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8일 토요일
없을 때 돕는 것이 더 큰 미덕?
콜럼버스가 쿠바(Cuba)와 아이티(Haiti) 등 카리브(Caribbean) 해안의 국가들을 발견한 이래, 아이티는 16세기 초 스페인에 정복을 당하면서 원주민인 카리브족이 전멸을 당했던 적이 있다. 그 후 1626년 프랑스 해적이 토르투가(Tortuga) 섬에 근거지를 두고 프랑스 세력을 점차 넓혀가며, 1697년 9월20일 리스위크조약(Treaty of Ryswick)을 체결하고 프랑스가 아이티를 점령하게 된다. 고로 지금 아이티는 국어로 프랑스어를 쓰는 까닭이 된 것이다. 물론 크레올어(Haitian Creole French)를 쓰기도 한다.
그러나 18세기 말에 흑인 노예를 50만 이상 들여와 사탕수수 커피 목화 등을 재배시키면서, 노예들의 혹사의 대가로 프랑스 인들의 부(富)를 향유하기도 한 시절이 있었다. 1791년 8월 흑인노예들은 자신들의 피와 땀으로 배를 두들기는 프랑스 인들을 상대로 모조리 일어났다. 그리고 1804년 1월1일 아이티 북쪽에 있는 고나이브(Gonaïves)에서 흑인공화국을 선언한다.
1820년 국토통일이 단행되고,1822~1844년 사이 도니니카 공화국과 합병한다. 그러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내분은 끊일 사이 없이 발생하고 만다. 미국은 1915년 7월부터 내분을 구실삼아 서서히 군사를 침투시키고 있었다. 2개월 후 보호령을 만들더니 군사점령을 1934년까지 속계하고 있었다. 미국은 19년간 아이티를 점령한 셈이다. 그리고 마그르와르 독재정권이 1956까지 이어진 것으로 나온다.
1957년 9월부터 프랑수아 뒤발리에(Francois Duvalier) 일명 ‘파파 독(Papa Doc)’이 대통령에 집권하여, 1964년 6월엔 종신대통령으로 선언하고, 마치 한국의 박정희 유신 정치처럼 독재정치(공포정치)가 1971년까지 지속된다. 그해 그가 죽자 그의 아들 장 클로드 뒤발리에(Jean-Claude Duvalier; 1951년 7월 3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生 ~ 2014년 10월 4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죽다)가 곧 ‘베이비 독(Baby Doc)이 대를 잇는다.
잘 알다시피 독재정치 과정에서는 거의 정치적 탄압은 물론, 경제적불균형이 일어나며 정치는 타락하고 만다. 30년 독재정치는 1986년 아니티 국민들이 폭발하면서 뒤발리에 가문의 공포정치는 끝장이 났다.
1987년 신헌법이 비준되고, 1988년 2월에 레슬리 마니가(Leslie Manigat)가 대통령 취임을 하지만, 4개월 만인 1988년 6월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고, 1990년 3월 에르타 파스칼 트루이요(Ertha Pascal Trouillot)가 임시 대통령(당시 대법원 부원장)이 된다. 그리고 1990년 아이티 역사상 처음으로 자유선거가 치러진다. 해방신학자이며 가톨릭 신부인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Jean Bertrand Aristide)가 최초의 민선 대통령에 취임을 했지만, 5개월만인 1991년 7월 세드라가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최초민선 대통령인 아리스티드는 해외로 망명을 해야 했다. 그러나 1994년 10월 10일 세드라 스스로 사퇴한다. 미국과 다국적군대가 개입되면서 미국은 정치적 군사개입을 하고, 미국 망명 중이던 아리스티드가 다시 복귀된다.
1996년 2월에 르네 가르시아 프레발(Rene Garcia Preval) 대통령 취임.
2001년 2월 아리스티드가 대통령에 재 취임했으나, 보통 1~2년 사이 정치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 이어졌고, 2010년 1월 7.0의 강진 발생이후 사실상 정부기능은 마비상태라고 할 정도를 아이티는 최악의 순간을 맞고 있는 것 같다.
아이티 땅덩이(면적27,750㎢ 세계148위)는 한국 땅 1/3 정도도 안 되는데 산악이 3/4이나 되니, 비좁기도 한 나라다. GDP는 82억$ 세계136위 (2016 IMF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2010년 지진피해로 그 이하의 생활을 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다. 기후는 카리브해의 무역풍 덕택에 연간 평균기온이 26.6℃를 기록하며 4계절이 거의 비슷 할 정도이니 온난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인구는 1000만 명 남짓하고, 종교는 가톨릭 80%, 개신교 16%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자연의 재해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009년 11월 11일부터 군수 참모장교로 소령급 장교 1명이 파견된 후, 2010년 4월에는 작전 참모장교로 소령급 장교 1명 등 현재까지 총 2명이 아이티 안정화임무단에 파견되어 군수 및 보급 지원과 작전계획 수립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2010년 1월 대규모 지진 발생 시에 아이티에서 지진구호 활동을 한 한국군 이선희(여군35기.49) 당시 여군소령은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쳐 유엔과 지역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는 뉴스가 있다.
세계일보는 ‘아이티 사망자 842명 이재민만 35만명’이라는 제하에 다음과 같은 보를 하고 있다.
미국에 앞서 허리케인 매슈를 만난 카리브해의 아이티는 세계 최빈국으로 꼽히는 나라다. 사망자가 900명에 육박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
홍수로 생긴 폭포 끝에 위태롭게 걸친 차량. 아이들을 태운 채 그만 물살에 휩쓸려 굴러떨어진다. 허리케인이 강타한 해안가 마을은 폭격을 맞은 듯 초토화됐다. 집이 있던 곳은 잡목 사이로 흔적만 남았다.
수퍼 허리케인 매슈로 집 3만여 채가 완전히 파괴됐고, 북서부 지역 건물 80%가 부서지거나 침수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842명에 달한다.
더딘 구조작업 탓에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세계일보;2016.10.8.)
엎친 데 덮친 격(adding insult to injury)으로 로이터 통신은 9일 매슈가 지나간 뒤 남서부 아이티 지역에서 콜레라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아이티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는 소식도 있다.
