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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0일 금요일

박근혜와 자유한국당의 발악(發惡)?

보편적인 인간은 본시 법이 없어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착했다. 성악설(性惡說)을 주창했던 순자(荀子)도 성악설의 근거를, 타고난 동물적 본능과 생리적 욕망에 주목했을 뿐, 인간이 악을 물고 태어났다고 하는 것이 아니었다. 맹자(孟子)가 인간은 선천적으로 도덕 실행 능력이 잠재한다고 생각한 성선설(性善說)에 반해, 완전 상반된 의견을 순자가 주장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두고 정신의 세계를 다듬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마치 동물과 같은 근성이 일어나는 것을 두고 자연의 이치를 설파하기 위해 붙인 단어일 뿐 아닌가? 고로 두 단어가 뜻하는 선과 악으로 분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좌와 우가 완전 반대로 인식하는 것 같이 선과 악은 정 반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일 뿐 인간에게는 악과 선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도 이해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인간이 살기 좋게 하기 위해 나쁜 것 보다 좋은 것,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을 더 선호하지 않은가! 그러나 소수이기는 하지만 분명 나쁜 것을 좋아하는 쪽이 있다는 것이다. 고로 성악설을 주장하는 순자보다는 성선설을 주장했던 맹자를 더 많이 따르고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고로 사회는 악과 선을 같이 두고 선에 더 많이 동조하면서 흘러가기에 돌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유럽의 왕정 당시 왕을 중심으로 좌와 우로 관료들이 자리를 하면서 좌측에는 진보적인 사고를 가진 무리들이 자리하고 우측에는 옛 것을 토대로 하는 보수적인 사고를 지닌 이들이 자리하여, 정책을 논하면서 벌어지기 시작한 당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을 뿐, 처음부터 좌익의 사고를 가졌거나 우익의 사고를 지니지는 않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1945년 해방이후 이념적으로 완전히 갈라지면서 - 정치꾼들이 갈라놓으면서 - 총칼로 국민을 협박하던 관습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그 상황의 극치가 이승만 정권이 내세운 자유당이었고, 이어서 박정희 정권이 만든 민주공화당에서 꽃을 피웠던 것이다. 물론 북한 노동당은 공산주의로 완전 분리가 되고 말았으니 극과 극의 대칭이 되고 말았다. 그 상황을 지금까지 잇고 있는 세력이 남쪽에서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으니 이념의 쟁의는 끝이지 않는 것이다. 누가 그렇게 하는가? 선량한 국민인가? 아니다. 정치꾼들 멋대로 그렇게 갈라놓으면서 국민에게 손을 들고 따라오라고 하는 관습에 젖게 하는 것이다. 분명 국민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능력도 없이 금권의 세력을 앞세워 하는 일종의 편 가르기 짓이다. 고로 정치꾼들에게는 돈이 먼저인 것이다. 한국에는 아직까지 정치가는 없었다. 단 한 명이라도 정치가(政治家)가 있었다면 오늘날과 같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보수라고 자처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11일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10만 명 대규모 집회에 회원들의 참가를 독려하는 것은, 분명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한다. 