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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5일 화요일

노옹이여! 그댄 민주주의 필요 없소?

    오리무중(五里霧中)으로 들어선 4·13 제20대 총선에서 어느 당에 더 유리할 것인가? 당연히 새누리당으로 말하고 있다. 공천과정에서 당내 정체성을 들면서 진·친박계는 일부 의원들을 숙청(肅淸)을 하려고 했지만, 역효과가 날 상황에서 탈당한 의원들은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하여 선전하고 있단다. 쓸개도 없는 그들은 총선에서 무소속의 금뺏지를 달면, 또다시 새누리당에 입당할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출혈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민주주의 전선을 종회무진(縱橫無盡) 들쑤시며 제1야당을 뒤흔들고 나와, 국민의당을 창당한 안철수 때문에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은 100석도 힘들지 않겠나싶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135석도 힘들 것 같다고 엄살을 부리고 있는 중이다.
   새누리당은 정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는 데다 자체 여론조사에서도 목표했던 과반 의석이 어렵다고 엄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게 자체 내의 ‘공천 파동’을 원인으로 꼽으면서 사과는 커녕 과반 의석 안 되면 “식물 정부”가 될 것이라며 박근혜에게 기대는 모습을 보였다고 미디어오늘은 보도하고 있다.


   권성동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은 5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선거를 시작하면서 1차 판세분석을 할 때는 과반수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봤는데 2차 판세 분석 결과 당의 핵심 지지층 이탈이 심각하고 투표장에 가지 않겠다는 의석을 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본부장은 비례 당선권이 25→18~20석으로 줄었고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당 지지율이 낮고 부산 서부나 경남 일부 지역 등에서도 야당이 만만치 않다고 분석했다.(미디어오늘;2016.4.5.)



    그렇게 되면 야권을 지지하는 이들은 참으로 좋아 쾌재를 부릴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60대 이상 노년층은 그럴 수 없다고 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벌써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업고’된지 오래가 됐는데, 아직도 새누리당에서 ‘안보’라는 말만 나오면 ‘아빠 앞에서 짝짜꿍 엄마 앞에서 짝짜꿍’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60대 이상 된 인구가 19대 당시 817만 명이던 것이, 이번 20대에서는 984만 명으로 전체의 23.4%를 차지해 거대 표를 앞세운 새누리당이 엄살을 부린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이분들은 새벽잠도 없어 새벽6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도 즐거운 일이니 투표율도 거의 90%까지 갈 수 있다고 본다. 고로 새누리당으로서는 이번 총선도 땅 집고 헤엄치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런데 엄살을 부린다면 그렇게 될 확률도 없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은 원하는 것을 그대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민주당이 참으로 못된 당이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정당이었다는 것 말이다. 그러나 지도자의 능력이 그 뿐이었으니 어찌할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용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가슴을 펴고 말이다. 가슴을 펴면 가슴을 비울 수 있지 않을까싶다.

    2011년 안철수가 정치에 들어서려고 할 때 많은 이들은 학자로 그냥 있는 것이 좋을 것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젊은 층에서는 정치인들에 대한 회의감을, 새로운 정치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착각을 했다. 그게 안철수였다. 그러나 2012년 대선을 치루면서 참으로 힘겨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정치에 오래 동안 발을 딛고 있던 이들이 풋내기 안철수를 믿지 못하고 문재인을 통해 과거의 잘 못을 덮어보려고 했다. 결국 안철수를 스스로 떨어져 나가게 했고, 이명박정권과 박근혜 간 합작을 한 정치놀음으로 인해, 문재인은 18대 대선에서 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명박근혜 합작정치놀음에 대해 누구하나 나서지 못했다. 바로 국회의원 의석의 힘 때문이었다. 참으로 처참한 대한민국 현대판 부정선거를 보고서도 궐기하는 이들이 없었으니, 대한민국을 민주주의 국가로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민주주의는 또 다수결원칙이라는 믿기지 않는 수의 힘에 밀린다는 이론의 장벽 때문에 두 눈 멀쩡히 뜨고 당했지 않은가! 그리고 계속이어서 야당은 힘도 쓰지 못하고 허물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더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심심하면 내분(內紛)이 끊이질 않았다.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욕심의 팽창 때문인 것이다. 국민의 가슴은 없고 사리사욕만 앞서서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런 거다. 그래서 말이 있지 않은가! “정치가를 보면 그 나라 국민 수준을 알 수 있다”는 말이 나온 것 아니겠는가!
    남북으로 갈려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맞대고 싸운 지 거의 70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게 이념이라는 더러운 인간의 정신 때문이다. 그 더러운 이념을 지금 이 순간에도 입으로 오르내리면 상대를 억압하려는 아주 얄팍하고 파렴치한 이들이 수도 없이 널브러져 있다. 특히 미국으로 건너와 있은 동포사회는 말할 것도 없는 것 같다. 조금만 이상한 소리를 하면 전라도니 경상도니 떠들며 자기가 최고란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 입을 다물 수 없어 멍청해지지 않으면 사람도 아니다. 무엇의 그렇게 잘 낫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잘 난 것이라고는 블로그에 글 올리고 상대방 비평하는 것이 전부인 데 말이다.