란델 시에서만 6명이 사망했고, 서부 해안 지역인 안세 다이널트시에서도 7명이 숨졌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또 60여 명이 콜레라 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합뉴스는 적었다.
자연의 섭리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오죽했으면 노자(老子)께서 “하늘과 땅은 어질지 못해, 만물을 추구(芻狗=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동물 모양을 풀로 만들어 쓰는 1회용 재물)로 한다[天地不仁 萬物爲芻狗].”라는 말씀을 했을 것인가? 그러나 그 재해를 극복해낼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위대한 힘이다. 아이티가 새롭게 일어설 수 있게 각국의 힘이 필요할 때인 것 같다.
아이티 국민들도 수많은 세월 속에서 상위 1%p 국민들만 위하다 99%p의 국민들이 죽게 고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저들의 얼굴에 명주실 같이 가는 희망의 웃음이라도 들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한국도 미국도 태풍과 허리케인에 의해 시달리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아이티는 빈곤국 중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나라 같다. 한국이 복구하는 데 1달 이 걸린다고 하면, 아이티는 언제 재건될 수 있을지 기약이 없다는 것이 답인 것 같다. 모두 다 힘든 이 시기에 나누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닿은 것 같다. 미국이 세계경제 1위국으로 이번 아이티에 40억 달러를 1차 제공하는 것으로 뉴스는 나오고 있다. 십시일반 모금이 성사될 것으로 미룬다. 한국 경제 세계 11위 국가라고 한다. 서로 없을 때 돕는 것이 더 큰 미덕이 아닐까?
출처;외교부 Kotra
참고가 된 원문
http://www.peacekeeping.go.kr/260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D%81%B4%EB%A1%9C%EB%93%9C_%EB%92%A4%EB%B0%9C%EB%A6%AC%EC%97%9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22644&cid=43985&categoryId=50719
https://en.wikipedia.org/wiki/Gona%C3%AFves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0/09/20161009000005.html?OutUrl=naver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09/0200000000AKR20161009003100091.HTML?input=1195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088470
아이티 파견 이선희 소령 "안정화 단계"
(포르토프랭스=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대지진이 강타한 아이티의 유엔안정화지원단에 근무 중인 이선희(여군35기.43) 소령은 24일(현지시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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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6일 목요일
박근혜 '게이트' 통과할 수 있겠나?
1972년 6월 미국의 워터게이트사건(Watergate Affair)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Richard Milhous Nixon)은 재선 성공을 위해, 비밀리에 공작 반을 워싱턴의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투시켜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되면서 비밀공장반 요원들이 체포되고, 모든 사건을 일단락 시키기 위해 닉슨은 결국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하야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때부터 워터게이트의 '게이트(gate)'만의 단어를 따와, 정부나 기타 정치권력과 관련된 대형 비리 의혹사건 또는 스캔들을 두고 ‘xx게이트’라는 말로 세상을 놀라게 한다.
대한민국도 이명박근혜가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대선)에서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요원들을 동원하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승리를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여 수십 수백만 건의 댓글로 상대당 후보 비방과 모략 그리고 멸시의 댓글을 한 국정원과 국방부 댓글부대를 동원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름을 짓는다면 ‘국정원 댓글게이트’로 해도 무방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00만여 표의 차이에 쉽게 무릎을 꿇어버린 것을 두고, 많은 이들이 한숨만으로 가슴에 품고 말았다. 그러나 지금껏 박근혜는 비합법적인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쓴 채 그 자리에 연연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의 정책은 어느 것 하나 올바른 것이 없어 날이면 날마다 'gate'만 들락거리고 있는 중이다. 오늘 경향신문 뉴스에도 미르재단이 설립이 되기 이전부터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의혹은 또 뭔가’라는 제목의 사설이 걸려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에 이어 광고감독 차은택씨의 미르재단 운영 및 국정 개입 의혹이 불거졌다. 민관합동기구인 창조경제추진단 단장을 지낸 차 감독이 미르재단 설립 단계 이전부터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연일 드러나고 있다. 그제는 차 감독이 채 설립되지도 않은 미르재단에서 자신이 실소유주인 회사로 자금이 들어올 것이라고 측근에게 말한 녹취록까지 보도됐다. 차 감독은 더구나 대통령 홍보기획안까지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최씨 의혹이 제기됐을 때처럼 차 감독 관련설도 부인하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더 명확한 증거가 나와야 진상규명의 필요성에 공감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미르재단 주위에 어른거리는 차 감독의 행적을 보면 그가 왜 ‘문화계의 황태자’로 불렸는지 쉬 짐작된다. 차 감독이 주관하는 행사 때마다 박 대통령이 참석했다. 문화 분야의 창조경제를 이끄는 인물로 알려진 것이 이상할 게 없다. 그가 조감독으로 있던 영상제작업체 김종덕 대표가 2014년 8월 문체부 장관으로 입각하고, 12월에는 외삼촌인 김상률 숙명여대 교수까지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됐다. 미르재단 설립 논의가 시작된 것은 이즈음이다. 차 감독은 재단 설립 7개월 전인 지난해 3월 (미르)재단으로부터 돈이 들어온다고 확언까지 했다. 미르재단 사무실의 임대계약을 체결한 당사자는 차씨의 막역한 후배다. 이 후배가 미르재단 일에 전혀 관여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차씨가 미르재단 설립의 배후에 있다는 것이 자명해진다. 그는 박 대통령이 임기 후반 3년 동안 사회 각계 인물 1000명을 만나 소통한다는 ‘천인보’라는 홍보기획안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청와대가 할 일을 차 감독이 대신 한 것으로, 박 대통령의 비선으로 활동했다는 증거다.
차 감독이 한 일은 하나같이 정권과 깊숙이 연결돼 있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관련 사실을 부인만 하고 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여러 가지 의혹과 주장에 대해 일일이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예고한 것이다. 그리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어제 야당이 국회에서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최씨와 차씨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려 하자 일제히 퇴장하면서 의결을 방해했다. 진실을 덮겠다는 태도가 아니고 무엇인가. 최순실씨에 이어 차 감독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이 사건은 대형 게이트로 비화하고 있다. 국민을 무시한 최악의 정권이 되지 않으려면 청와대와 여당은 비선 실세의 국정 농단을 덮어선 안 된다.(경향신문;2016.10.6.)