정부 지원금을 받는 법정 단체를 동원한다는 것은 정권이 피 같은 국민의 세금을 이용해서 권력을 위해 쓴다는 것이다. 그에 동조하는 자유한국당(자한당; 새누리당 전신)도 권력을 위한 정당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국가 돈을 이용하는 단체들은 어디까지나 중립이 돼야 하건만, 박근혜로 인해 대한민국은 완전 파탄을 내면서, 좌와 우로 이념을 가르며 이젠 노골적으로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확실한 것 아닌가? 헌재의 탄핵 심리를 앞두고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탄핵 기각설’이나 ‘선고 연기설’ 등의 루머를 퍼트리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헌재 재판관 2명이 탄핵심판 기각으로 심증을 굳혔다”거나 “재판관 3명이 대통령 파면을 주도하고 있다”는 내용 등의 근거 없는 주장을 내세우는 것도 정치꾼들이 자기 세력을 더 확장하기 위해 돈으로 마음을 사기 때문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나 헌재는 “어떤 편견이나 예단 없이 심리에 매진하고 있다. 재판 진행 및 선고 시기와 관련해 여러 억측이 나오는 것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다. 순자가 생각했던 인간의 동물적인 근성이 강하면 때리고 부시며 피를 보기를 좋아하게 된다. 지난 토요일 탄기국과 박사모들이 모인 집회에서는 바로 동물적인 사고의 행동으로 국민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 단체도 분명 한국인이다. 촛불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아직까지 불미스러운 일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다. 이들도 분명 한국인이다. 고로 모두 한국인들인데, 이젠 정치꾼들이 선동을 하면서 파쟁을 더 크게 할 것 같은 뉴스가 흘러나온다. 더불어 민주당은 완곡하게 2월11일 제15차 촛불집회에 참석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환영할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좋은 측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때 인정해줘야 할 것 아닌가? ​ ​ 탄기국의 태극기 집회도 정치꾼들이 등장하고 있다. 국민이 선호하는 쪽이 아니라 비선호의 대상인 자한당(새누리당) 의원들이 버젓이 나서면서 박근혜 탄핵 반대라고 한다. 분명 박근혜의 잘못이 더 많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일까? 아니면 박근혜와 의리 때문일까? 국민을 올바르게 이끌려고 한다면 국민의 의지 - 요즘 말하는 국민 눈높이 - 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할 것 아닌가? 박근혜를 비롯해서 자한당이 한 일은 국민 경제 압박과 고통을 가하고 있는 당(party)일 뿐인데 머리를 들고 다니는 것이 뻔뻔하지 않은가? 마지막 발악(發惡)인가? 다소곳이 숨어 지내도 국민들이 인정할까 말까하는 판국에 죄인(박근혜)을 구출하겠다니 더 이상 할 말을 잊게 하고 있다. 헌재는 법리를 확실하게 적용하여, 인간으로서 판단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말고, 명확하게 처리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3144716 [이슈라인] 마주 보고 달리는 '탄핵 찬반열차' 광장으로 몰려가는 여야 / 11일 대규모 집회 세대결 예고… 인터넷선 기각설 등 루머 확산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이번 집회는 박 대통령 탄핵 ... news.naver.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3/2017020302939.html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60430&cid=47331&categoryId=47331

