 8월 27일부터 꼬박 21년 간 정치를 하면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수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그를 지지한 투표율(54.03%p)을 보면 나머지 두 후보 - 김상곤 후보(22%)와 이종걸 후보(24%) - 의 지지율을 훨씬 뛰어넘고 있었으니 그동안 그의 실수를 용서한 것 같다. 참으로 다행한 일 아닌가?
과거 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졌을 때 그의 사고(思考)는 어디에 있었을까? 의미심장하지는 않게 짚어본다면, 2003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북송금에 대한 특검이 실시되면서 그는 노무현 정부와 거리를 갖게 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 누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김대중은 추미애라는 인물을 정치로 끌어들인 정치 아버지 아닌가? 그 아버지 과거 일에, 그 아버지를 등에 업고 대권을 쥔 이가 권력을 이용해서 아버지 밑의 거물들에 대해 특별검사 수사를 한 것에 지나친 오기(傲氣)를 품은 것이 아닌가? 불법을 바로 잡겠다는 것에 항거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까지 했으니 당연히 오판의 실수를 저지른 것이었다. 결국 탄핵안 가결 후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 그리고 그는 속죄 의미로 '삼보일배'를 했지만, 그해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참패하면서 그도 낙선하고 만다. 이로 인해 노 전 대통령 지지층과 씻기 어려운 앙금이 생긴 것이다. 그 악재는 이번 경선에서도 그를 아프게 했다. 그러나 당 대표가 됐다. 문재인과 그 세력이 뒷받침 해준 덕이 맞는가?
1996년 15대 총선의 서울 광진을 지역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7대만 낙선을 하고, 자그마치 5선에 성공한 정치 베테랑이다. 그러나 그는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 노동법 개정안 '날치기 통과' 논란에 휘말려 당원권 정지 2개월 처분도 받았다. 추미애는 한나라당 의원들과 단독으로 '노동조합 및 노조관계 조정법 개정안'(추미애 안)을 통과시켜, 노무현 탄핵이후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과 복수노조를 시행해나가고 교섭창구를 단일화 하되 사용자가 동의하는 경우, 산별노조의 교섭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든 법안을 통과시킨 것이 문제로 떠올랐다.
1997년 김대중 대선 당시 추미애는 민주당 깃발을 들고 대구로 향했다. 당시 대구 인심은 민주당이 들어갈 틈도 없을 때다. 많은 사람들이 ‘대구에서 민주당 유세는 돌을 맞는다는 말이 떠돌 당시이다. 그러나 그는 마치 잔다르크가 프랑스 샤롤 왕세자를 도와 프랑스-잉글랜드 100년 전쟁에 참여하여 샤롤 7세를 옹립하는 것 같이 대구에 나타나 선거유세에 가담한다. 잔다르크가 프랑스 동레미라는 작은 마을 소작농 딸인 것에 비유하여, 추미애는 대구의 한 작은 세탁소의 둘째 딸이라는 서민적인 향수가 풍긴다. 그는 대구에서 김대중에 대한 명성을 크게 뒤집지는 못했지만 지칠 줄 모르는 선거유세로 ‘추다르크’라는 명칭을 얻었다.
‘잔다르크 유세단’이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남편 서성환(61) 변호사라 한다. 혼자서 마이크를 잡고 지역감정과 싸워야 한다는 의미에서 붙인 것이란다.
그는 남녀 간 깊은 사랑도 숙지한 인물인 것으로 드러난다. 남편과 한양대학교 법학과 같은 클래스메이트(Classmate)로 자그마치 7년의 긴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한다. 남편 고향은 전북 정읍 출신이다. 고로 ‘대구의 딸, 호남 며느리’라는 별칭이 또 있다. 그는 그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그 때는 묻지도 않고 따지도 않고 결혼했던 것 같아요. 생활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몰랐으니까(웃음)”라는 말로 열애의 결과를 답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한 번 먹은 마음은 쉽게 바꾸려하지 않는 것인가?
the300은 보도하고 있다.
