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일 금요일
정기국회 재개와 99%국민의 한숨?
20대 정기국회가 재개됐다는 뉴스다. 언론 매체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야권편향 개회사논란’이라고 보도를 하지만 국민들이 보는 관점은 또 다른지 모른다. 어찌됐건 9월1일 파행을 빚었던 20대 국회가 원만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정기국회 본회의가 2일 극적인 합의를 거쳤다지만, 국회의장석에는 국민의당 박주선 부의장이 사회를 맡고 있으며, 새누리당은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촉구결의안까지 내고 있었다. 참으로 한심한 집권여당이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사퇴촉구결의안을 철회했다는 속보가 나왔다는 뉴스를 보며, 그렇게 옹고집을 부리던 새누리당도 국민의 원성에는 무릎을 꿇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 박근혜가 대통령 재목이라 생각하는가? 어떻게 대한민국이 이 지경까지 됐는지... 이해할 수 없는 세월이 벌써 4년이 흘러가고 있다. 그녀에게 3년 반 동안 맡겨진 정국이 언제 한 번이라도 군소리 없이 순탄하게 돌아간 적이 있는가? 19대 국회에서 볼 때, 온통 아수라장 같은 정국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안하무인(眼下無人)의 틀에서 벗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20대 총선에서 국민의 결집은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고 말았지 않은가! 그런대도 목을 빳빳하게 세운 채 청와대를 비롯해서 박정권은 벌집 소굴과 흡사하지 않았는가? 언제든지 건드리기만 하면 병정벌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은 것 말이다.
분명 우병우 민정수석의 비린 구석이 있다는 것을 세상은 눈치를 채고 있었는데 청와대만 나 몰라 하며 뒷짐을 지고 있지 않은가? 정부 개각도 온전하게 할 생각도 없었다는 것이다. 후보자 자질을 따져보지도 않고 자기 맘에만 드는 - 국민의 눈높이는 아랑곳도 없는 - 후보자를 국회 청문회로 보내 국회와 국민을 온통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기에만 급급하지 않은가? 이런 사정을 새누리당 의원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 참으로 이상한 것 아닌가?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문제도 국민 안전에 맞춰야 하는데 미국 사정에 맞추려다보니 국민의 마음이 허공에 뜨게 만들고 만 것이다. 국민이 보기에 ‘박근혜라는 인물이 정말 국민을 위해 참신하게 일을 하고 있구나!’하며, ‘저렇게 열심히 온 정성을 다해 헌신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돕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하며, 국민 스스로 따라갈 수 있게 해도 방해세력에 부딪히게 마련인데, 그저 마지못해 하는 시늉이나 보이고 있으니, 국민 원성을 부르게 되는 것 아닌가? 적극성도 없고, 간절함도 없으며, 그렇다고 애절하게 호소함도 없다. 그저 대통령입내 하는 간판만 내걸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자세를 취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입법부를 대표할 새누리당이라도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또 모른다. 단 한 순간이라도 그런 의원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 물론 없지는 않겠지만 드러난 인물이 없었지 않나? 그저 이명박근혜가 하자는 데로 움직이고 끌려가다보니 19대 국회 4년의 임기가 끝나지 않았는가? 그 중요한 것을 하지 못하니, 20대 첫 정기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새누리당이 가장 싫어하는 내용이 짜들어가 개회사가 만들어진 것 아닌가? 새누리당은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직언(直言)만이라도 할 수 있는 충정이 없다는 것을!
정세균 의장은 자신이 가르친 그 뜻도 알아채지 못하고 70여 명의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실을 감금하고 나선데 통탄을 했을 것으로 안다. 그래도 국회는 돌아가야 하니 국민의당 박주선 부의장에게 의사봉을 넘겨준 것 아닌가? 2일 오후 6시40분쯤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201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김재형 대법관 임명동의안 그리고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결의안 등을 가결했다고 한다.
