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일 토요일
러시아는 국가가 국민을 만든다
러시아인이라고 하면 러시아에 사는 국민을 생각하게 되지만 그 종족의 원인은 고대 슬라브인들로부터 파생된 동슬라브족의 한 민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역사는 조명하는 것 같다.
세계에 퍼져 사는 러시아인들은 대략 1억110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그 중의 86%정도가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으며, 11.5%는 유럽의 독립국가연합 구성 국가들을 비롯해서 발트 국가들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2.5%가 세계 각지로 흩어져 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들의 현대 고난에서 볼 때, 사회주의 혁명과 1, 2차 세계대전 그리고 소비에트 체제의 붕괴와 시장경제체로의 전환 등 숱한 역사적 변혁과정에서 러시아인의 역경은 크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그 일례로 2차 세계대전 전체 사망자를 약 5300만 명으로 추산하는 중, 2660만 명이 러시아인이었다고 한다. 그중에서 소련군 전사자가 760만 명 정도로, 미군 전사자의 26배, 영국군 전사자 수의 19배이다. 또한 러시아 제2의 도시로 1703년 표트르 대제에 의하여 개설된 상트 페테르부르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도시가 872일 간 봉쇄가 이어지며 수많은 희생자를 쏟아냈다. 도시가 갇혀지자 물자부족으로 시민들은 대규모 기아를 겪어야 했고, 혹독한 겨울의 추위에 수많은 사망자를 내었다. 그 기간 동안 24,324명의 군인이 전투 중에 죽었고, 111,142명의 군인이 행방불명됐다. 폭격과 포격으로 민간인 16,747명이 사망했고, 기아로 632,253명이 죽었다. 또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단일전투라고 일컬어지는 스탈린그라드 공방전이 199일 간 이어질 때, 이 전투에서의 소련군 사상자만 1,129,619명이었다고 한다. 이는 전쟁주축국의 병력 손실인 85만 명 (독일군 40만 명, 루마니아군 20만 명, 이탈리아군 13만 명, 헝가리군 12만 명)보다도 훨씬 큰 손실이었다고 현대역사는 전하고 있다.
이처럼 러시아인들의 현대적인 고난에서 볼 때, 6·25 한국전쟁에 대한 저들의 개념은 어떠할 것인가? 한국전쟁이후 반세기만에 부강한 대한민국이 탄생한 것에 러시아인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인가? 저 슬라브 민족이 세계를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사회주의로 갈라놓고, 한동안 제국주의를 형성하고 있었다는 것에 세계는 주목하지 않으면 안 됐던 세상도 없지 않았었다. 그러나 다 지나간 시간에 잠기고 말았다. 그러나 저들의 저력은 언제든 다시 머리를 들고 말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으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
고대 러시아 민족의 발전에서 13세기 몽골의 러시아침입으로 250년의 공백도 있었다. 그러나 저들은 숱한 역경에도 굽히지 않고 그 존립을 지키고 있음을 우리는 잘보고 있다. 그 나라에 박근혜가 블라디미르 푸틴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간다고 했다. 하지만 사드문제에 대해서는 종전과 다름없는 상황만 만들어 놓고 중국으로 철수했다는 뉴스이다. 내 집안 단속도 하지 못하면서 이웃집에 가서 손을 빌리자고 하면 쉽게 응해 줄 리 있을까?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 1위로 3년 연속으로 선정하면서, ‘푸틴의 위엄’이라는 우스개 시리즈가 인터넷에 떠돌아다닐 정도로 그의 카리스마(Charisma)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었다. 그는 이슬람국가(IS)와 터키에 대한 다수의 강경한 대응과 발언으로 관심을 끌기도한 것은 그가 “IS를 심판하는 것은 신의 몫이다. 그러나 그들을 신에게로 보내는 것은 나의 몫이다”며, “(그들에게) 핵무기를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한 때 그의 말은 여러 매체에서 회자되면서 세계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기도 했다.