추미애는 올해 초 더민주 최고위원회에서 “저는 일생 입당원서라고는 한 번밖에 안 써봤다"며 "호적을 함부로 바꿔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추미애는 DJ와 맺은 인연으로 들어간 민주당에서 당적을 한 번도 바꾼 적 없다.
이는 그의 '소신'과도 맞닿아있다. 추미애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지켜왔다. 2002년 16대 대선까지만 해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돈독한 관계였던 그는, 2003년 노 전 대통령이 대북송금사건에 대한 특검을 수용하면서 노 전 대통령과 갈라졌다. 노 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DJ를 배신했다고 판단한 까닭이다.
이후 추미애는 민주당의 선택이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추미애는 당을 버릴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저를 보고 기존 직업까지 버리고 정치에 들어온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당을 바꾸는 일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대신 추미애는 탄핵이 부결된 후 삼보일배를 통해 속죄했다. 선거에서 떨어지고 나서 조용히 유학을 떠났다가 돌아온 것도 속죄의 의미에 해당했다.(the300;2016.8.12.)
사람의 마음속에는 오기(傲氣)라고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능력은 부족하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또는, 잘난 체하며 방자한 기운을 말한다고 하는데, 이런 기운이 발생하면 거의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아마도 추미애 신임대표가 크게 실수를 한 2003년의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2009년 노동법 개정안 날치기통과를 할 당시 오기라는 기운에 가로막혀 있지 않았을까 이해를 하려고 해본다. 어찌 사람이 사람을 판단할 수 있겠는가? 그저 우리들도 실수를 하며 사는 것이니 그 실수를 디딤돌로 하여 다시는 실수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도 생각이 나는 것은 공자(孔子)의 말씀 중 자신의 최고 제자였던 안회(顔回)를 두고 “노여운 감정을 남에게 옮기지 않고, 두 번 실수를 하지 않았다[不遷怒 不二過 불천노 불이과]”는 말씀이 스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참고가 된 원문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58659.html?_ns=t1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81116567611430
http://news.mk.co.kr/newsRead.php?no=609434&year=2016
http://news.tf.co.kr/read/ptoday/1653485.htm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239028&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27500074&wlog_sub=svt_006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9&oid=001&aid=0008645322
'대구의 딸·호남 며느리' 秋다르크, 제1야당 '중심추'로
'희망돼지 엄마'에서 삼보일배까지…굴곡 많은 정치인생 분당·탄핵으로 친노와 대척점 섰다 '정치적 화해' DJ 권유로 입당한지 꼭 21년되는 날, ...
news.naver.com
2016년 3월 11일 금요일
쪼개지려면 아예 없어져야 한다?
논어(論語)의 위령공(衛靈公)편에서 공자(孔子)는 “사람이 멀리 내다보고 생각지 못하면, 반드시 근심이 가까이(가까운 시기에) 있게 된다[人無遠慮 必有近憂].”고 하셨다.
‘멀 원(遠)’과 ‘가까울 근(近)’은 시간과 장소의 의미가 함께 포함하고 있으니, 이 문장에서 볼 때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러나 보통사람[匹夫]들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고 일반적으로 말하며 산다. 당연하다. 그러나 지도자가 될 사람이라면 멀리 보는 혜안(慧眼)을 지녀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 혜안이 온전치 못하면 바로 국민의당 안철수 같은 신세로 전락하게 될 수 있음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이는 참으로 안쓰럽기도 하다 할 것이고, 또 다른 한 편은 고소하다는 표현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무덤덤하게 관심조차 두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본다. 안철수 지지도가 다음 주에는 더 하락할 것으로 볼 때, 열에 한 명 정도도 안쓰럽게 생각지 않을 것 같다.