이번에도 새누리당은 제사(국민)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만 급급하여 급하게 타결하지 않았는가? 수많은 국민들이 추경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조선 해양회사를 위한 추경이지, 구조조정이라는 단어만 들어간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 또 추석 전에 돈이 풀릴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도 시큰둥하기는 마찬가지. 그 돈은 또 부자들에게 모조리 들어갈 것으로 국민은 이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잘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 것 아닌가? 지난해 국회에서 2016년 예산이 386조 7000억 원을 통과시켰다. 그도 모자라 11조여 원을 푼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선박과 해양산업의 구조조정이 될 것이라고 상상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인가? 말이 될까? 그렇다면 지난해 청와대 서별관회의 때 무슨 말들을 주고받았는가? 분명 선박해양 산업에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것까지 알고 있었으면서 말이다. 이번 서별관 청문회를 열기로 하면서,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과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등 46명을 서별관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하면서, 가장 핵심세력인 최경환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은 뺀다고? 이건 여당만의 책임이 아니라 야당 책임이 더 큰 것 아닌가? 창피한 것을 알고 사는 사람들일까?
20대 정기국회 재개는 좋다. 그러나 단 몇 가지만 들춰도 구린내가 진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내막을 확실하게 펼치지 않는 국회가 된다면 그 국회가 누구를 위한 국회 회기가 될 것인가? 물론 큰 제사에는 콩고물도 많을 것이니 국민도 그 콩고물이나 얻어먹을 수 있을까? 떡 덩어리는 1%p의 국민의 것이 될 것이고. 결국 99%p국민은 굿이나 보고 콩고물이나 얻어야 할 것인가? 99%p국민의 한숨소리가 저 멀리 미국 서부에까지 들려오고 있구나!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조선·해양업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총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연합뉴스
참고가 된 원문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2016+%EC%98%88%EC%82%B0&sm=top_sug.pre&fbm=0&acr=2&acq=2016%EC%98%88%EC%82%B0&qdt=0&ie=utf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5&oid=277&aid=000382047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622885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3516166612776184&DCD=A00602&OutLnkChk=Y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02500171&wlog_tag3=naver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02_0014364570&cID=10301&pID=10300
http://www.mediapen.com/news/view/183142
파행 끝 정기국회 본회의, 부의장 사회로 11조원 추경안 처리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전날 정세균 국회의장의 '야(野)편향 개회사' 논란으로 파행을 빚었던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본회의가 2일 극적인 합의를 ...
www.mediapen.com
2016년 8월 14일 일요일
청년실업과 음식점나라 송로버섯?
Jtbc는 ‘음식점 수만 65만개 '경쟁 치열'…'인구 78명당 1개꼴'’이라는 제하의 보도다. 그 중 한식업체가 가장 많아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경쟁도 치열하단다. 결국 장사가 안 되는 업체는 밀려나면서 망하고 만다는 말이다.
뉴스는 2014년 기준 국내 음식점 수는 65만여 개로 전년도보다 2.4% 증가했는데, 한식업이 30만개를 넘어, 전체 음식점의 절반이라 한다.
맥주 전문점 같은 '기타 주점업'이 두 번째로 많았고, 커피 전문점 등 음료업과 분식집, 치킨가게가 그 뒤를 이어간다.
업체 수로는 10번째인 서양 음식업(외식업체)으로 평균 매출은 점포당 3억6000만 원대로 가장 높았고, 일식업 3억 원, 중식업 1억 4000만 원대로 이어진다.
한식업은 한 가게당 매출이 1억 2000만 원대이고, 치킨 가게는 9900만 원대, 분식업은 7천400만 원대라 한다.
세계경제가 침체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망해도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해야 할 것인가? 결국 실업자가 또 늘어난다는 말이 되고 말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는 ‘6월 청년실업률, 200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제하에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인 청년층의 실업률은 6월에 10.3%를 기록했다. 이 실업률은 1999년 6월 11.4% 이후 6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이다.”고 보도하고 있다.
특히 강원지역은 실업자 두 명 중 한 명 이상은 청년들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또 전국 청년고용률은 상승하는 반면 도내 청년고용률은 오히려 하락 추세로 역주행하고 있다는 CNB뉴스 보도도 있다.
청년 체감실업자가 179만 명이라는 보도도 있다. 각자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IMF가 시작되고 반년이 넘은 1998년도의 MBC뉴스를 본다.
앵커: 지난달 우리나라 실업자 수는 143만명으로 사상 최고치였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기업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실업자 가 훨씬 더 늘어난다는데 있습니다.