2017년 2월 4일 토요일

2월 탄핵심판 촛불집회와 염병하네?

2월4일 제14차 촛불집회는 전국 42만 명이 참석했다는 뉴스다. 서울광화문 광장에만 40만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100일째를 하루 앞둔 이날 대회에서는 청소노동자 임모 씨가 나와 발언한 것이 유독 가슴을 치게 한다. 비선실세 최순실이 지난 달 25일 특별검사 사무실에 들어오며 난동을 부리는 것을 보고 “염병하네”라고 3창을 했던 청소노동자 임모 씨가 촛불집회 무대에 올라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에서 정의가 되살아났으면 좋겠다.”고 하며, “나이 60이 넘어 청소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 100만원 남짓 벌지만 그래도 세금을 꼬박꼬박 낸다”고 하면서, “그런데 잘 먹고 잘 살며, 나라를 망하게 만들어 놓고 뻔뻔하게 얼굴 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걸 보니 화가 치밀고 못 견딜 정도가 돼서 ‘염병하네’라고 했다”고 말했다는 뉴스가 슬프게 한다. 어찌 욕을 한 이가 국민의 가슴을 뚫었다는 것인가? 이 욕이 요즘 국민에게 ‘사이다’라고 한다. 세상을 뒤바꿔 놓는 것 아닌가?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불러온 사회구조의 변질이 아니고 무엇인가! 요즘 어린 아이들끼리 싸울 때도 박근혜와 최순실이 욕 중의 욕이 되어 있다고 했다. “박근혜 같다!” “최순실 같다”라며 싸우는 아이들까지 등장했다는 말이 있었다. ‘너는 박근혜다!’라고 하든지, “너는 최순실이다!”는 말이 욕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 과거 고칠 수 없어 죽어가야만 했던 ‘전염병(傳染病)’에서 ‘염병’만 떼다가 장티푸스로 지칭했었다. 장티푸스로 인해 죽어간 사람 수가 적지 않아 국가를 혼돈의 도가니로 만들고 만다. 장티푸스로 인해 백성들이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냈으면, 후일 ‘염병’이라는 단어가 욕으로 변하고 있었다. 염병을 욕으로 썼던 시절에 비하면, ‘박근혜 갔다!’나 ‘최순실 같다!’는 말은 아직 욕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분명 욕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박근혜와 그녀를 따르는 부역자들이 시간을 끌면서 아등바등하게 억지를 쓰면 쓸수록 세상은 더 난장판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 시간을 끌면 더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세계를 경청하게 되고 후일 그 죄과에 따라 욕의 농도가 짙어진다는 것 아니겠는가? ​ ‘염병’이라는 말은 원천적으로 욕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싸움질을 하다 말이 막히면 ‘염병하네!’라는 말로 쓰면서부터 욕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박근혜같다’가 지금은 욕 같지 않겠지만, 국민의 가슴의 골을 더욱 후벼 파기 시작하면 할수록 후일 “넌 박근혜다!”와 “넌 최순실!”로 변해 욕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을 따름이다. 지금 한국 사회 흐름은 분명 박근혜와 최순실이 나쁜 역의 주인공인 것 같은데 다른 한 쪽에서는 웃지도 못할 일이 또 벌어지고 있지 않은가! 얼마 전 JTBC가 보도한 내용 중에, 박사모와 탄기국(대통령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에서 ‘목욕을 하고 오면 5만원’이고 ‘유모차 15만 원’의 일당을 받고 태극기집회에 참석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 말의 집행 날짜가 2월4일인가? 국민일보가 사진을 실었다. 15만원은 가족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금액이 높다고 했다. ​ 삼성의 ‘박근혜 퇴진’과 ‘이재용 구속’을 앞세우며 행진하는 촛불집회. 돈을 앞세워 권력을 주무르며 국민을 우롱하는 세상을 어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박정희 군부독재자가 삼성의 고 이병철 전 회장을 지원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삼성이 있을 것인가? 박정희와 이병철의 정경유착으로부터 시작된 금전만능시대의 산물이 반세기를 이어, 박근혜 이재용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닌가! 이재용 불구속으로 대한민국의 사법부까지 물들어가고 말았으니 누가 법이 평등하다고 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국가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은 국민의 힘이 아니고 무엇인가? 시민들의 굳센 행진으로 대한민국의 위기에서 탈출시키고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kookilbo.com/v/5ce3fd578d4e452791ad6b143c90dfad [14차 촛불집회] 촛불 든 지 벌써 99일…“2월에는 탄핵하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100일째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35만명(주최측 추산)의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박근혜 대통령) ... www.hankookilbo.com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44063&code=61121111&sid1=soc&cp=nv2 [포착] 태극기 집회에 '유모차 부대' 등장… 자발적 참여 강조 [포착] 태극기 집회에 '유모차 부대' 등장… 자발적 참여 강조 news.kmib.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041836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3 최순실에 ‘염병하네’ 청소노동자, 촛불집회서 발언 “이번 기회에 정의 되살아났으면...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염병하네”라고 외쳤던 청소노동자가 촛불집회 무대에 올라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에서 정의가 되살아 났으면 좋겠다”... news.khan.co.kr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3704&iid=2076462&oid=008&aid=0003816588&ptype=052 탄핵심판 임박, 2월 다시 타오른 촛불 전국 42만명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김민중 기자] [(종합)14차 촛불집회 서울 40만명…법원 앞 사전집회 '이재용 구속' 요구]◇ 법원 앞 사전집회 "이재용 .... news.naver.com

2017년 1월 29일 일요일

박사모 회원 투신사망은 가족불화?