야권 의원들은 합심하여 미르와 k스포츠재단 문제를 파헤치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본다. 최소한의 ‘진돗개작전(물면 놓지 않는 작전)’이라도 세워야 할 것으로 본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이런 사안을 미리 파악하고 10월 중 미르와 k스포츠를 취소한다고 선포하고 있다. 아주 약아빠진 재벌들의 만행을 이 기회에 확실하게 잡아내야 하지 않을까 본다. 박근혜정권 실세들은 실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끈질긴 사명감 - 국민을 호도하여 짓밟고 억눌러버리고 부자들과 박근혜의 영광만을 고집하는 사명감 - 으로 국가와 국민을 갈라놓고자 이를 악물고 있다는 증거들이 확실하지 않던가?
지난 달 26일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 단식만 보더라도 죽고살기로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만을 위한 정권을 위해, 새누리당의 온 힘을 쏟아내고 있었지 않던가! 바로 그런 의지 같이, 야권 의원들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즉 진돗개가 한 번 물면 죽는 그 순간까지 놓지 않겠다는 각오로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19대 대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새누리당이 말도 되지 않은 억지를 쓰면, 야권은 그걸 걸어 순리를 앞세워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정권도 휘어잡을 수 있지 않겠는가? 국민은 억지를 부리는 것보다 순리를 바탕으로 세상을 바르게 하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자기들 잇속이 없으면 무조건 책상을 뒤집어엎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가! 죽을힘을 다해 최순실과 차은택 씨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야할 것으로 본다.
전경련의 위상도 이젠 서서히 잠재울 수 있는 방법도 세워야 할 것 아닌가? 당장 어버이연합의 관제데모와 전경련의 과제도 풀지 못했다. 1961년 박정희가 정경유착을 위해 아주 멋진 표현을 써가며 창립한 것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아닌가? 물론 재벌들 스스로 모이자고 했지만, 그 실정은 누구를 위해 세워졌던가! 말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을 목적으로 하겠다며 전경련은 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에 있지만 누구를 위한 재단인가?
반세기 넘게 국가의 혜택으로 잘 살았으면 충분히 잘 살지 않았을까? 이젠 국민을 위해 살 수 있는 경제단체를 구성해야 할 때가 도래하지 않았는가! 야권 의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싸워줄 것을 당부하여 마지않는다.
박근혜의 뒤에는 게이트만 무성하다고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정윤회부터 시작해서, 경남기업 성완종 리스트 사건은 곧 박근혜 대선게이트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검찰’들이 흐지부지 마무리를 하고 말았으니 남은 것은 빈 쭉정이 한쪽만 어설프지 않던가! 왜??? 박근혜정권의 실세들의 끈질긴 사명감에 의해서였던 것 같다. 최근엔 진경준-우병우 게이트, 최순실게이트 등 등 이제 여소야대도 됐다. 머리를 써서 박근혜가 더 이상 게이트를 빠져 나갈 수 없게 문을 꼭꼭 걸어 잠글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062106005&code=9901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4900&cid=50305&categoryId=50305
http://news1.kr/articles/?269203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1787&cid=40942&categoryId=31778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2016 노벨 화학상과 생리 의학상
“Did you know you can make machines that are 1,000 times thinner than a strand of hair?”
노벨상 기구에서 5일(미국 태평양시간) “당신은 머리카락 굵기의 1/1000의 크기보다 작은 기계를 만들 수 있을지 알았느냐?”고 물으면서 답을 하란다.
노벨 화학상은 나노물질보다 작은 '분자기계'(molecular machine)의 설계와 합성에 기여한 유럽 과학자들이 노벨화학상을 공동수상했다. 분자기계는 10나노보다 작은 분자단위의 움직임을 제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계'로 불린다고 한다.
머니투데이 뉴스에서 이동환 서울대 교수는 "자극을 주면 방향성을 갖는 게 기계의 특성인데 이를 분자 단위 수준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다"며 "체계성이 없는 분자들의 운동을 목적을 갖고 한 방향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이들 분자를 기계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수상자들의 공통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계 소형화 기술의 혁명으로 이어지면 향후 의학용 나노로봇 개발이나 스마트 소재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덕환 서강대 교수는 "아직 이들의 연구결과가 현실에 응용된 사례는 없으며 향후 어떻게 적용될지는 미지수"라며 "원자들을 하나하나 조합해 연구자가 원하는 복잡한 분자를 만들었다는 자체에 학문적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머니투데이;2016.10.5.)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50726&iid=4971846&oid=008&aid=0003751932&ptype=052
노벨화학상, '나노'보다 더작은 '분자기계' 연구 과학자들 품에 (종합)
[머니투데이 이하늘 기자, 하세린 기자] [프랑스·영국·네덜란드 출신 과학자 3명 공동수상, 머리카락 두께 '1/1000' 가장 작은 기계 설계 기여]나...
news.naver.com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금년 화학상에 △프랑스 출신의 장-피에르 소바주(Jean-Pierre Sauvage; 72)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 명예교수, △영국 출신인 프레이저 스토다트(Sir J. Fraser Stoddart; 74)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교수, △네덜란드 출신의 베르나르트 페링하(Bernard L. Feringa; 65)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 교수 등 3명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과학자들은 미세한 물체가 나오는 것을 겁을 내는 반면, 소형화로 된 의학용 로봇기계가 만들어지면 우리 몸 속 어디든지 들어가 병원체와 싸울 수 있는 물질이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 아직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니 누가 더 확신에 찬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인가? 자연의 섭리를 제어시킬 수 있을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잖은가!
3일 발표한 생리·의학상은 일본 오스미 요시노리 (大隅良典 1945~) 일본 도쿄공대 명예교수가 차지했다. 일본 노벨상 25번째 수상자로 한국인들이 배가 아파하고 있다? 오스미 교수는 바늘 끝의 백만분의 1에 해당하는 세포 속의 리소좀 (lysosome)의 재활 활동을 연구하여 상을 받았다. 그야말로 너무 적어 그 크기를 상상이나 할 수 있을 것인가!