처음부터 안철수가 정치를 한다고 했을 때 이 사람도 달갑지 않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가 막상 정치 대열에 들어선 이후에는 열심히 잘 하기를 바라고 응원도 했다. 그러나 날이 가면서 그는 자꾸만 빗나가고 있어 - 새 정치가 구태 정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 실망으로 변하게 될 때까지도 애써 위로를 스스로 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으로 기대를 했다.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에서 탈당하는 그를 보고 대 실망을 하고 말았다. 흩어져 뿔뿔이 돌아서 있던 야권들이 헤쳐모여야 할 그 시기에 도리어 분탕질을 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지도자가 되려면 문재인 전 대표와 뜻을 같이 갈 수 있은 방향으로 서로 조금씩 양보해가면서 협조적으로 해야 할 사안을 가지고, 심한 객기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보게 했으니 말이다. 처음부터 민주당과 합당을 해서는 안 될 사람이 합당을 해놓고 자기 기분에 안 맞는다고 당을 흔들어 놓은 격이 되고 만 것이다. 물론 그 당시 당권을 쥔 쪽에 대해 패권주의적이라고 할 사람도 있을 태지만, 당을 끌고 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사안이라는 증거가 있었는데, 막무가내 식의 마이웨이(My Way)만 불러대고 있었으니 꼴불견이 아니라고 할 수 있었는가?
지금 그가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에게 한 방식과 거의 흡사하게, 김한길과 천정배로부터 대립을 받고 있는 것을 본다. 물론 더민주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뜻하는 통합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당연히 이해한다. 더민주 싫다고 나온 지 두 달 도 채 안 됐는데 통합한다면 말도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총선만을 위해 야권연대를 한다는 것도 새 정치와 또 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독자노선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단 한 표라도 야권에서 쪼개지게 만드는 결과이다. 거의 120여 선거구에 국민의당 후보자가 들어선다면 더민주당에 던질 표가 빠져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국민의당도 진보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보수적 사고가 같이 가는 인물들이라면 또 모른다.
누가 안철수를 정치로 끌어들였는가? 그는 거부(巨富)이다. 선거에는 돈이 들어간다. 그 돈을 정부에서 받아내지 못한다면 선거자금을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결국 주머니에서 나와야 한다. 그 능력을 갖춘 이를 중심으로 몰리는 것이 정치세계이다. 안철수가 언제부터 정치를 잘해서 몰려들었는가?
뉴스타운은 ‘5류 정치와 안철수의 선택’이라는 제하에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뭉칠 때 모습은 의기투합, 뭉치고 나면 각양각색, 얼굴을 마주 대니 제멋대로다.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의 만남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치를 5류로 만들고 있다. 진짜 신물이 날 정도다.
국민의당이 분당 기로에 섰다. ‘중대결심’ ‘최후통첩’ ‘탈당’ 등 당이 쪼개지는 안 좋은 소리들은 모두 여기서 들린다. 아무리 정치가 제멋대로라고 하지만 이건 아니다. 명색이 ‘민주정치’와 ‘정치혁신’을 부르짖었던 사람들이 그 반대로 가고 있으니 말이다.
날짜를 따져 보니 겨우 창당 38일만이다. 아무리 봐도 이 상태로서의 봉합은 어려울 것 같다. 뭉치건 흩어지건 논할 가치조차 없지만 이왕 쪼개지려면 아예 없어 졌으면 한다. 이들에게서는 선진정치, 민주정치, 정칙혁신을 눈 뜨고 찾아 볼 수 없다. 오히려 이들이 정칙혁신의 대상일 뿐이다.
집안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기 마련이다. 특히 안철수, 김한길, 천정배 이 세 사람은 뭉쳐서 안 되는 사람들이었다. 모두가 사공들이기 때문이다. 한사람은 산으로, 한사람은 바다로, 한사람은 광야로 가겠다니 배가 찢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지난 10일 밤 안철수 공동대표에게 야권연대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탈당 등 중대결심을 하겠다고 ‘최후통첩’까지 했다. 안 대표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허허벌판에 칼바람이 불어도 한발씩 힘내서 가겠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뉴스타운;2016.3.12.)