     다 같이 잘 살아보자고 하는 글도 조금만 틀리면 싸잡아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며 기를 꺾으려는 불순분자들이 득시글거리는 판국이다. 정말 무서운 세상을 사는 것이다. 그런 더러운 이념을 내세워 국민을 갈라놓고 있는 새누리당을 10중 7~8명의 노년층이 좋아한다니 참으로 이상한 일 아닌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분명 박정희 독재정권이 헌법을 개정하면서 법을 이상하게 흐려 논 것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흔들리고 있는 정치인들이 허다한데, 고치려고 드는 이는 얼마나 될 것인가? 물론 전두환이 들어서서 또 흔들어 논 것도 없지 않았고 처음부터 완벽한 법은 없지만 말이다. 그 법을 고치고 새로운 법을 세워 국민을 편안하게 해줘야 할 것인데 상대방 꼬투리나 잡을 생각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비열하지 않나? 그래도 좋다고 하며 지금 이 순간 눈을 새누리당으로 돌리고 있으니 참으로 더럽고 추잡한 것이 이념인 것이다. 제발 안보를 빙자해서 이념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려는 어리석은 일이랑 던져버립시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원한다면 여권에 과반 이하 의석을 줘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정부도 권력이 없어졌으니 여야 할 것 없이 만장일치로 갈 수 있는 법안을 상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새누당에 의석수가 과반이 넘으면 그 힘을 믿고 국민이 원하지 않는 법안도 정부는 밀어붙이려고만 들었지 않았는가! 그러나 그 의석이 100석 뿐이라면 그럴 용기가 날 것인가? 그렇게 되면 야당에서 권력을 휘두를 것이라고요? 말 되네! 그러나 천만의 말씀. 지난 노무현 정부에서는 그런 상황을 유지해보지 않았던가? 결국 아무 것도 아닌 선거법 같지도 않은 것 가지고 대통령 끌어내리려고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이 까불다가 의석 다 줄인 기억나지 않는가? 그렇게 한나라당이 횡포를 부렸지만 지금은 박정희 독재시대와는 다르기 때문에 잘 안 되는 것이다. 이젠 순리를 따라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박근혜가 배운 정치는 아버지로부터 독재방법을 배웠을지 모르지만, 어림도 없다는 것을 알 때도 됐을 것이다.


    새누리당이 원하는 의석이 135석이라면, 국민은 그렇게 만들어 줘야 한다고 본다. 야권에 힘이 실려지면 정권을 쥐고 흔들 생각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노무현도 탄핵을 받게 된 이유가 다 욕심 때문 아니었든가? 많은 의석을 갖추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을 감추고 있으면서, 던진 말이 선거법에 저촉된 것이다. 저촉될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힘으로 밀어붙이려고 한 당시 한나라당의 세력도 문제였지만 말이다.
특히 국가 일은 사욕을 갖는다고 해결 될 수는 없다고 본다. 2500년 전 중국의 노자(老子)께서는 이런 생각을 했다.
    “자기 몸을 뒤로하면 곧 몸이 앞으로 서고, 몸을 밖으로 두면 곧 존재하여 있게 되니, 이게 자기 사욕이 없기 때문 아닌가? 그러므로 능히 그 사리를 이룬다[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非以其無私耶 故 能成其私].”고 했다.
    해석을 하는 이에 따라 나쁘게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 자아(自我)를 버리면 그게 바로 자아라는 것이다.