1932년 이전 광학현미경으로는 감히 찾아볼 수도 없던 물체를, 1931년 독일 과학자 E. 루스카(Ruska)가 전자빔을 사용한 첫 번째 투과현미경(TEM)을 만들어 성공하면서 세포의 구조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찾아낸다. 그리고 1974년 ‘세포의 구조 및 기능에 관한 연구’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차지하며, 세포 속의 세균과 낡은 세포를 용해시켜주는 리소좀 발견하게 된다.
1) 벨기에 태생 미국의 세포학자인 알베르 클로드(Albert Claude, 1898~1983)가 1948년부터 1971년까지 쥘 보르데 연구소 소장을 지내면서,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전자 현미경의 세포 샘플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 것이 바탕이 된다.
2) 벨기에의 세포학자이자 생화학자인 크리스티앙 드 뒤브(Christian Rene Marie Joseph de Duve, 1917~)가 세균 또는 노쇠한 세포를 용해시키는 구성 성분인 리소좀을 발견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치료 수단의 개발에 기여하였다.
3) 루마니아 태생이고 미국의 세포생물학자인 조지 에밀 펄라디(George Emil Palade, 1912~)가 전자 현미경을 고차원적 수준으로 발달시킴으로써 세포의 구조 및 기능 규명에 기여하였다는 공로로 1974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것이다.
특히 2016년 생리·의학상에서 세포 속에 스트레스나 세균의 감염에서 노폐물의 이동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 재활용을 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찾아냈다는 점에서 큰 성과로 보고 있다. 리소좀에서 불필요한 것은 태워주고 재활할 것은 분해돼 재생한다는 것을 찾아냈다는 것이 특이한 것이다.
문제는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이 덜 섭취하는 것보다 몸에 해롭다는 것을 각인시켜준 것이라고 본다. 그동안 세포 속에서 힘(energy)을 얻기 위해 산소와 융합한 영양소가 모두 타 없어지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바늘 끝 백만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의 세포 속에서 더 쓸 것들은 재활되는 에너지도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고 본다. 세포도 적당히 생성해야만 하는 세포활동에 의해 인간의 막강한 힘을 만들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0805&iid=4971810&oid=023&aid=0003216753&ptype=021
참고가 된 원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6985&cid=40942&categoryId=3180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9776&cid=40942&categoryId=3235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45550&cid=42
567&categoryId=42569
https://www.nobelprize.org/nobel_prizes/chemistry/laureates/2016/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백남기 농민 특검 수사해야 할 이유
박근혜가 비합법적으로 정권을 잡은 이후 크고 작은 의혹은 가실 줄 모르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4년 4·16세월호 참사에서도 7시간 행방이 묘연했던 박근혜의 자취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물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수사에서도 가려진 부분이 명백한데 기한이 다 지났다는 박근혜정권의 오만하고 편협한 주장으로 더 이상 추진할 수 없는 상태에 와있다. 2015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에도 실상을 파악하지 못해 많은 희생자가 날 때도 박근혜정권은 무조건 감추기에만 급급하여 국민을 의혹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2014년 밝혀진 정윤회 문건 파동,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도 분명 도깨비 같은 비선실세가 휘졌고 있었는데 오리발로 얼버무리고 말았다.
2015년 경남기업비리사건과 연계돼 성완종 리스트에 관여된 박근혜핵심 참모들에 대한 수사도 큰 덩어리는 다 걷어내고, 비박계에 해당하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1억 원 불법수수를 법원이 인정하고 있으나 현역 도지사를 핑계로 불구속으로 의젓하게 활보하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는 국민에게 권력을 잡으면 바로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가르치고 있는 중이다. 결국 머리회전이 잘 돌아가는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권력을 잡아야 한다고 정치를 하려 몸을 던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의 국민은 신뢰받지 못하는 것이 정치꾼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이해하며 참신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국가는 썩어도 나라가 돌아가는 것 아닌가?
고 백남기(1947~2016) 농민의 죽음을 많은 사람들이 외인사(外因死)로 이해하고 있다. 100여 명 서울의대 학생들도, 현직 서울대 365명 선배 의사들도 그렇고, 의사 출신의 기관장들까지 그렇다. 그는 2015년 11월 14일 경찰 공권력이 쏜 소방차 물대포의 힘에 의해 쓰러져 317일 간 투병하다 2016년 9월 25일 사망했으니, 당연히 외부의 물질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사망진단을 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주치의 백선하 교수는 엉뚱하게 급성신부전증으로 병사했다고 진단하고 있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소방차의 직사물대포는 최고 시속 122km/h까지 뿜어낸다. 이 속도는 다른 소방차들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미루기 때문이다.
KNN(경남부산) 방송에 이르면 ‘'코뿔소 소방차' 힘센 놈이 왔다’의 제하에 “마치 코뿔소처럼 거대한 송곳 같은 것이 튀어나오더니 샌드위치 패널을 뚫어버리고 구멍을 통해 물줄기를 뿜어냅니다.”며 “최근 고층건물 외벽으로 주로 쓰이는 강화유리도 쉽게 구멍을 뚫을 정도로 힘이 셉니다.”며 최신예 소방차 물줄기 세력을 말해주고 있다. 그 소방차 세력은 "엔진출력이 1400마력에 이를 정도로 힘이 셀뿐만 아니라, (뿜어내는 물의)최고속도가 122킬로미터(km)까지 나올 정도로 속도까지 갖췄습니다."고 2015년 5월 11일 보도한 사실이 있다.
민중의소리는 2015년 11월 18일자에 “‘살인무기’ 경찰 물대포, 250kg 드럼통 한방에 날리는 수준”이라는 실험에 대한 보도를 했다. 83kg의 거구 3사람 무게를 단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세력이다. 고로 직사(直射)로 맞게 되면 그 자리에서 직사(直死) 할 수도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http://www.vop.co.kr/A00000959289.html
프레시안은 ‘등산복 입은 백선하 교수, 왜 수술을?’이라는 제하에 2015년 11월 14일 사고 이후, 백선하 교수가 외압에 의해 백남기 농민을 수술한 의혹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백남기 투쟁 본부는 4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경찰청장-혜화경찰서장-서울대병원장' 간 연결 고리를 언급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백남기 씨가 쓰러진 그날, 무슨 일이?
투쟁 본부 측이 간호 기록지, 유가족 증언 등을 토대로 작성한 의료 기록을 보면 오후 9시 30분께 백 씨를 진단한 신경외과 조모 교수에게 "가망이 없으니 요양 병원으로 옮기라"는 설명을 들었다.