처음부터 탈당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과, 더민주에서 필요치 않은 의원들, 그리고 제 성에 차지 못해 뛰쳐나온 사람들의 집단이 국민의 당으로 지금 국민들은 이해하고 있다. 표가 갈 수 없다.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안철수를 따르는 10의 1명은 그를 옹호할 것으로 본다. 이런 세월에 만들어서는 안 되는 당이 국민의 당이다. 그래서 지금 야권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돈의 위력만으로 설립된 국민의당이지 국민들이 원해서 만들어진 당이 아니다. 결국 새누리당만 어부지리(漁父之利) 이득을 취할 수 있게 되고 말 거다. 그럴 바엔 지금이라도 그 당이 사라지는 것을 바라는 이들도 적잖은 것으로 본다.
단 두 달 앞도 보지 못한 안철수의 안목을 혜안이라고 할 사람이 있을까?
서경(書經) 상서(商書)에 재상 부열(傅說)이 고종(高宗)인 무정(武丁)에게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말하기를 “생각건대(모든) 일마다 곧 그 준비가 있어야 하는데, 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소이다[惟事事 乃其有備 有備無患].”고 했다. 즉 우리가 평소 쓰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은 부열의 가르침이다.
안철수가 정치를 한 이력이 온전치 못해 국민의 마음만 더 괴롭히고 있음을 본다. 모든 일에 있어 준비가 철저해야 하거늘 당을 설립하면서 확고한 기획조차 만들지 않고 세웠는지, 준비된 게 신통치 않으니 사공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뉴스타운에서 말하는 것 같이 필요하지 않은 당은 처음부터 문을 닫게 하는 것이 국민을 평안하게 하는 것 같다. 고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완고한 뜻으로 심판해야, 추후 이런 정객들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국민의당 지지율을 갈수록 더 떨어져야 정석 아니겠는가?
어떤 이는 안철수 얼굴이 달라졌다고 한다.
참고가 된 원문
2016년 3월 6일 일요일
"광야서 죽어도 좋다"와 문재인은?
세상살이 중 단체 속에서 의견의 일치를 찾지 못했을 때나, 특정 제단에서 자신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거대한 물체나 단체를 두고 일반적으로 빗나가고 있을 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하지만 정치에선 좀 달라야 할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정치라는 것은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세파속의 국민들과 의논하여 화합하고 지도를 할 수 있어야 지도자의 덕목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확실한 적?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cartoongallery/index.nhn?mid=pho&sid2=307#469_0000131032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465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06_0013939536&cID=10301&pID=10300
첫째 상대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부터 찾아야 나를 이길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억지로 나 자신을 감추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내 의견과 어느 정도 상통할 수 있어야지 너무나 차이가 있는 의견이라면 감히 맞추고 싶어도 후일에 가서 결국 어긋나고 말 것이니 처음부터 그 길을 확실하게 정하고 출발을 해야 할 것이다.
상대의 뜻을 이해했다면 그 의견을 따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일이다. 상대가 산으로 가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자신은 바다로 가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면 결국 상대를 이해했다고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둘째로 상대의 뜻에 내가 맞춰주어야지, 상대의 의견에 반박을 하면 될 일도 없다. 쉽게 말하면 상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게 되면 그의 눈곱도 아름답게 보이듯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칠 정도는 아니어도 내 의견의 절반은 접고 들어갈 수 있어야 된다.
마지막으로 최후에 의견 충돌이 있다면 토론을 하든, 토의를 해서라도 의견의 일치를 봐야 한다. 상대가 양보하려는 의지가 보이고 같이 힘을 합치겠다고 한다면 그 이상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지만, 그런 기색이 없다면 처음부터 자신이 그와 함께 하려든 계획에 실수가 있었다는 확신이 들 것으로 본다. 그러니 처음 결정할 때 확실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처음 정치에 뛰어 들 때, 낡은 정치 청산하고 새 정치 하기위해 정치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낡은 정치로 인정하던 민주당에 합당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 먼저다. 그러나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당을 합치기로 했을 때는 그가 대표를 하지 못할 그 뒤안길까지 깊은 생각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단 몇 개월 만에 해서는 안 될 전략공천의 책임을 지고, 재·보궐선거 참패원인의 대가로 당 공동대표직을 사퇴했다. 그렇다면 조용히 백의종군했어야 한다. 그러나 그는 문재인 대표가 재·보궐선거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칼을 빼지 않았는가? 자신처럼 똑 같이 하라고! 그 영역이 어찌 똑같다고 보았는지 많은 이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 문제를 두고 지금 국민의당으로 합당한 이들까지 문재인 전 대표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패권주의자로 몰면서 말이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표도 잘 못을 인정하며 많은 부분 양보하며 4.13총선이 코앞인데 참고 함께 가자는 것을, 안철수는 탈당까지 하면서 몰아붙이고 있었다. 이건 정치인이 아닌 사람도 해서는 안 되는 방법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문재인 전 대표도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물러나야 했다. 그게 새정치민주연합을 빈약하게 만든 안철수와 그 일부 의원들이 국민의당을 만든 것이다. 130의석의 새정치연합이 더불어민주당(더민주)으로 이름까지 바꿔 100여석으로 줄여들게 한 안철수와 그 일부의원들이 지금 행복한가?
