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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5일 토요일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와 철면피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시위에서 백남기 농민은 박근혜정권이 쳐놓은 차벽을 뚫기 위해 다른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에 묶인 밧줄을 잡아당기던 중 시속 12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고 말았다. 그날 오후 7시 30분경 구급차에 실려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장장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뇌출혈로 병명을 받아 식물인간으로 지내다 2016년 9월 25일 오후 2시 15분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서울대 병원 백남기 주치의 백선하는 "가족들이 최선의 치료를 다하지 않아 사망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판정하고 말았다. 참으로 대단한 의사를 백남기 농민은 만난 셈이다. 대한민국 대부분 의사는 처음 외부로부터 침해를 받아 그 병으로 사망을 하면 외인사로 간주를 한다고 하는데 백선하와 서울대병원장만 병사라고 우기고 있었다. 대한민국 경찰은 백남기 농민을 병사로 확정 짓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결국 대한의사협회는 서울대병원이 작성한 사망진단서는 ‘잘못됐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사망 42일 만의 일이다. 그리고 고 백남기 유족들은 그와 이제 헤어진다. 서울 명동성당에서 5일 진행된 장례미사를 시작으로, 고(故) 백남기 농민 영결식이 거행된 광화문 광장에 1만여 명의 민중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치러졌다고 한다. 그를 계기로 시민들의 발길이 모아지며, 20만 명이 박근혜 하야 및 탄핵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있었다. 전국적으로 30만 명의 시민들이 박근혜 탄핵과 하야를 외치며 분노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분노의 민심…주말 전국 '박근혜 하야' 촛불 넘쳤다’라며 “서울서 주최측 추산 20만명…청소년·가족 등 시민 대거 참가”, “작년 11월 민중총궐기 이후 최대규모…전국에서 집회 이어져”라고 보도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이어 ‘밤늦도록 평화집회’라고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99 박근혜는 철면피? 박근혜 대국민담화 발표 이후 국민의 원성은 이렇게 변하고 있다. 시사제주는 "朴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분노한 민심 폭발 … 진정한 사과는 퇴진" 민중의 소리는 ‘"朴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분노한 민심 폭발 … 진정한 사과는 퇴진"’이라고 적었다. 이뉴스투데이는 ‘최순실 게이트 수사 대통령까지?… "몸통은 박...’라고 적었다. MBN는 ‘박근혜 대통령 담화에도 냉랭한 민심…친박·비박 갈등 최고조’라는 제목이 걸려 있다. 새누리당의 이정현 지도부처럼 하다가는 당도 파괴되고 박근혜는 파국의 현장에 설 것이 자명하다는 의견들이다. 이정현이 대표직을 떠난다고 해도 박근혜 탄핵의 소리는 들어갈 수 없다. 왜냐하면 최순실과 청와대 국정농단의 중심에 박근혜가 우뚝 서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은 지금 박근혜로 인해 18대 대선에서 귀중한 한 표를 던진 것이 아까워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알아야 한다. 자신이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 얼마나 허망하고 난처해지는 것을 말이다. 그러나 어리석기로는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박근혜가 어떻게 그 국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인가? 우둔하기로는 어떤가? 자기가 국민에게 연설해서 국민을 설득시켜야 할 문장을 어떤 생각으로 민간인 신분인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에게 맡겨 의지할 수 있었다는 것인가? 중국 랴오닝성의 다롄(大連)시 뤼순(旅順)감옥에서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어떻게 ‘하얼빈에서 순국했다’는 말로, 역사에 나오지도 않는 소리를 광복절 경축사로 했을 것인가? 결국 국민이 어리둥절해질 수밖에 없었지 않는가? 오직하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016년 9월 5일 박근혜를 항저우 주요20개국 (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김구 선생의 항일독립투쟁을 언급하면서 항저우(杭州)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30년부터 3년 동안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을 가르쳤을 것인가! 청와대 비서진들을 밥벌레로만 생각했다는 것인가? 가장 요긴하게 측근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비서일 것인데, 비서들을 활용하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자기가 모른 것에 부끄러워서? 아니면 최순실이 아는 것이 너무나 많아 청와대 비서들과 실장이 어림도 없어서? 그도 아니면 실수를 하고 싶어서? 도대체 뭐하는 인물인가? 박근혜와 연결되는 뉴스 밑에 나오는 댓글을 볼 것 같으면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는 말이 무궁무진하니 더 이상 그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어림도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물러나야 정석 아닌가? 그저 쇠심줄보다도 더 질기게 그 자리에 연연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다. 박근혜 스스로는 누구보다 나라를 애국한다고 하면서 나라가 곤죽이 될 때까지 계속 붙들어 놓겠다는 것인가? 부끄러운 줄 알면 빨리 그 자리를 떠서 용퇴고답(勇退高踏)하는 자세로 돌아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싶어진다. 몸통이 나가지 못하는데 어찌 꼬리들만 자르려 할 것인가! ​ 참고가 된 원문 http://www.vop.co.kr/A00001085617.html http://news.naver.com/main/photogallery/index.nhn?cid=1052506#001_0008803452 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B%82%A8%EA%B8%B0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3/26/0619000000AKR20140326140000097.HTML http://myhotnews.co.kr/archives/129996 http://cafe.naver.com/yupad/59617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07 시진핑에 ‘임시정부‧항일투쟁’ 역사 들은 박대통령…SNS “아이고 망신” - 고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5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김구 선생의 항일독립투쟁을 언급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 www.gobalnews.com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靑 압수수색 거부=국민 없는 국가?