이후 10시 5분께 응급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10시 30분께 등산복을 입고 병원을 찾은 백선하 교수가 손가락에 반응이 있다며 수술을 하자고 유가족을 설득했다. 이후 10시 35분께 백 씨는 수술장으로 이동, 3시간 50분 동안 수술을 받았다.
백남기 투쟁 본부는 모든 의료진이 가망이 없다고 했던 백남기 씨를 뒤늦게 찾아온 백선하 씨가 굳이 수술을 한 점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다른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것.
백 씨의 사고 당시 CT 소견서를 보면 오른쪽 뇌 부분에 급성경막하 출혈이 있었고 하도 질겨서 '경막'이라고 불리는 막이 찢어져 여기저기 공기 방울을 보였다. 그리고 뇌를 둘러싼 뼈는 오른쪽으로 머리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그리고 뒤까지 골절을 보였다. 눈을 둘러싼 부위에도 금이 가 있었다. 전문가들은 백 씨의 당시 상황을 두고 수술을 안 했으면 곧 사망했을 거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당시 집도의인 백선하 교수는 백 씨의 생명을 연장하는, 즉 뇌압을 낮추는 수술을 진행했고, 이후 백 씨는 열 달 동안 병상에서 의식 불명 상태에 있다가 지난 25일 사망했다.
이를 두고 고인이 곧바로 사망할 경우, 자칫 당시 민중 총궐기에 참여한 사람들을 흥분하게 할 수 있다는 경찰의 판단이 반영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프레시안;2016.10.4.)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22
꼼수와 감추기만 좋아하는 박근혜정권의 앞잡이는 국회에도 산재해 있다고 본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부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물대포를 맞고 바로 뼈가 부러질 수 없다"고 주장하며 유족들의 처신을 비판하고 있다. 4일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14층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진태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향해 "유족이 반대하면 부검을 안할 건가?"라며 신속한 부검을 촉구하고 있다. 이런 이는 직접 소방차의 직사물대포가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게 실험을 받게 해야 올바른 영혼을 찾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백남기 농민의 사망을 두고 속 좁은 서울대학교 병원의 백선하 교수의 말만 듣고 인정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박근혜만을 극진히 존경하는 부류의 이들이 국가는 곧 법이라며 국민을 개·돼지로 인정하는 1%p 국민의 뜻도 무시할 수 없으니 중간에 서서 확실하게 파헤칠 수 있는 특별검사(특검)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가 된 원문
http://www.nocutnews.co.kr/news/4663456
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C%84%A0%EC%8B%A4%EC%84%B8_%EA%B5%AD%EC%A0%95%EA%B0%9C%EC%9E%85_%EC%9D%98%ED%98%B9
https://ko.wikipedia.org/wiki/%EA%B2%BD%EB%82%A8%EA%B8%B0%EC%97%85_%EB%B9%84%EB%A6%AC_%EC%82%AC%EA%B1%B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1004205706735
의사 출신 기관장들도 "백씨, 외인사 맞다" 소신 발언
[앵커]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는 의사 출신 기관장들이 한 목소리로 고 백남기 씨는 외인사가 맞다고 이른바 소신발언을 해서 눈길을 끌었...
media.daum.net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백남기 농민 사인과 속 좁은 의사?
한국 의사를 두고 두산백과는 먼저 “조선 말기인 1885년(고종 22) 2월 29일 서울 재동에 최초의 서양식 근대 병원인 광혜원(廣惠院)이 설립되었고, 1899년 지금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자리에 대한제국 관립의학교가 설립되어 의사를 양성하기 시작하였다. 고전적 의미에서 의사란 의료를 업으로 하는 사람을 통칭하였으나, 오늘날 한국에서 의사는 의료법상의 의료인의 일종이다.”고 적고 있다.
의사는 쉽게 말해 병을 고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의사의 역사를 두산백과는 다음과 같이 나열하고 있다.
의사라는 직업이 발생한 것은 마법의술(魔法醫術)이 성행했던 때 병마를 쫓기 위해 주술을 했던 마술사에서 유래된다. 7000년 전 바빌로니아나 이집트에 이미 직업으로서 의사가 존재하였다.
옛 중국에서 ‘德’라 하면 그 내용을 행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즉, 정자(正字)인 ‘醫’의 성립은, 아래 부분인 ‘酉’는 ‘酒’로서 약물요법을 뜻하고, ‘酉’를 제외한 윗부분은 용기에 들어 있는 날카로운 칼날을 손으로 잡으려는 상태를 나타내며, 이는 외과적 수술을 하거나 약물로 질병을 치료하는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醫’란 외과적인 수술을 하거나 약물로 질병을 치료하는 사람을 말한다.
고대 바빌로니아나 이집트에서 의사는 마술사를 겸하였으므로 일반인에게는 두려운 존재였다. 그리스에서 의업은 자유업이었으며, 일정한 시설이나 경험이 있는 선배로부터 수업을 받았다. 이 때는 아직 전문분과는 볼 수 없었고, 의사는 1명이 전과(全科)를 겸하고 있었으며, 인격이 높고 학식이 뛰어난 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자유업이었으므로 한편으로 매약상인이나 사이비 의사가 횡행하여 그로 인한 폐해도 많았다. 중세에는 승의(僧醫)의 활약이 눈에 띄게 되고 승원의학(僧院醫學)이 발달하였다. 10세기경 아랍에서 개업의는 조합을 결성하여 서로의 권리를 유지하기는 했으나 의료의 내용은 과학적인 것은 아니었다.
르네상스 이후 종교적인 의료가 쇠퇴하고, 과학적 의료가 급속도로 발달했으나 의료비가 비싸서 서민은 비용이 싼 비의사(非醫師)의 진료를 받는 것이 보통이었다. 13세기에 들어와 의사를 양성하는 대학이 설치되었다. 한 예로 1252년 파리대학이 설치되어 의사를 양성하기 시작했다.