연합뉴스는 1월 29일자 뉴스로 ‘박사모 회원, 탄핵반대 태극기 들고 투신 사망(종합)’ 제하에서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도 있고 비교적 사인이 명확해 부검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박사모 활동때문에 가족과 불화가 있었다는 내용을 포함해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며 적고 있었다. 그 내용이 아직 확실하게 나오지 않고 있으나, 많은 이들은 가족 간의 불화에 두고, 조 모(61)씨의 관제데모에 참석한 것을 비난한 것으로 이해하는 쪽이 더 많은 것 같다. Money S는 ‘60대 박사모 회원 ‘탄핵반대’ 태극기 들고 투신사망… 유족 진술 들어보니’라는 제하에 “경찰은 조씨의 아내가 조사 과정에서 "남편이 지난해 말부터 박사모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족은 이 활동 때문에 조씨와 불화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적었다. 제대로 된 정신을 갖춘 이들이라면 박근혜탄핵에 대한 국민의 참 뜻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이해하려고 할 것 아닌가? 분명 박근혜와 최순실은 국가 헌법을 위반하며 국정농단을 한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박사모를 비롯하여 보수단체 일부는 박근혜와 박정희의 편견에서 허덕이며,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JTBC는 1월26일 “목욕하고 오면 5만원” 친박집회 ‘참가자 가격표’라는 제목을 걸고 박근혜정권의 관제데모를 보도하고 있었다. 한 친박단체의 회장은 돈을 주고 참가자를 모으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A 씨/친박단체 회장 : 지역별로 버스 전부 배차해 놨으니까. 그 안에 탄 사람도 오리지널 박사모도 몇 명 없다 이거야. 2만원 주면 올라오니까.] 노숙자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동원하기도 하는데, 단정한 차림이면 일당을 올려준다는 참가자 증언도 나왔습니다. [친박단체 집회 참가자 : 목욕 깔끔하게 해가지고. 목욕하고 나오면 5만원씩 준다고…] 특히 친박단체의 '모집책'이라는 사람은 취재진과 만나 참가자의 유형과 상황에 따라 '가격표'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모집책은 어버이연합 회원들의 경우 통상 참가자들에게 주는 일당은 2만 원이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6만원으로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참석하면 15만 원까지 일당을 준다는 겁니다. 인원이 많아 보이게 하는 데다 가족이 함께 나왔다는 모습까지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보다는 지방에서 참가자를 모집해오라는 요구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모집 활동을 하면 언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모 씨/친박단체 모집책 : (지금) 천안 쪽으로 가야 해. 서울서 다 맞춰놨는데 그 사람들이 안 된다 그래서…] 친박집회가 법치 준수를 위해 이뤄졌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목욕하고 나오면 5만원'이라는 것은 대개 노숙자들을 상대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얘기죠. 그나저나 이 돈은 그러면 다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계속 취재하겠습니다.(JTBC;2017.1.26.) http://news.jtbc.joins.com/html/506/NB11409506.html 잘 알다시피 2016년 어버이연합은 청와대 지시에 따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후원에 의한 일당 2만원을 받고 관제데모에 가담했다는 것이 확인된바 있었다. 뉴시스의 ‘특검, 김기춘 '관제데모 지시 의혹' 검찰로 이첩 계획’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보면, 박근혜 실세들의 국민에 대한 만행이 까발려지는 상황이다.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국내 보수 단체들에 관제 데모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기춘(78) 전 비서실장 사건을 검찰에 넘겨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 관계자는 28일 "특검으로선 보수단체 관련 수사를 본격적으로 손 대기는 어렵지만, 안 할 수는 없다"며 "특검 수사에 도움이 되는 범위 내에서 확인한 뒤,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길 수 있다"고 밝혔다.(뉴시스;2017.1.28.) ​ 특검이 없는 사건을 만들어 검찰에 이첩시키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분명한 사건을 일으킨 청와대는 그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그런데 관제데모에 참가한 이들은 대개가 연로한 층이다. 목욕을 하고 말끔한 차림으로 나온 이에게는 5만원의 일당이 주어진다는 것은, 홈리스(homeless)들을 참석시키기 위한 대책이다. 겨울에는 6만원? 연로하고 가난한 이들을 상대로 하여 2만원에서 15만원(가족단위)까지 일당을 주며 박근혜 탄핵반대를 하게 만드는 행위를 했다면 이들의 거행이 올바른 것일까? 분명 조모씨도 그 중 한 사람일 수 있는 것 아닌가? 그와 다르게, 금전 거래가 없이 조모씨가 박근혜 탄핵반대만 했다손 치더라도, 그 가족들이 부당하다는 것을 논할 수도 있다고 치자! 목숨까지 던져가며 박근혜를 위해 충성맹세를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인가? 그 내면을 확실하게 파헤쳐야 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조모씨를 위한 탄기국의 "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는 지나친 망상 같다. 마치 박근혜에게 무망지복(毋望之福) - 뜻하지 않은 행운 - 이라고 하는 것 아닌가? 분명 이건 조작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쪽에 대한 막대한 항거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박근혜탄핵에 대한 기사와 같이 이런 기사들 댓글들을 확인해보면, 수많은 이들이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의 항거로 일갈(一喝)하며 추잡한 만행으로 넘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고로 조모씨의 자살사건은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21&sid1=102&aid=0002533229&mid=shm&viewType=pc&mode=LSD&nh=2017012923414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29/0200000000AKR20170129026300004.HTML?input=1195m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type=1&no=2017012913598015560&outlink=1 60대 박사모 회원 ‘탄핵반대’ 태극기 들고 투신사망… 유족 진술 들어보니 /이미지=머니투데이DB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60대 남성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서울 노원경찰서와 노원소... www.moneys.news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61222493&nidx=22494 박근혜 대통령 탄핵 쟁점(爭點)과 헌법 재판관 9명의 마음의 행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쟁점(爭點)과 헌법 재판관 9명의 마음의 행로는? pub.chosun.com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28_0014670213&cID=10201&pID=10200 특검, 김기춘 '관제데모 지시 의혹' 검찰로 이첩 계획 박근혜 대통령 뇌물죄·'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 전념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국내 보수 ... www.newsis.com