이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통계청은 지난 4월 실업자 수가 143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통화기금시대 반년만에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런 실업자 증가 추세는 대기업들이 본격적인 정리해고를 아직 시작하지않은 상황에 나온 것이어서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MBC;1998;5.22.)
감히 견줄 수 없을 만큼 한국 경제상황이 안 좋다는 말인 것이다. 인구 78명당 음식점(주점포함) 1개로 자영업자가 많은 데도, 청년 실업자는 줄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힘이 왕성한 젊은이들이 앞장을 서서 일을 해야 할 나라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니 1960~70년대 한국 상황과 다를 것이 없는 것 아닌가? 그래도 그 당시에는 노동(건설노동)판에 가면 쉽게 일자리를 구했던 것으로 안다.
그러나 지금은 건설경기조차 바닥인데다 조선해양까지 구조조정을 하고 있으니 할 말이 있겠는가?
하지만 청와대는 경기가 아주 좋은 것 같다.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대표를 비롯해서 새누리당 지도부 오찬 때는, 희귀 품종인 송로버섯도 먹었다고 한다.
중국 운남성에서 나는 송로버섯 50g정도가 5만6000원 가치라고 한다.
한겨레신문은 ‘이정현 오찬에 오른 송로버섯…“임금도 혹서때는 반찬 줄여…”’라는 제하에 글을 본다.
“조선시대 임금도 가뭄, 혹서 등으로 백성이 고생할 땐 ‘감선령’을 내렸다. 임금 밥상에 올리는 반찬 가짓수를 줄이라는 것이다. 고통을 분담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백성의 삶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는 건 조선시대 임금도 알았다.”
역사학자인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새 지도부의 11일 청와대 오찬 메뉴를 두고 이렇게 썼다. 전 교수는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 초청 청와대 오찬에 캐비어, 송로버섯 등 초호화 메뉴…. 저런 거 먹으면서 서민 가정 전기료 6천원 깎아 주는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했다는 거군요. 고작 몇 천원 가지고 징징대는 서민들이 얼마나 찌질하게 보였을까”라고 덧붙였다.
당시 오찬은 이정현 대표가 좋아하는 메뉴라서 박 대통령이 특별히 준비했다는 이유 때문에 ‘냉면’이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서민음식인 냉면에 가려졌던 나머지 메뉴들을 보면 송로버섯, 캐비어샐러드, 샥스핀찜 등 최고급 식재료가 동원됐다. 바닷가재, 한우갈비, 능성어 요리 등도 있었다.
유창선 정치평론가 역시 “우리가 본 것은, 민심의 강 건너에 있는 궁전의 식탁이었다“고 지적했다. 유 평론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로버섯은 땅속의 보물이라 불리우는 값비싼 버섯이라고 한다. 프랑스 루이14세가 즐겨먹었던 궁궐에 어울리는 요리인 듯 하다. 칼국수 주던 YS가 그립다”고 썼다. 이어 “송로버섯 식탁에서 읽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메시지는 국민의 눈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었다. 자신들끼리 반기고 즐거우면 그만이고, 그 광경이 지난 총선에서 친박을 심판했던 국민의 눈에 어떻게 비쳐질지는 안중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송로버섯과 캐비어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이다. 청와대의 송로버섯은 단지 ‘먹는 것’이 아니었다. 거기에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강한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그래서 송로버섯이 어떤 음식인가를 검색해 보게 되는 우리의 마음이 불편하고 거북한 것이다. 우리가 본 것은, 민심의 강 건너에 있는 궁전의 식탁이었다”고 적었다.(한겨레;2016.8.14.)
청년실업자 대책으로 다급한 나머지 서울시는 청년수당을 지급하려 했더니 박근혜 정부가 극구 말리고 있다고 한다.
프레시안은 “서울시 '청년 수당'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청년 실업에 대응하여 현금을 지급하는 청년 수당을 도입하자 정부가 직권 취소로 맞서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저소득 청년 구직자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지만, 고용노동부 장관은 '도덕적 해이'를 우려하면서 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청년 수당이 유럽의 '청년 보장'을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복건복지부 장관은 두 가지가 매우 다르다고 반박했다.”고 적고 있다.