18세기는 ‘의사의 사회적 지위의 황금시대’라 하는데, 이 때는 이상주의적 시대사상으로 인하여 의사들이 의업을 단순한 영리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천직으로 삼아 숭고한 이상을 지니고 환자에 접했다. 가정의(家庭醫)가 생긴 것도 이 시대였으며, 의사법이 제정되고 사회적 지위가 법적으로 확립된 것도 이 시대였다. 이 때까지 이발사 역할도 함께했던 외과도 의사의 정식과목에 추가되고 내과의와 외과의는 동등한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두산백과)
머리를 자르는 것도 신체의 일부를 수술하는 것으로 알던 인류가 이젠 다르다. 그만큼 세상이 다르게 변하고 있다는 증거 같다. 그 반면에 인체에 대한 신비함을 더 알려주는 현대 의학에도 적잖은 문제점이 발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은 점차적으로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의료계에서 이어가려는 것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고로 인간의 수명은 날로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혼수상태로 삶을 늘린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특히 뇌사(brain death) 상태로 있었다면 회생이 불가하지 않은가?
서울대학교 병원의 고 백남기(1947~2016; 이하 고인) 농민 주치의 백선하 교수는 말한다. 생존당시 고인은 뇌사가 아니라고 발표한다. 다음은 경향신문이 보도한 내용의 일부이다.
응급수술 후 환자의 의식 상태는 큰 변화가 없었고, 뇌간 반사 소실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수술 2-3주 후 신경학적인 검진에서 뇌간 반사는 여전히 없었으나, 통증에 대해 피하고자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뇌 기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2015년 12월 2일 뇌파검사 및 뇌전산화단층 촬영을 시행하였고, 뇌부종 및 전반적인 심한 뇌기능장애를 보였습니다. 이에 뇌사상태는 아니지만 지속적 식물상태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경향신문;2016.10.3.)
그렇다면 고인은 회생 가능할 수도 있었을까? 그건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서울대병원 특별위원회(자체 설립)는 주치의 백선하 교수의 의견을 존중하여 병사로 된 사인을 바꿀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대신 특위 위원장인 이윤성 교수는 자신 같으면 외인사로 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다음은 연합뉴스의 보도내용이다.
백씨의 주치의인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치료·진단서 작성 관련해 어떤 형태의 외압도 없었다"며 "의료인으로서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 기준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라고 해명했다.
백 교수는 논란이 된 사망진단서를 자신이 불러주는 내용에 따라 전공의(레지던트)가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의 이윤성 위원장(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은 백씨의 사망진단서에 사망의 종류가 '외인사'가 아니라 '병사'로 기재된 데 대해 사망진단서 작성 지침에 어긋난다는 점을 인정했다. 다만 사망 원인의 판단은 담당 의사 재량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급성신부전이 외상에 의한 급성 경막하출혈인 것은 맞지만, 주치의가 헌신적인 치료를 해 상태가 안정된 이후 합병증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병사로 기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통계청과 대한의사협회의 공식적인 지침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해명이다.
통계청이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발행한 '사망진단서 작성안내' 책자에는 "외상의 합병증으로 질병이 발생하여 사망하였으면 사망의 종류는 외인사입니다"라며 "질병 외에 다른 외부 요인이 없다고 의학적 판단이 되는 경우만 병사를 선택합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통계청은 이 책자에서 전신화상을 입은 이후 치료 중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면, 사망의 종류는 '병사'가 아니라 '외인사'라고 구체적인 기재 사례까지 들어 설명했다.
이 위원장도 "만약 내가 주치의였다면 '병사'가 아니라 '외인사'로 기록했을 것"이라며 "외인사로 표현하는 게 사망진단서 작성 원칙에 더 적합할 수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그러나 지침과 어긋난 사망진단서 수정을 권고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 위원장은 "사망진단서는 의료기관이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가 작성하는 문서이므로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 강요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당시 환자 가족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원치 않아 체외 투석 등 치료가 시행되지 않았고 그것 때문에 사망했다고 봤다"며 "환자가 최선의 진료를 받은 후에도 사망에 이르렀다면 '외인사'로 표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 가족이 체외투석 등에 동의했다면 환자가 연명할 수 있었는데 해당 치료를 하지 못해 백씨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유족들은 주치의 해명에 납득할 수 없다며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백씨 장녀 도라지씨는 3일 저녁 반박 기자회견을 통해 "사고 당일 이미 수술 불가 결론이 난 상태였는데 백 교수가 와서 수술을 하겠다 했다"면서 "백 교수는 '연명치료를 하다 보면 장기부전으로 돌아가실 것'이라면서 실제 벌어진 일을 그때 예상을 다 하셔놓고 인제 와서 '가족이 연명치료를 거부해 병사에 이르렀다'고 주장하시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연합뉴스;2016.10.3.)
백선하 교수와 고인 유가족 간 불협화음이 가져온 사인(死因)으로 변하고 있지 않은가? 수명연장을 위해 체외투석 등을 해야 마땅한데 유가족이 동의하지 않아, 사인을 물대포에 의한 외인사가 아니라 급성신부전증으로 변경시켰다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의사의 속 좁은 소견이 수많은 이들을 흥분케 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 100여 명 학생들의 의견은 외인사로 배웠는데, 병사로 사인이 바꿔진 것을 두고 선배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365명 선배들도 외인사라고 배웠고, 그렇게 진단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백선하 교수 한 사람이 지금 의학계는 물론, 고인의 유가족과 사회단체 그리고 전 국민과, 아니 전 세계 의료진과 대항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러니 외부세력에 의한 진단으로 인정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가슴을 펴서 슬픔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서울대학교 병원은 빨리 찾아내기 바란다.
서울대병원과 서울대 의대 합동 특별조사위원장인 이윤성 교수(왼쪽)와 고 백남기 씨 주치의였던
백선하 교수가 3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72472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032207025&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3919&cid=40942&categoryId=31858
http://news.donga.com/3/all/20161004/80602567/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031909001&code=94010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71025&code=61121211&cp=nv
[포착]"백남기, 난 ‘외인사' 기재"라면서 ‘진땀' 흘리는 이윤성
news.kmib.co.kr
2016년 10월 2일 일요일
이정현단식 중단과 새누리 새 길은?