2017년 1월 26일 목요일

5만원 관제데모와 금전만능시대?

“돈이 세상을 바꾼다고만 알고 살았던 사람이 있다?” 누굴까? 각자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질문 같다. “금전만능시대(金錢萬能時代)”라는 말의 기원은 적잖게 이어져 오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세상에서 돈이란 물질이 참으로 호강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없다. 자유당시절(우남 이승만 정권시절)엔 지금 같지만은 안 한 것으로 안다. 그 당시 돈에 대한 사고는 갈구하는 생각이라기보다 ‘더러운 존재’로 인식하고 살았다. 남의 기물을 파괴했을 땐 그대로 복구해주면서 머리 숙여 사죄를 하고 또 했다. 지금 같이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최소한의 예의(禮儀)를 지키면서, 돈보다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를 더 앞세우며 살았다. 돈의 위력보단, 여러 사람 손을 거치며 오기 때문에 ‘더러운 물건’으로 먼저 생각하며 살았다. 더해서 돈에 의해 머리를 숙여야 할 때가 있다며 ‘더러운 물건’이라고 평하고 있었으니 그 당시 사람들은 최소한의 자존심이라는 것을 알고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돈 앞에서는 장사가 없고, 명예는커녕 자존심도 없으니 세상 참 더럽게 변하지 않았는가! 이런 상황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는 후손들이 있으니 그 나라가 온전할 수 있을 것인가? 이승만 공모전 '세로드립'의 쟁점은 “심사 제대로 됐느냐” 박정희는 박근혜를 딸로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다. 박정희는 일제 강점기 당시 [다카기 마사오(高木正雄)]로 자발적인 창씨개명을 하고, 혈서로써 일제의 왕에게 충성맹세를 하고, 만주군관학교 예과 상위 성적자에게 베풀어지는 관행에 따라 일본육군사관학교 본과(2년)에 진학해 졸업하고 현역 만주군 육군 소위로 전역하였다. 박정희는 해방된 이듬해 한국 땅을 밟고 한국군에 자원입대하여 대위가 됐다. 박정희는 공산주의자들이 남한에서 감행했던 작전 중에 가장 큰 규모에, 가장 성공에 가까웠던 대한민국 정부 전복(顚覆) 기도사건(대한민국 국방경비대 침투사건)을 지도했으며, 소령으로 육군본부 정보국에 근무하던 1948년 11월 김창룡이 주도한 숙군 작업 도중에 여수·순천 반란사건과 연루돼 체포, 사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동거녀 이현란은 공산주의가 싫어서 월남한 사람이었는데, 이 일로 박정희에게 실망하고 만다. 1950년 2월에는 동거녀 이현란과 헤어졌고, 11월에는 아내 김호남과 이혼하고, 12월에 육영수와 재혼했다. 그리고 큰 딸 박근혜를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 이런 박정희가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고 흔들면서 정치 독재자가 된다. 재계를 휘어잡고 정경유착을 밥 먹듯 했다. 독재 정치자금을 위해서? 그는 관제데모도 시켰다. 그 딸 박근혜정권에서 똑 같은 절차를 밟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다음과 같이 박근혜 정권의 관제데모의 정황을 보도하고 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를 주축으로 한 친박단체들의 모임인 탄기국(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은 오늘(26일) 4면짜리 신문 300만 부를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과 최순실의 메시지를 충실히 이행하는 셈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이러한 신문과 박 대통령의 인터뷰 영상은 길거리는 물론 SNS와 카카오톡 메시지 등 온라인과 휴대폰을 통해서도 대거 유통될 것이다. 사실 질문은 박근혜 정부 내내 지속돼 왔다. 이러한 단체들의 실질적인 활동, 그러니까 박사모와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등이 세월호 유족을 모욕하는 등 친정부 집회를 계속해오는데 필요한 인력과 자금을 어디서 동원하느냐는 의문 말이다. 