국가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 프레시안은 “2015년 국제노동기구(ILO)의 경제학자 에스쿠데로와 무엘로는 한 보고서에서 유럽의 '청년 보장'의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을 요약했다. 첫째, 국가가 실업 청년에게 일자리 또는 훈련 기회의 제공을 "보장”한다. 국가는 어떠한 실업 청년도 방치되지 않도록 "그들의 뜻대로" 쓸 수 있는 모든 자원들을 동원할 책임을 진다. 둘째, 국가는 청년이 실직하거나 교육을 떠났을 때로부터 "최대 4개월 이내"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업을 계속하거나, 견습 또는 전문적 훈련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의무를 가진다. 한 마디로 청년 보장은 국가의 의무이다.”고 적었다.
국제적으로 경제가 침체하다는 것을 앞세워 국민의 안위를 뒤로 미루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청년일자리가 쉽게 만들어질 것 같지 않다면, 정부는 스스로 나서서 국민의 고통을 들여다볼 자세를 취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서울시가 청년을 위해 지급하려고 하던 수당마저 막아 세우면서, 자신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고급음식은 넘어가는가? 그리고 또 핑계만 대고 있다. 송로버섯도 양념이고 캐비어도 음식위에 살살 뿌렸다고?
기사 관련 사진
출처; 현대경제연구원(공용보조지표로 본 청년실업현황)
* 송로버섯(Truffle) =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지의 떡갈나무 숲 땅 속에 자실체를 형성하며 지상에서는 발견하기 힘들다. 떡갈나무 숲의 땅속에 자라는 이 버섯은 극히 못생겼고, 육안으로는 돌멩이인지 흙덩이인지 구분도 어렵다. 땅속에서 채취한다면 식물 뿌리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버섯류다. 종균은 5~30㎝ 땅속에서 자라며 더러는 1m 깊이에서까지 발견되는 수도 있다. 소화기 장애 해소에 좋고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는 사람에게 한약제로 쓰여 지기도 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077&cid=48180&categoryId=48248
송로버섯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든 식재료입니다. [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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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어(caviar)는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음식이다. 지방이 적고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아 러시아에서는 일찍이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았다. 수술 후 환자들의 회복식으로 캐비어 기름만을 뽑아 마시기도 했고, 야채를 많이 섭취하지 못하는 추운 지방에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노화 방지에도 상당히 효과가 있어 요즘에는 캐비어를 이용한 화장품도 등장했다. 인간의 피부 세포의 구조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9456&cid=40942&categoryId=32109
캐비아
철갑상어 알을 소금에 절인 식품. 러시아산의 것이 유명하여 세계의 진미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 수출된다. 철갑상어 이외에 연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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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된 원문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8/1974035_19498.html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9959&ref=nav_search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330254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9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8262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37&sid1=101&aid=0000128479&mid=shm&mode=LSD&nh=20160814211320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56575.html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12347&cid=42726&categoryId=4273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5377&cid=48180&categoryId=4825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01269&cid=48180&categoryId=48248
2016년 6월 17일 금요일
코리아둘레길 조성방안 반대이유
이명박정권은 4대강을 긁어내며 자연을 훼손하더니, 이젠 아름다운 산과들 그리고 시내조차 까부술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고 있다. ‘코리아둘레길’이라는 것을 조성하겠다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7일 박근혜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에서 관계 기관과 협의했다며 발표하고 있었다.
이제 수많은 국민들이 박근혜가 무슨 일을 하는 것으로 보도가 되면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는 이 때, 자그마치 서울과 부산을 다섯 차례 왕복하는 거리보다도 더 먼 4,500km 도보여행 길을 만들어보겠다고 한다. 한반도 남쪽 땅의 DMZ 밑으로 해서 동해안과 남해안 그리고 서해안을 따라 걷는 길을 만들어 1년 외국관광객 550만 명을 유치해서 7,200억 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거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하루 100리(40km)씩 걷는다면 대략 4개월 만에 다 돌 수 있는 거리라고 경향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먹고살기 힘들 때 이런 제안을 했다면, 아마도 돌멩이 팔매질이 폭주할 만한 기획안건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지금 한국은 가장 살기 좋은 때가 아닌가 싶다}
스페인 북부 산티아고 순례길(1500㎞)과 비교하는 것으로 보면, 다른 한편의 국민들의 호응도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그럼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에서 적어 준 ‘순례자의 길(Walk the Pilgrim Route from France to Spain)’에 대한 것을 먼저 보자.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스페인 북부의 모든 길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이어졌다. 전설에 의하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대성당에는 성 야고보의 유해가 있다고 하며, 중세 이래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았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루르드에서 콤포스텔라까지 도보 순례를 하고 있다―물론 요즘이야 맨발로 걷는 사람은 별로 없고, 또 많은 순례자들이 자전거나 자동차를 선택하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그래서야 무슨 성취감이 있겠는가?