세계가 보는 러시아 경제는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푸틴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인기는 날로 상승하고 있는 것에, 세계는 의아한 표정을 짓지 않을 수 없지만, 그가 1억4천만 명 러시아국민을 위해 어떤 영향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우리들이 어떻게 알 수 있을 것인가? 수많은 이들이 러시아를 두고 하는 말은 ‘러시아는 국가가 국민을 만든다.’는 말을 한다. 국민이 국가를 믿게 한다는 말이다. 국가에 대한 충성이 먼저라는 것이다.
지금 박근혜가 러시아를 향해 갈 때는 사드배치에 대한 의지를 잔뜩 들고 갔을지 모르지만, 북한을 더 믿고 있는 러시아의 기본적인 사고에는 같이 하지 못했을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의 언급 중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한국도 사드를 배치할 일 없다.’는 말을 앞세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우리 국민에게나 먹혀들어가는 말일 뿐 세계적인 사고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 편에 붙어있던 나라들조차 미국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나라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지금, 러시아는 북한이라도 달래려고 하는 것이 먼저인 것이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이 러시아나 중국의 깊은 뜻에 호응이나 할 것인가? 돌아가는 세계적인 추세는 사람을 죽이는 살상무기보다 먼저 잘 살 수 있는 길이 먼저라는 것 때문에 전쟁에 대한 관심조차 없어지고 말았는데, 북한이 하는 짓은 엉뚱하기만 하지 않는가? 과거 산업이 발전하지 못했을 때는 땅이 넓어야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땅따먹기 전쟁을 일삼았지만, 지금은 얼마나 머리를 잘 회전시켜야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북한도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이 하는 행동은 마치 청개구리 같은 짓이나 하니 러시아나 중국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확실한 언급을 들은 것은 아니지만 푸틴 생각도 북한이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은 막을 수 없어 어쩔 수 없다고 했을 것이다. 차라리 한국이 북한을 달래는 것은 어떨까하며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을까? 그러니 북한 핵실험을 강력히 거부하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사드 레이더망을 설치하는 것도 용납을 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대를 하지 않았을까?(어디까지나 추측이다.)
사회주의국가들이 줄줄이 국민을 위해 잘 먹고 잘사는 것이 경제라며 돌아서고 있는데, 유독 북한만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을 보는 세계는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푸틴은 박근혜에게는 무슨 말을 했을까? (푸틴과 함께한 사진을 보면 그 뜻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넓은 아량을 갖추는 것은 있는 자들이 하는 것으로 예로부터 알고 있다. 물론 있는 이들이 교만하고 자만에 빠져 가난한 이들 것을 더 뺏으려고도 하는 못된 인물들도 많다. 그래도 있으면서 교만하지 말라고 옛 성현들은 가르쳤다.
공자(孔子) 십철(十哲) 중 한 사람인 자공(子貢)은 가난했지만 언변이 좋고 이재(理財)에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후일 부유한 생활을 하게 되어 자공이 공자에게 묻는다. “가난하지만 아첨이 없으며, 부유하지만 교만이 없다면 어떻습니까?”하니. 공자는 “옳지, 그러나 가난을 즐거워하며, 부유하지만 예의를 좋아하는 것만 같지 않다[子貢曰 貧而無諂 富而無驕 何如 子曰 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者也].”라고 했다.