박사모 등 박근혜 지지자들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 20여동의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박사모 등 박근혜 지지자들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 20여동의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출처 오마이뉴스) 이미 답은 나왔다. <시사저널>이 어버이연합에 전경련이 자금을 댔고 이를 청와대가 지시한 것 아니냐는 이른바 '어버이연합 게이트'를 보도한 것이 작년 4월이다. 후속보도들이 이어졌고, 야당의 성토가 이어졌다. 그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졌다. 구체적이고 전방위적인 '관제데모'가 가능했던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른바 '태극기 집회'가 계속되고, 서울광장에는 '탄핵기각' 텐트가 등장했으며, 어제 이를 독려하는 듯한 박 대통령의 메시지가 포함된 '정규재TV'와의 인터뷰가 재차 공개된 것이다. 통탄할 일이다. 이러한 불법적인 '밀월'을 막지 못하는 사회가 과연 건강한가,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인가에 대한 질문과 감시가 계속돼야 마땅하다. 지금까지 드러난 '관제데모'의 정황을 들여다보면 한숨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다.(오마이뉴스;2017.1.26.) JTBC는 “목욕하고 오면 5만원” 친박집회 ‘참가자 가격표’라는 제목을 걸고 박근혜정권의 관제데모를 지금 보도하고 있다. 홈리스(Homeless)들의 등장이다. 추운 날은 6만원. 유모차를 끌고 오면 15만원= 젊은이들이 참가한다는 명목 하에, 절은 층도 탄핵반대를 한다? 가족이 참가하는 것으로 인정하여 일당 15만원을 준다는 것이다. 그동안 어버이연합의 노인들에게 지불했던 2만원 알바비는 저리 가라? 그 돈의 출처를 캐고 있단다. JTBC에서. 박근혜와 1월 25일 인터뷰를 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박근혜 대통령 단독 인터뷰에서 “최순실 게이트 본질은 대통령 바보 만들어버린 루머”라고 훈수를 두고 있다. 이런 두뇌들이 박근혜를 감싸고도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모든 이들은 박근혜정권의 앞날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이 사람만 박근혜를 감싸며 돌고 있을 것인가!! 돈의 위력은 대단하다? 돈으로 안 되는 일이 없다? 세상은 돈으로 모조리 할 수 있다? 박근혜 정권도 돈으로 만들었다? 논법이 그렇게 흘러갈 수 있는 것 아닌가? 누가 그런 법을 가르쳤을까? 박정희? 이병철? 이건희?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사회를 돈에 의한 악의 소굴로 변하게 한 이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799 정규재, “최순실 게이트 본질, 대통령 바보 만들어버린 루머” [인터뷰] 정규재 주필, 미르 재단·삼성 문제 거론하지 않은 이유 '사전 합의'… 인터뷰 성사 이유 "정규재라면 왜곡 안할 것이라 생각했을 것" www.mediatoday.co.kr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niv&ie=utf8&where=image&query=%EC%98%A4%EB%A7%8C%EC%9B%90%EA%B6%8C&nso=so%3Ar%2Ca%3Aall%2Cp%3Aall&qdt=0#imgId=blog21777409|2|220814828035_1&vType=rollout https://namu.wiki/w/%EB%B0%95%EC%A0%95%ED%9D%AC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83515 박사모와 보수단체들, 밥줄 끊길까 떨고 있나 [게릴라칼럼] 속속 드러나는 '관제데모' 정황들... 박사모의 극렬 저항이 가리키는 것 www.oh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