그러나 종교적인 동기 때문에 이 많은 사람들이 매년 정해진 루트를 따라가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론세발레스 대수도원에서 도보 순례자 여행증명서를 받았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다―길가에 있는 거의 모든 호스텔에서 무료로 숙박할 수 있다. 피레네 산맥 가장자리에서 시작하는 여정은 750㎞에 달한다. 스펙터클한 산악 지대와 오래된 마을들, 숲으로 뒤덮인 길을 지나간다. 부르고스와 레온 같은 고대 도시에서 거대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을 보면,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실감이 날 것이다.
대다수의 순례자들은 3일에 걸쳐 이어지는 7월 25일의 산트 이아고 축제에 맞춰서 도착하려고 한다. 거리의 파티와 전반적인 흥겨운 분위기는 물론 대성당의 거대한 향로가 흔들리는 장관도 구경할 수 있다. 이 향로는 전통적으로 사람들의 기도를 하느님에게 전해 준다. (그리고 씻지 않는 순례자들의 악취를 가려 주었다.) 종교적인 이유에서 시작했든, 감정적인 이유였든 간에 이런 서사적인 여행에는 인생을 바꾸는 무언가가 있다.
"수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죄를 사함 받기 위해 왔을 때, 갑자기 중세로 순간 이동한 느낌이 들었다."
디렉 비쉬톤, 『데일리 텔레그라프』
[네이버 지식백과] 순례자의 길 [Walk the Pilgrim Route from France to Spain]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 2011. 1. 7., 마로니에북스)
예수의 고행은 예수만의 고행이 아니라, 만 인류의 고행으로 알고 있는 것은 그리스찬의 정신이다. 우리가 아무리 그리스찬의 정신을 꼬집고 헐뜯어내려고 해도 그 허물은 쉽게 찾을 수 없는 것이다. 그 종교적인 정신은 모든 종교 속에 같이 한다고 봐야 옳지 않을까? 이념의 길은 참으로 무섭다는 것을 우리는 아주 잘 안다. 특히 종교적인 이념은 마치 산을 갈아 내어 바다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인간은 정말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안다. 못할 것이 없는 인류의 정신을 볼 수 있는 곳이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이라고 본다. 무엇 때문인가? 바로 예수의 고행과 십자가에 못박힌 신에 대한 숭고한 집념이 나은 유산이기 때문 아닌가? 어찌 우리에게 그런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의 상[image]은 어떤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언제든 전쟁이 터질 것만 같은 나라? 남북이 총칼을 겨누며 한시도 잠잠하지 못한 나라? 남북한 세계 최강의 군대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 국방비가 국가 전체유지비에 크게 좌우하는 나라? 대한민국 그 자체만 봐도 항상 조마조마한 바로 그 나라?
우리는 남북으로 갈려 70년이 거의 다된 휴전상태에 익숙해 있지만 세계에서 한국을 알고 있다는 이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직도 한국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빈곤과 가난에서 탈피하지 못한 나라로 알고 있는 세계적인 나라라고 생각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하나만 예로 들자면, 삼성이라는 휴대폰과 TV가 대한민국에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라고 알고 있는 UCLA 학생들이 있다고 하면, 그대는 지금 믿을 수 있을 것인가? 그런 것을 더 환영하는 회사가 삼성이었다고 한다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도대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앞세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 것인가?