처음부터 국민의 비웃음거리로 시작된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단식은 일주일도 채우지 못하고 막을 내린 것 같다. 이정현이 내세운 명분은 정세균 국회의장 비중립에 틀을 세웠지만, 국민들이 인정하기는 ‘박근혜정권의 이정현방패’에 지나지 않았으니 배를 골아가면서도 만감(萬感)의 교차를 맛보지 않았을까? 최소한 정치인이라면 국민의 선봉을 자처하는 일에 동참해야 하거늘, ‘보스(Boss)와 똘마니’ 역할에 불과한 일을 자처했으니, 누가 소신(所信)과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정치가라고 기억하려 할 것인가? ‘이정현단식’은 ‘이정현 무덤’의 첫 삽을 뜨고 있었다는 것을 확신시켜준 것이리라!
새누리당은 당 대표 단식중단의 명분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생각게 한다. 명분도 없이 한 주를 허송세월 보낸 여당은 4일부터 국회 국정감사에 참석하기로 합의한 것은, 국민의 질시와 원망을 피하기 위해 억지로 결론을 얻었을 것이다. 그래서 한다는 말이 정 의장에 대한 형사 고발과 권한쟁의심판, 윤리위 제소 등도 그대로 유지한 채 압박의 고삐는 당분간 풀지 않기로 했단다. 말이 되지 않는다. 잘 못은 새누리당이 먼저 해놓고 박근혜식 남 탓이다. 명분이 없으면 확실하게 손을 드는 것이 국민이 원하는 것을, 모르는 척하며 왜 피해만 가려는 것인가?
국회가 시간과 돈을 들여 청문회를 하여, 결론이 부적격자로 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농림부) 장관 후보자를, 박근혜는 멋대로 임명해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엉터리 법(대통령 국무위원 임명에 대한 법률에 문제가 있다)을 이용하여,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그 자체를 심사숙고(深思熟考)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아닌가?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물이 부드럽고 각이 서있지 않기 때문 아닌가! 그런데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이라는 그 세력만 믿고 각을 세우는 옹졸한 태도로 박근혜를 방어하려고만 하고 있잖은가! 윗사람이 되려면 품을 줄 알아야 하는 것인데, 품기는커녕 감탄고도(甘呑苦吐)만 알고 있으니 해결될 수 있을 것인가? 단 것만 삼키려고 하지 말고 쓴 것도 삼킬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또한 사(私=사리사욕)를 버리고 공론을 모야야 하는데 사만 앞세우려고만 하니 국민이 싫어하는 것인데, 모른 채하며 My way만 왜치니 누가 좋아 할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를 설득시킬 수 있는 인재가 새누리당에 있으면 차기 대선에서 승리를 할 수 있는 인물이 될 것이다. 그런데 없다. 눈을 씻고 봐도 새누리당 차기대선 성공 가능자는 없다. 굳이 유엔사무총장을 하고 있는 반기문 총장을 19대 대선에 끌어들이지 않아도 될 것을, 박근혜는 정권이 넘어가면 지난 10년의 불능정치(不能政治) 정권으로 인정받을 것을 감안하여 안절부절 중인 것이다. 왜 그렇게 정치를 잘 못했는가? 모든 것이 다 욕심 때문 아니었는가? 지금이라도 박정희 독재자 살피는 것을 그만둔다면 또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죽어도 그 뜻을 버리지 못할 것 같다. 결국 모든 사안이 자기 몸뚱이 하나 간수 할 수 없는 위인으로 전락하고 말 것 같다.
새누리당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과 타협이다. 최소한 새누리당은 미르·K스포츠재단 문제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의혹, 농민운동가 백남기 씨의 부검 문제, 어버이연합 정경련의혹 등을 국정감사에서 감추려고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파헤쳐보라! 국민의 알 권리를 이해시켜줘야 한다. 그런데 그럴 위인들이 있는가? 기대하지는 않지만 만일 새누리당이 박근혜정권의 비리를 덮으려고만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파헤치려고 한다면, 국민들의 인심은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 상태로 정세균 의장과 벽을 쌓으면서 박근혜방패로만 이어간다면, 결국 국민으로부터 더 멀리 외면당하고 말 것이 분명하다. 친일파정권이라는 딱지를 영원히 붙이고 당을 이끌 것인가? 아니면 국민을 설득시킬 수 있는 길로 갈 것인지 이번 정기국회에서 확실히 해야 할 것으로 본다.
노자(老子)께서 “사람이 날 때는 유약하고, 죽으면 굳고 강하다. 만물 초목이 살아 있을 때는 연하고 무르지만 그게 죽으면 마르고 딱딱하다. 때문에 굳고 강한 것은 죽음의 무리요, 유약한 것은 삶의 무리다[人之生也 柔弱 其死也 堅强 萬物草木之生也 柔脆 其死也 枯槁 故 堅强者 死之徒 柔弱者 生之徒].”라는 말씀을 도덕경 제76장 앞에서 했다.
살아 숨 쉴 때는 부드럽게 연약하지만 죽으면 단단하고 쓸모가 없어지는 것은 사람이나 초목이 모두 한가지다. 살아있으면서 부드럽고 유연하게 하는 것도 인간이 해야 할 일인 것 아닌가! 죽으면 곧고 딱딱하여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다.
물이 부드럽고 유연하기에 그릇의 모양에 따라 변하지만, 수백 년 떨어지는 낙수가 굳고 단단한 돌을 뚫지 않던가! 아무리 물이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을 바꾸지만 그 원천적인 성질을 바꿀 수 없는 것이 자연의 현상 아니던가! 유연하게 갈 수 있는 자세는 후일 새로운 강인함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이니 정치도 강으로만 몰고 갈 것이 아니라 항상 여유 있는 유연함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새누리당이 지금 박근혜의 강하기만 한 성질을 꺾어주지 못하면 영원히 후회만 하고 말 것이다. 이정현의 정치생명이 얼마나 갈 것인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상황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후일 새누리당 전체가 후회하는 날이 오고 말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좀 더 쉽고 편한 길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참고가 된 원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02_0014424178&cID=10301&pID=1030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5193&cid=46625&categoryId=46625
2016년 10월 1일 토요일
북한 주민은 대한민국으로 오라!
박근혜는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북한 주민 여러분들이 희망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이다”면서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다.