선거철이 되면 뿔뿔이 헤어져있던 당들도 합당을 해야 여권과 붙어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정석이다. 여권은 단 한 후보인데 반해, 야권은 뿔뿔이 헤어져 국민의 표를 분산시키면, 야권이 불리하다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아는 선거원칙이다. 그 사실을 국민의당 의원들도 인정을 하고 있다. 그런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안철수는 말한다. “저를 포함해서 모두 이 광야에서 죽을 수도 있다. 그래도 좋다”며 “힘든 걸 알면서 나왔다” “내가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는 것보다 대한민국 정치가 바뀌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죽는다면 이 당에서 죽겠다” 등 지난 4일 국민의당 연석회의 때 의원들에게 한 말이다.
한 번 나갔으니 다시 들어간다는 것은 자존심 문제가 되고, 결국 안철수는 정치인으로서 그 생명은 죽게 될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에 좋은 일 하겠다는 의사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안철수도 김종인 더민주 대표를 향해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지금은 자신만 죽이라고 하는 것이다.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말하는 것 같이 안철수는 자제력을 상실한 것이 확실하다고 보지 않은가? 하기야 “국민의당 속에 들어 있는 의원들 중 건질 의원들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을 먼저 말을 해야 하겠다”로 돌리고 싶어진다. 결국 국민의당은 국민의 당이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버려진 당이 되고 말 것으로 본다.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도 한겨레와 대담에서 안철수 대표를 두고서는 “이미 실패했다”고 규정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안철수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을 상대와 맞추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는 점이다. 남을 먼저 이해하고 그와 상통하기 위해 방법을 찾아보려는 냉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본다. 남을 위해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이를 사회는 요구하지 않는가?
다음은 문재인 전 대표를 만나 확인한 한겨레의 보도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최근 사안마다 ‘상당한 시각차’를 보였다. 햇볕정책에서부터 필리버스터, 공천 문제까지 두 사람의 틈새는 점점 벌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문 전 대표는 6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그런 관측을 일축했다. 그는 여러 차례 김종인 체제를 “신뢰한다”거나 “내가 대표였더라도 그랬을 것”이라고 답했다. 심지어 당내 친노, 운동권 출신들이 ‘공천에서 손해를 보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는 데 대해서도 “그런 걱정들은 어쩔 수 없는 거죠. 내가 공천을 해도 그렇고 누가 해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안철수 대표를 두고서는 “이미 실패했다”고 규정했다.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새정치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천받기 위한 정당이 됐다”며 “야권이 힘을 보태도 어려운 마당에 분열로 이기겠다는 논리는 황당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한겨레;2016.3.6.)
문재인 전 대표가 아직도 차기 대권주자 1위에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남을 이해하려는 의지이다. 단지 대표로 있을 당시 착각을 일으키고 지도부와 의논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일이 있었다는 것을 재하면 지도자로서 어느 정도 자격을 갖추지 않았을까 의심치 않는다. 그래도 자제력을 상실한 안철수나 독선적인 박근혜와 어찌 비교할 수 있으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확실한 적?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cartoongallery/index.nhn?mid=pho&sid2=307#469_0000131032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465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06_0013939536&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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