예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 정신을 숭고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신앙적으로 인정할만한 인물이라도 있었는가? 물론 없지 않았다고 본다. 천주교인 박해가 이씨조선 후반기에 있었으니까. 그게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적이 있었는가? 없었다. 단지 로마가톨릭에서만 인정되고 있을 뿐이다. 만일 알고 있는 세계적인 인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순례의 길이 될 만한 곳은 희박하다고 본다. 충청도 일부에서? 글쎄... 그렇다면 다른 종교적으로 이해시킬만한 사건들이 있었는가? 무엇이 있었는가? ‘우물 안 개구리’역사만 간직하고 있을 뿐이다. 왜? 우리가 우리 역사만 알고 있었지 세계역사시장에 학문적으로 펼쳐 논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만일 있다면 6·25한국전쟁이 있어 그 유물로 비무장지대[DMZ]라는 장소가 있다는 것이 더 유명하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북한과 협상도 원만치 않은데 DMZ 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관광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어림도 없다. 또한 들어간다고 치더라도 외국관광객이 선뜻 들어가자고 할 관광객이 얼마나 될 것인가? 어림도 없다고 본다. 도대체 무엇을 앞세워 세계화를 할 수 있을 것인가?{자연이나 훼손하려는 생각과 함께 국가부채(현재 1,300조 원)를 더 팽창시킬 일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현재 있는 제주의 올레길이나 해파랑길 등이나 지방관서에서 잘 유지 할 수 있게 하는 것의 옳지 않을까싶다.
진정 박근혜가 국민을 상대로 올바른 마음을 갖고 싶다면 뉴스가 될 만한 일을 꾸며야 한다고 본다. 말하자면 조선해양의 구조조정을 위한 방책의 하나로 북한과 손잡고 남북 경제협력을 하겠다는 말이 나온다면 또 달라질 수 있는 것도 없지 않을 것이다. 미세먼지 방지대책의 하나로 중국과 실무자 협상정책을 꾸린다고 하면 또 모른다. 대륙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면 국민은 달라질 수 있다.
남북을 한 틀로 생각하는 정책 말이다. 북한의 핵은 결코 우리 것이 될 것이라는 것 말이다. 북한은 열심히 개발해라 결국 우리 것이 될 것이니 말이다. 왜 남북을 정치색으로만 이용하려고 하는 것인가? 이념의 분리가 아니라 이념을 묶어버리면 되는 것으로 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된 국민이 보수와 진보가 갈라지면 그렇게 좋아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보수와 진보보다 민주와 공산을 가르면서 남쪽에 있는 국민을 보고, 북한을 추종하는 인물로 바꾸려고 하는 어려운 짓을 더 좋아하는 국민이 있어 한심하다는 것이다.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이명박근혜였다.
북한이 원자탄이든 수소탄을 만들어서 곧 우리 쪽으로 쏠 것 같이 언론Play 시키면서 국민을 호도하여 그 표를 긁어 대통령이 된들 좋은 일이 있는가? 없잖은가! 국민이 더 잘 사는가? 어림도 없다. 그런데 그런 정권을 좋아하는 것은 왠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북한을 잘 살게 하겠다면서 북한 국민을 위해 개성공단을 만들겠다고 하면, 그게 빨갱이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 사실 우리 쪽도 북한이 꼼짝할 수 없게 확실한 협정을 취하지 않았던 것도 큰 문제였다. 그것만 잘 보완하다면, 북한을 밀어도 결국 손해 볼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번 개성공단을 만들 때는 우리와 북한 간 협정에 의해 실수를 했다면, 제3, 제4, 제5 국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업지구를 만들 수도 있었다. 그런데 지난 노무현 정부에서 그렇게 진행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보완해야 한다. 그런데 보완할 생각은커녕 북한에 차관을 준 그 자체만을 따지면서 노무현 정부를 깨버리면서 국민을 반쪽으로 동강내며 표를 몰고 간 것이 지금 이 모양 이 꼴로 변한 것이다. 국민에게 선동하기를 노무현과 김대중은 빨갱이라고 했으니 자기들은 북한과 거래를 끊어야 국민이 믿어 줄 것 아닌가? 그럼 언제 북한을 끌어들여 우리와 같이 할 수 있을 것인데? 언제 통일을 시킬 수 있을 것인가? 보수층에서는 전쟁을 해서라도 북한을 집어삼켜야 한다는 것 아닌가? 그렇게 쉽게 될 수 있었으면 진즉 했지! 어림도 없으니 분단 7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대로 이잖은가?