    참으로 20대 총선이 위험한 것은 새리리당의 과반의석이 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위해 안철수는 능청을 떨고 있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고 있잖은가! 세계 어느 나라를 불문하고 제3당이 있어 유리할 것은 없다고 본다. 미국은 공화·민주 양당을 빼면 군소정당이기 때문에 별일 없지만, 일본은 평소에는 헤어졌다가 선거철만 되면 수시로 담합을 하는 이유는 국민의 힘을 함께 모으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가당치도 못 된 안철수의 대권욕심이 야권의 힘을 완전 박살내면서, 새누리당 어부지리를 보고 쾌재를 부르며 흥에 차 있지 않은가! 얼마나 비굴한지 모를 일이다. 자신은 새정치를 한다고 하지만, 선거에서 지면 민주주의가 위태로운데, 혼자 제3당 타령이나 하며 자기 세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고 아주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어설퍼 하는 말이다. 국민은 속아서는 안 될 일이라고 본다. 오직하면 안철수를 향해 새누리당 프락치라는 말까지 서슴없이 나오게 하고 있는 것인가? 이해할 수 없는 대한민국 정치판국이다.


    이제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이라면 미워도 다시 한 번 더민주당을 밀어야 한다고 본다.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은 의석이 적어도 더민주를 버틸 수 있지만, 더민주가 의석이 적으면 민주주의가 전복될 수 있을 것이다. 노옹(老翁)들이여! 그대는 민주주의가 필요하지 않소?

  출처; 한국일보

  참고가 된 원문

2016년 4월 2일 토요일

여자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

     중국의 작가이자 문명비평가인 린위탕[林語堂(임어당);1895년 10월 10일, 중국 - 1976년 3월 26일]이 통 큰 유머“연설과 여자의 치마는 짧을수록 좋다”는 표현을 한 것이다. 그는 그 당시로는 좀 심하다 싶어지게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미국식 난방이 된 영국 스타일의 방에서 중국인 주방장을 고용하고 프랑스 여자 친구를 사귀며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다”는 의사도 전달하고 있다.
    물론 문학에 심취하다보면 이런 말 정도는 독자들이 가볍게 웃어넘기기도 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군집한 선거유세장에서 “여자의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고 했다면 가던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말이 아닐까싶다.


    다음은 포커스뉴스 보도를 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전남 서남권 합동유세를 펼치고 있는 중에 유세장 사회를 맡은 이윤자 전 광주시 정무부시장이 성적 농담을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전남 목포 평화공원에서 있었던 합동유세에는 안철수·천정배 대표, 박지원(전남 목포)·박준영(전남 영암무안신안) 후보, 권노갑 고문 등이 참석했다.

   논란의 발언은 후보자 연설 전에 발생했다. 이윤자 전 부시장은 사회를 보는 중에 정인화(전남 광양곡성구례) 후보를 부르면서 "여자의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고 외쳤다.



   이어 이 부시장은 운영일(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의 연설 직후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저 이상한 당같이 엉뚱한 사람들 공천 안 줘"라며 막말에 가까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포커스뉴스;2016.4.2.)


    안철수 국민의당이 지금 호남지방에서 김대중의 동교동계를 등에 업고, 마냥 휘파람을 불며 쾌재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철이 덜든, IT재벌인 안철수의 재력에 기대면서, 민주주의가 50년 뒤로 물러설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농담이나 할 처지가 되진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2012년 19대 대선에서 동교동계 한광옥이 민주통합당으로부터 총선공천에서 배제되자 정통민주당을 창당하여 민주통합당을 혼선에 빠지게 한 이후 얻어낸 것이 무엇이었나? 야권 표를 산산조각 내면서 새누리당 후보들을 당선시켜주고 있었다. 당시 서울 은평을, 서대문을, 경기 의정부을, 평택을, 안산 단원갑에서 정통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예상의외로 높아 새누리당 후보에게 어부지리 이득을 던졌지 않은가! 결국 새누리당이 19대 총선에서 152석을 차지한 제1의 원인은 한광옥의 정통민주당이 야권에 ‘고춧가루’를 뿌렸기 때문이라는 것이 판명이 났다. 그러나 정당득표율 0.2%p를 얻은 나머지 강제 해산됐고 후일 한광옥은 새누리당으로 들어가 천대를 받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국민의당은 과거 정통민주당보단 조금은 낫게 의석을 갖출 것으로 본다고 하겠지만 현재 어중이떠중이를 앉고 있는 20석도 재대로 얻지 못할 것으로 생각이 가게끔 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더민주당 지도부와 국민의당이 모두 호남지방에 몰려 수도권은 새누리당이 장악하게 하는 어리석음을 보이고 있지 않은가!
    안철수는 깊이 있게 생각하기를 바란다. 만일 새정치민주연합에 그대로 머물고 있었으면 지금쯤 자기 지역구 노원병에서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와 아슬아슬하다는 것을 느끼며 조마조마할 일이 있겠는가? 새누리당에서 조금만 힘을 더하면 안철수는 이번에 2등으로 낙선하게 될 것도 기대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안철수가 있는 앞에서 사회자가 성적발언을 하며 희희낙락하며 "저 이상한 당같이 엉뚱한 사람들 공천 안 줘"라며 더민주당을 헐뜯어도 될 것인가? 호남지역에서 표를 가르는 것은 모조리 야권표라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서로를 인정해도 투표권자들이 쪼개진 것 자체를 원망하고 있는데 상대를 더 치욕스럽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새 정치를 한다고 했으면 무언가 모를 색다른 것이 있어야 하는데, 더민주당이 더는 필요 없다는 의원들 그대로 받아들여 그들을 그대로 공천해서 호남지방을 공략한다는 것, 그게 바로 구태 정치인들의 방법 그대로라는 것이다. 그리고 안면에 웃음을 머금을 수 있는가?
    잘 알다시피 새누리당이 온전한 정치를 수행하고 있으면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낙심을 하지 않을 것이다.