얼핏 들으면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나라 같이 들릴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아니라는 것이 대중들 소리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북한 현실이 어떤지 확실하게 알고 있나? 확실하게는 몰라도 어느 정도 이해할 뿐 아닌가? 북한을 탈북한 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할 것 같다. 또한 북한을 다녀온 외신기자들의 눈과 입 그리고 글을 통해서 조금 이해를 하고 사는 것이 전부일정도로 북한의 현실은 폐쇄된 상태일 뿐 북한 국민 다수가 생각하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거리가 있지 않겠는가?
북한 쪽 상황이 아주 나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만 품고 박근혜가 한 말은 아닐까? 아님 국민의 시선 끌기 위해 한 말은 아닌가? 그녀는 “지금 우리 내부의 분열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은 북한이 원하는 핵 도발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면서 “이념과 정파의 차이를 넘어 우리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에 하나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한 말을 보면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가 북한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사드(THAAD; 고(高)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하나 국가에 설치하려고 하지만, 야권과 일부국민은 쓸데없는 짓이라고 막아서면서 방해만 하니 북한을 앞세워 미사어귀(美辭語句)논법을 쓴 것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대한민국은 지금 상황으로선 북한 주민을 수용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의 일부는 북한 주민을 껴안을 준비가 된 상태로 가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박근혜정권은 준비된 상태라고 말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동안 북한이 한 핵실험에 단 한 번 막을 준비 없이 말로만 국민을 호도할 뿐, 실행으로 옮겨진 적이 없어서 하는 말이다. 사드배치에 있어 2015년 여름까지만 해도 박근혜정권엔 없었던 일이다. 당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사드배치를 해야만 한다고 할 때 박근혜은 먼 산만 바라보며 비웃고 있었다. 2016년 1월 6일 북한 4차 핵실험이 끝나고, 2월 들어 북한 장거리로켓시험을 하고 나니, 부랴부랴 박근혜 입에서 사드라는 단어가 튀어나오기 시작했는데, 무엇을 어떻게 할 줄도 몰라 우왕좌왕(右往左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해매면서 한 말이니 국민이 믿어줄 수 없었던 것 아닌가? 말로만 국민을 보호하지 전쟁이 나면, 이승만이 한강다리 제일 먼저 넘어 가듯, 박근혜도 국민은 안중에 없을 것 같지 않나? 일부 인사들은 지금도 박근혜가 안보에는 투철하다며 1979년 10·26사태 당시를 떠올리려는 위인들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 땐 그나마 청춘의 혈기에서 한 말로 사회 더러운 물이 섞이지 않았고, 정신도 혼탁하지 않았을 때 일 아닌가? 그러나 그녀는 지금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가짜 감투를 쓰고부터 그녀는 180도 달라져 있잖은가? 오직 독재자 박정희의 군부독재 명예만을 위해 국가 재정을 끌어들이고 경상북도에 특별 예산을 쏟는가하면 한국사국정교과서로 단일 교과서제작에 혈안이 된 상태다. 청와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끌어들여 미르·k스포츠재단을 만들기 위해 쾌속으로 허가를 받아내며 박근혜노후대책을 세우려고 하다 들통이 나니 하루아침에 없는 것으로 하겠다며 정경련을 움직여 후퇴작전으로 발표하고 있잖은가?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을 감추기 위해, 정세균 국회의장 중립을 핑계로 내걸고 단식(절식요법) 투쟁으로 들어가, 국민의 시야를 돌려 흐리게 만들고 있잖은가! 그리고 새누리당은 의총을 거쳐 국회 국감 불참으로 끌고 가며 박근혜정권 옹호에만 총력을 쏟아내고 있으면서, 세비는 꼬박꼬박 챙기며 배를 두드리고 있다. 이정현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감불참을 미리 파악이라도 한 것 같이 절식요법 중 국감독려로 쇼맨십(Showmanship)까지 보이고 있었다. 한계레신문은 그 상황을 이정현의 무능으로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볼 때 새누리당이 박근혜을 막아주기 위해 적잖을 출혈을 하고 있잖은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여당이 박근혜를 이정현방패로 막아주니 박근혜는 그를 이용해서 펄펄 뛰어 다니며, 북한 주민을 끌어안겠다며 인심을 쓰고 있는 중이다. 유치원생들도 박근혜의 입에서 새로운 말이 튀어나오니 눈이 휘둥그레 된다. 물론 기자들도 놀란 표정이다. 그러나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 것인가? 준비되지 않은 말에!
박근혜정권이 이명박으로부터 대물림 하고나서 국가경제는 침몰돼 더 이상 재기불능으로 인식이 된지 오래이다. 고로 겨우 유지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하게 하기 위해 경제성장률도 확실하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재벌그룹들은 수백조 원의 사내유보금으로 떵떵거리고 있는 중이다. 말하자면 99%p의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야하지만, 1%p의 국민은 배를 두들기며 희희낙락(喜喜樂樂)이라는 것이다. 이런 나라에 북한 주민들이 들어와 어떻게 정착을 할 수 있을지 의문 아닌가?
과거 북한으로부터 탈북한 사람들은 국내채류에 필요한 지원금은 없는 것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왜? 탈출과정에서 그 돈을 담보로 하여 북한 탈출브로커들과 계약하여 목숨을 걸고 국내로 들어왔기 때문이란다. 결국 북한에서 돈을 가져오지 못한 사람들은 한국에서 최악의 일자리를 얻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고로 후회하는 탈북민들도 많다고 한다. 말소리만 듣고 북한에서 온 사람들을 경시하는 사회를 감당할 수 없는 이들도 많다. 그렇다고 지원금을 더 늘일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남북통일이 지금 된다고 해도 남한이 감당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그저 가볍게 뱉어내어 한 말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갈 것인가? 북한 주민들이 한국방송을 볼 수 없으니 아무렇지 않게 떠벌일 수 있다지만, 말은 씨가 돼 북한 주민의 귀까지 들어가고 말 것이다. 후일 꼭 책임을 질 수 있을 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박근혜 방패막이’ 이정현…‘보스’에 매달린 30년 정치인생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011631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3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63667.html?_ns=t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4&aid=0000678424
전례없는 발언…北정권-주민 분리, 체제 붕괴 촉진 의지
[뉴스데스크]◀ 앵커 ▶이런 메시지가 즉흥적으로 나온 건 당연히 아니겠죠.김정은 정권과 주민들을 분리시키고, 나아가서 체제 붕괴를 경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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