참으로 이명박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인물이었다면, 지난 정부를 감싸 안고 국민을 안정시키면서 북한과 대화를 다시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에게는 유리한 고지가 있었으니 더 좋았을 것이다. 왜? 당이 다르고 정권자체가 달랐으니까 북한을 향해 우리의 유리한 방안을 구상하고 선택할 수 있었다. 그래도 북한은 호응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북한은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의 끈을 놓을 수 없었을 것이니까. 그러나 그는 그 자신의 돈과 부귀밖에 없었다. 그가 그의 전 재산 기십(幾十)억 원을 국가에 헌납을 할 때 우리는 속았던 것이다. 4대강 개발하지 않겠다는 말에도 우리가 속았던 것처럼.
그리고 박근혜에게 표를 던지면서 울며 겨자를 먹고 있었지 않았던가! 그래서 얼마나 좋은가? 그대들은? 남는 게 없잖은가!
코리아둘레길? 국가를 책임지겠다던 이들은 국가를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DMZ근처 평화누리길이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가지고 동서로 맘껏 늘이겠다는 것은 통일이 되고 나서 해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지금 할 것이 아니라는 거다. 남북이 화해를 하고서 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은 놀 때가 아니다. 그냥 걸어서 마냥 돌아다닐 때가 아니라, 먹고 살기가 바쁜 청년들과 모든 세대들의 안정이 먼저이다. 물론 재벌과 부자들은 그 길을 닦는 것을 좋아할지 모르지만 말이다. 당장 조선해양에 대한 구조조정에 매달려 그들을 구해내는 것이 먼저라고 본다.
박근혜도 입으로만 러시아외교를 떠들면서 곧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닿을 것 같이 떠들어대기만 했다. 또 러시아로 연결되는 가스관이 곧 개통될 것 같이 입만 앞서갔다. 북한과 동조하지 않은 이상 말도 되지 않은 소리로 국민을 호도하고 말았다. 그런 입으로 국내 4,500km거리의 도보 길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또 믿을 것인가? 이번에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니라는 거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겠다고 한다. 자연을 해치며 국가경제를 더 궁지로 몰아널 것이 빤하기 때문이다. 그런 길로서는 한국에서 외국 관광객을 유치할만한 능력이 아직은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스페인에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 같이 무료호스텔을 열만한 능력이 될 수도 없을뿐더러, 가장 중요한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례길과는 도저히 견줄 것도 못 된다는 것이다. 제발 어처구니없는 일은 말고, 그저 가만히 있는 것이 국가를 위하는 길이라는 결론이다.
박근혜는 그 자신이 지금껏 부정한 일을 바로 잡는 일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하지 않겠다면 국민이 대환영할 것 같은 일이다. 그런 것들이 바로 대단한 뉴스가 될 것이다. 박근혜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국민이 얼마나 믿을 것인가?

참고가 된 원문
2016년 4월 24일 일요일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난 정치 인재는?
2013년 10월18일 서울에서 열린 유라시아 국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박근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sia Initiative)’를 발표하면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과 시베리아-한반도-일본까지 잇는 연료 공급망 구축을 하겠다고 국민에게 꿈을 부풀리고 있었다. 말짱 거짓말로 될 것을 감안하고 한 것이라는 것을 지금 증명되고 있다. 2014년 7월에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일종 쇼(show)로 다시 한 번 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술안주로 올라와 있었다. 언론들도 덩달아 이 구상에 대한 성공이 미쳐질 것을 예상이라도 한 것 같이 연일 떠들어주고 있었다.

종교계와 시민사회 인사 등이 3월2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군사적 대결과 갈등에 대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차 한반도평화회의를 마친 뒤 각자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을 적은 손팻말을 들고 특별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시민·통일단체들은 올해 높아진 한반도 위기 상황을 평화협정
체결로 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출처; 한겨레)
참고가 된 원문
http://www.hankookilbo.com/v/2f6ce1cdd5fe4fe3a5717d29260cf9c7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21&newsid=02187766612619400&DCD=A00102&OutLnkChk=Y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4/24/20160424001745.html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40715&cid=42107&categoryId=42107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1617&C_CC=AB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67618&cid=42107&categoryId=4210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44948&cid=43667&categoryId=4366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5/0200000000AKR20160425001700072.HTML?input=1195m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40769.html
그 대규모 사업의 첫 단추로 꼽히는 것이 바로 ‘나진-하산 개발 프로젝트’로 이어질 것 같이 언급하며 곧 철도 복원을 한국 기업들이 할 것 같이 포스코, 현대상선, 코레일이 참가하는 '나진-하산 물류협력사업'의 철도ㆍ항만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그러나 북한의 수소탄실험(4차 핵실험)과 장거리로켓발사에 걸려 박근혜정권은 남북 간 완충지대로 인정되고 있던 개성공단까지 북한에 포기하면서 북한 땅을 통과해야 할 가스관 건설도 강 건너가고 말았다.