    새누리당은 하는 것마다 朴과 같이 소통은커녕, 朴이 가는 길을 따르며 독선적인 길로 흘러, 박정희 군부독재시대로 회귀하는 정치를 답습하고 있잖은가! 후세들이 올바르고 광범위하게 깨우쳐야 할 한국사교과서까지 단일 교과서로 통합하여 국가 지정 교과서로 한다는 것부터 국민을 질리게 하고 있지 않은가! 유엔에서조차 역사는 폭넓은 의견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는데, 세계 11위 경제 국가인 대한민국은 170위나 되는 북한에서나 시행하는 국정교과서 방법을 쓰겠다고 하는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정부가 한국사를 왜곡할 뜻을 함유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 방법을 새누리당은 단연코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독재정치를 위해 구태여 새롭게 입법을 하지 않아도 될 테러방지법을 만들어, 국민의 소리와 생활상을 도청 및 감청을 하겠다고 밀어붙이고 있다. 새누리당 의석에 밀려 야권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필리버스터(Filibuster; 합법적 의사방해)를 접고 말았다.

    만일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압도적(180석)으로 승리를 하든지 과반수(150석)의석으로 승리를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또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국민의당이 고춧가루를 뿌려 어부지리 혜택은 생각지도 않고, 국민이 응원한 것으로 착각을 한 나머지 국민을 또 옥죄올 것으로 미룬다. 고로 생각이 있는 이들은 말한다.
    더민주당이 아무리 싫고 못 마땅하지만, 새누리당의 독선과 독단을 막아내기 위해, 더 나아가 민주화를 위해, 더민주당에 몰표를 주자고 말이다. 그런 와중에 유세를 이용해서 국민의당은 성적자극을 가하는 언어를 쓴다는 것이 말이 될 일인가?
    생각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새누리당의 프락치를 이용한 국민의당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잔뜩 받게 하려는 것 아닌가!

    다시 한 번 더 언급하지만 더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민주화를 위하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으로 갈 표를 더민주당으로 던지자고 하는 제안이다. 그러고 나서 따져도 늦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린위탕[林語堂(임어당)]이 독자의 눈을 더 크게 뜨게 하기 위해 윙크(wink)를 던진 것과,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한 시국에 처한 상황에서 보는 관조(觀照)는 사뭇 다른 것이다. 또한 독자가 책장 속에서 훑어보는 것과 마이크를 통해 확성기로 크게 퍼트리게 하는 그 사실과도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여성들의 치마가 자꾸만 짧아져, 더 이상 짧아질 수도 없는 위험천만한 지금 ‘여자의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는 표현은 농담조차 가당찮은 말에 불과한 것 아닌가? 새 정치를 한다고 하는 국민의당을 어떻게 더 이상 믿을 수 있을 것인가?

[그래픽] 선거_국민의당 안철수 발표 총선
2016.03.28 조숙빈 기자 stby123@focus.kr  출처;focus news


  참고가 된 원문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40200174230623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44711.html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499982&code=61111511&cp=nv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