분명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 하고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적고 있다. 그런데 청와대는 이번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연계된 비서진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거부한다는 것은 아직도 국가권력이 청와대에 그대로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인가? 그 권력을 누가 준 것인가! 국민이 준 것 아닌가? 그렇다면 국민이 원하면 권력을 내려놓아야 할 것 아닌가? 지금 국민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박근혜의 종횡무진(縱橫無盡) 때문에 청와대 비서진들까지 물들게 했다는 것을 잘 파악하고 있다. 또한 박근혜도 25일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최순실에게 준 연설문 등 모든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를 했다. 그렇다면 청와대는 최순실과 의혹이 짙은 비서진들의 업무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검찰에 수사협조를 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비밀 문건이라며 압수수색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말이 되는가? 그렇다면 박근혜가 대한민국 안보와 대한민국 외교 그리고 대한민국 인사권까지 민간인 신분인 최순실에게 까발렸던 것은 괜찮았다는 것인가? 연합뉴스는 ‘檢 "청와대, 압수수색 불승인 사유서 제출…수사 지장"’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했다. 최순실(60) 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29일 청와대를 대상으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데 대해 청와대가 승인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후 7시께 "청와대 압수수색과 관련해 조금 전 청와대에서 현장 검찰 관계자에게 (압수수색) 불승인 사유서를 제출했다"면서 "이에 따라 검찰 압수수색은 지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는 "검찰은 수긍할 수 없는 조치라고 생각하고 압수수색영장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뉴스;2016.10.29.) 국가기밀을 민간인신분인 최순실에게 내보이면서까지 국가를 완전하게 뒤집은 박근혜정권이 왜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 것인가? 완전히 속보이는 짓을 계속하면서 국민의 원성을 더 키울 것인가? 국민은 지금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선거로 결단을 내릴 것이라는 각오로 온라인 언론의 댓글을 장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아무리 ‘흰색을 가리키며 하얀 빛이 난다.’고 해도 국민은 더 이상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런 정당과 박근혜에게 어떻게 국가중책을 맞길 수 있나!!!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국가 일에 손을 떼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청계광장에서 2만의 적은 시민이 모였고, 부산과 광주에도 적은 시민들이 모여서 “박근혜 하야하라”, “박근혜 탄핵”,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고 국민의 심정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에 몸은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해도 마음은 가서 함께하고 있잖은가! 하루 전까지만 해도 검찰 수색에 협조하겠다는 청와대가 삽시간에 태도를 바꾼 저의가 무엇인가? 국민들은 궐기해야 할 것이다. 이승만 자유당정권 시절 3.15 부정선거를 통해서 모든 국민은 과거의 감춰진 원성이 한꺼번에 어우러져, 4·19학생혁명으로 터져버린 것 같이, 최소한의 기간이 필요할지 모른다. 지금 우리도 박근혜가 국민을 기만하고 18대 대선을 강제로 갈취한 것에 분노하기 시작해서, 그동안 쌓인 감정을 2016년 4·23총선에서 심판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2016년 10월 25일 박근혜가 최순실의 꼭두각시였다는 대국민사과를 받고부터 국민의 가슴은 ‘혈(血)의 통곡(痛哭)’으로 변했다. 지금 많은 시민들이 모이지 않았다고 안심할 때가 아니지 않겠는가?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인적쇄신’으로만 끝내도 될 것 같은 같잖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박근혜의 권력을 바꾸지 않고는 국민의 원성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본다. 최소한의 거국중립내각으로 이 난국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본다. 위키백과는 거국내각을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거국중립내각(擧國中立內閣, 영어: national unity government, government of national unity, national union government)은 특정한 정당이나 정파에 한정되지 않은 중립적인 정부 내각을 의미한다. 여당과 야당이 각각 추천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내각이다. 거국내각, 중립내각이라고도 한다. 의원내각제를 정치 체제로 채택한 국가의 경우, 의회 총선거를 통해 원내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획득한 정당이 정부 내각을 구성할 기회를 얻으며, 과반 의석을 차지한 정당이 없는 경우에는 의석 비중이 가장 큰 두세 정당이 공동으로 내각을 구성하는 연립 내각을 이룬다. 그러나 전쟁과 같은 비상 시국일 경우, 국가의 체제 존립을 위하여 의회의 모든 정당이 내각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거국일치내각(擧國一致內閣)이라고 부른다.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에서 집권 정당인 보수당을 중심으로 노동당, 자유당, 국가자유당 등이 모두 참여한 전시 처칠 내각이 대표적인 예이다.(위키백과) 더민주는 확실하게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다. 청와대 태도가 달라지고 있는 것을 확실하게 밀고 나가지 않으면, 지난 정윤회 국정농단이 ‘청와대문건’으로 변해버린 것 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지금 한국은 전시 상황이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단지 휴전상태라는 것을 잊지 말고 확실하게 꾸려나가지 않으면 또 유야무야(有耶無耶)의 당이 될 것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의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만 할 것으로 본다. 청와대는 검찰이든 특검이든 압수수색에 대해 협조하게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이 없는 국가가 있을 수 있는가?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78743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032978&code=61121111&sid1=soc&cp=nv2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0/29/20161029000925.html https://ko.wikipedia.org/wiki/%EA%B1%B0%EA%B5%AD%EC%A4%91%EB%A6%BD%EB%82%B4%EA%B0%8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9/0200000000AKR20161029052200004.HTML?input=1195m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67923.html?_fr=st1 광주 금남로·부산역광장…전국 곳곳서 “박근혜 하야하라” 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