한국이 세계 경제 십강에 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위에 처한 나라도 있다. 아직 더 잘 살 수 있는 경지에 닿으려면 더욱 분발해야 할 일만 있다고 본다. 그러나 지금 한국서민들이 살기가 얼마나 고달픈가? 그 고달픔을 이겨내야 할 일만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더 잘 살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저 10등에서 머물 수만 없는 것 아닌가? 그러나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벽을 좀처럼 허물 수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지나친 국방비를 내야하는 때문이라고 생각지 않는가? 그 국방비조차 중간에서 잘라가는 파렴치한 인물들이 있어 온전한 국방도 하지 못하지만 말이다. 더 잘사는 길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는데 한국의 정치력이 온전치 못해 그 길로 갈 수 없다는 말도 한다. 국가 예산 400조 원 시대가 왔는데 국민의 생활고가 가난의 장벽을 넘지 못하는 것도 있는 이들의 교만 때문이라고도 한다. 나눌 수 없는 교만 말이다. 국가 정치도 온전히 못하면서 외교를 어떻게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이번에도 러시아 가서 MOU 체결하고, 곧 러시아 돈이 우리에게 들어 올 것 같은 뉴스를 보지만 그걸 인정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국내정치는 박근혜의 교만으로 사상최악에 처해 있고, 청와대의 고집에 의해 국론은 완전히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부자는 더 부자로 만들면서 1%p국민과 99%p국민으로 분리될 상태이다. 허구한 날 있는 이들의 횡포를 당해내지 못하는 사회가 이어지며 금수저와 흙수저로 완전 나눠지는 현실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 국내 국민의 원성조차 잠재우지 못하는 사드배치 실정도 아랑곳하지 않고, 카리스마(Charisma)로 똘똘 뭉쳤다는 러시아 푸틴대통령과 머리가 비상하기로 유명한 슬라브족의 강성을 어떻게 뚫을 수 있을 것인가? 내 주위를 먼저 둘러보는 자세가 필요한 지금이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661508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02_0014364555&cID=10301&pID=10300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899&contents_id=89479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9133&yy=201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59919&cid=42635&categoryId=42635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명불허전(名不虛傳)과 오바마 연설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뜻의 명불허전(名不虛傳); 즉 명성(名聲)이 널리 알려진 데는 그럴 만한 까닭이 있다는 말이다.
名; 이름 명, 不; 아닐 불, 虛; 빌(빈) 허, 傳; 전할 전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에 이른바 ‘전국사공자(戰國四公子)(1)’ 가운데 한 사람인 맹상군(孟嘗君) 전문(田文)은 그의 영지(領地)인 설(薛, 지금의 山東省 滕州산동성 등주)에 살았다. 그는 인재들을 후하게 대접하며 수천의 식객(食客)을 거느린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전문(田文)은 제(齊)나라 왕족으로 진(秦), 제(齊), 위(魏)의 재상까지 올랐던 인물이다. 그는 자기 집을 찾는 식객을 대등하게 대우하였다. 그 식객들은 또 다양한 재주를 지닌 사람들로 구성되기도 했다.
<사기(史記)>에는 맹상군이 식객(食客) 불러들여, 대우를 잘하기도 했지만 차별을 두지 않은 것에 더 중점을 둔다. 어느 날은 맹상군이 밤에 손님들과 함께 밥을 먹는데, 한 손님이 맹상군만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오해하며 떠나려 하자, 맹상군이 스스로 자신의 밥상을 가져와 비교해 보이니, 손님이 부끄러워 스스로 목을 찔러 죽었다. 그 후부터 수많은 재주를 지닌 사람들이 맹상군에게 더욱 몰려들었고, 맹상군은 손님을 가리지 않고 잘 대우하였으며, 그 식객 모두 맹상군은 자기와 친하다고 생각게 했다. 그 때문에 그가 진(秦)나라 소양왕(昭襄王)의 초빙을 받아 재상(宰相)이 되었다가 모함을 받아 진(秦)을 탈출하는 과정에서도 그의 식객 중에 도둑질을 잘하는 사람과 닭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이 있어 그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하는 고사 계명구도(鷄鳴狗盜)의 일화도 그로부터 비롯되기도 한다.
사마천(司馬遷)은 <사기(史記)> 열전(列傳)에서 맹상군에 관한 기록을 적으면서, 일찍이 설(薛) 땅을 지나는데 그 고장 풍속이 대체로 거친 사람이 많아 까닭을 물으니 “맹상군이 천하의 협객과 간사한 자를 불러 모았으니 설 땅에 들어온 사람이 대략 6만여 가호(家戶)나 되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세상에 전하기를 맹상군이 객을 좋아하고 스스로 즐거워하였다고 하니 그 이름이 헛된 것이 아니었다[世之傳孟嘗君好客自喜 名不虛矣; 세지전맹상군호객자희 명불허의].”고 쓴 것이다. 여기에서 ‘이름은 헛되이 전(傳)해지지 않는다’는 뜻의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는 말이 시작되었으며, 명성(名聲)이 널리 알려진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 오늘날에도 널리 쓰인다.
* 1)전국사공자(戰國四公子)~ 중국 전국시대 말기에 활약했던 제(齊)의 맹상군(孟嘗君), 조(趙)의 평원군(平原君), 위(魏)의 신릉군(信陵君), 초(楚)의 춘신군(春申君) 등 4명의 인물을 일컫는 말로 전국사군이라고도 함.
이들은 모두 강국(强國)인 진(秦)나라의 침공에서 나라를 지켰으며, 각기 수천 명의 빈객(賓客)을 거느렸다고 전해질 만큼 인재를 모아 세력을 키웠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설은 지나가던 사람도 발을 멈춘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한국일보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설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27일 밤 유머 넘치고 절제된 언어로 도널드 트럼프를 꾸짖고 미국인의 자긍심을 강조한 연설이 끝났을 때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 센터’ 전당 대회장을 메운 민주당원들은 오바마 시대가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는 걸 아쉬워했다.”고 적고 있다.
오바마의 연설 골자만 적으면, “아메리칸 드림은 장벽으로 가둬지는 게 아니다”,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가격표에 따라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100% 옳더라도 양보와 합의가 필요하다. 상대방을 악으로 몰아붙이면 민주주의는 작동할 수 없다”, “미국은 이미 강하고 위대하다.”고 하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꼬집는다.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한 트럼프는 대통령 감이라기보다는 일반 시민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인정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간다.
“클리블랜드 전당대회에서 나온 목소리는 공화당도 아니고 보수가 아니었다. 반목하고 다른 나라를 외면하는 비참한 미국일 뿐이었다. 분노와 미움을 부채질 하는 건 미국적이지 않다.” “레이건 전 대통령은 ‘언덕 위의 빛나는 도시’로 찬양했지만, 트럼프는 미국을 “분열된 범죄 현장’으로 부른다.”고 역설했다. 또한 공화당의 경제정책을 두고 “트럼프는 준비도 안 됐고 진실하지도 않다. 사업가라고 자처하지만, 내가 아는 사업가 중에 소송을 일삼고 근로자 월급을 떼어먹고 사기라는 느낌을 받게 해서 돈 번 사람은 없다”고 하며, 외교ㆍ안보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존경 받는 클린턴은 고문이나 특정 종교를 배척하지 않고도 이슬람국가(IS)를 섬멸할 것이다. 반면 트럼프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비위를 맞추고, 사담 후세인을 찬양한다. 트럼프는 동맹관계를 경시하지만, 미국의 약속은 가격표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니다. 지구상 모든 나라가 미국을 8년 전보다 강해졌고 존경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은 이미 위대하고 강하다. 단언컨대 미국의 힘과 위대함은 도널드 트럼프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설문 본문 http://www.hankookilbo.com/v/6ceb65dbb382403d9012b1c54490ea65
언변이 좋은 것도 타고난다. 그러나 기억력이 좋지 않고선 말의 서두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칫 잘 못하면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그 서두와 끝을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직하면 2선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물이라고 할 것인가. 여기에 명불허전(名不虛傳)을 붙이기에는 마땅치 않았을까?
그러나 지금 미국 서민들은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이지 않는가?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후보에 오르고 있는 것이 다 그 때문인 것이다. 미국 정치가 변해야 된다는 것이다. 보수가 그대로 머물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미국 국민의 시위 없는 혁명인 것이다. 미국 민주당도 개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보라! 결국 손을 들고 말았지만, 버니 샌더스가 치고 올라올 수 있었던 그 힘을 말이다. 고로 세상은 개혁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너무 안이한 세상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일까? 더욱 새롭게 분발하지 않으면 정치인들도 끝장이 날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고 말 것 같다. 21세기 정치는 크게 달라져야만 한다.
http://image.hankookilbo.com/i.aspx?Guid=df022d964d3f421ba92916dc7d6574bb&Month=201607&size=640
27일 민주당 전당대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 지지연설을 마친 뒤 에고 없이 등장한 클린턴 후보와
함께 청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참고가 된 원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54362&cid=40942&categoryId=32972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2251&cid=40942&categoryId=33403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29682&cid=40942&categoryId=33403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07212&cid=42979&categoryId=4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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