‘개성공단’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다시 공부해보기로 한다.
뉴시스는 4월22일자 보도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70% '폐업위기'…'줄도산 '현실화되나’라는 제하에 “입주기업 123개 업체 중 120개 업체의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정자산 5688억원, 유동자산 2464억원 등 총 8152억원의 손해를 봤다.”는 보도를 싣고 있다.
생각건대 북한 노동자들을 상대로 한 개성공단기업들이 대한민국 땅에서는 버텨내기 힘들 것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내다보고 있었다. 간단히 말해 도저히 임금을 맞출 수 없을 것이다. 한 달 잔업까지 다해 북한 노동자에게 15~16만 원을 주던 것을, 남쪽에서는 최하 100여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어떤 기업이 맞출 수 있을 것인가? 박정권의 계획은 말이 되지도 않는다는 것을 예측하고 있었다.
개성공단에서 일한 북한 노동자는 2015년 12월 5만4천700여 명이었다. 이들이 잔업수당까지 쳐서 1인당 150달러 정도의 월급을 받았다고 하면, (54,700×150×12=98,460,000달러) 대략 1억 달러에 육박하게 된다. 북한이 북한주민 5만4천여 명을 동원해서 1억 달러를 벌어 갔다면, 우리 123 기업에게는 얼마나 많을 이득이 있었을 것인가? (100-16=84X54,700x12=551,376,000,000원) 곧 5천5백14억 원의 이득이니까 1200대1로 환산해도 4억5천9백48만 달러를 북한보다 더 벌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123개 업체 중 사업이 부진했던 기업도 없지 않았겠지만 북한 개성공단에서의 사업은 그야말로 땅 집고 헤엄친 것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개성공단은 경기도 개성시 봉돌리 일대 9만3000㎡ 면적에 조성된 공업단지로서, 2000년 6·15공동선언 이후 추진된 남북경제협력사업의 하나로 2000년 8월 22일 남쪽의 현대아산(주)과 북쪽의 조선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가 체결한 ‘개성공업지구건설운영에 관한 합의서’가 공단 조성의 단초가 된 것이다.
2003년 6월30일 착공해 2004년 6월 9만3000㎡ 면적 위에 시범단지조성을 완료하여, 2004년 12월 시범단지 분양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 처음으로 반출됐으니 남북합의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열매가 맺힌 것이다. 그리고 2007년에서야 1단계 분양 및 1단계 1차 기반시설이 준공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으니 7여년의 긴 시간이 흐르고서야 온전한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그러나 개성공단은 남북협력과 남북경협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는 있으나, 남북관계의 상황변화에 따라 부침(浮沈)의 차가 컸다.
개성공단은 2004년 12월 본격 가동된 뒤, 북한이 근로자 철수 조치로 2013년 4월8일부터 9월15일까지 166일 동안 가동이 중단된 적이 있다. 원인은 2013년 2월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남북 간 충돌의 한 단면이다. 박근혜정권은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는 1억 불 상당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大量殺傷武器; WMD(weapons of mass destruction)] 제조에 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항상 앞세우고 있었다. 틀리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를 위해 소가 뒤로 숨어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할 때가 이따금 있다. 우리가 개성공단을 통해 벌어들이는 그 이득은 생각지 않고 저들이 만들고 있는 살상무기만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을 때도 없지 않다. 그래서 이 사람도 처음에는 개성공단에 대한 거리감을 노골적으로 표현하곤 했었다. 그러나 먼 미래를 내다볼 때 개성공단은 남북 평화통일의 한 구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거다.
그러나 결국 박근혜정권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대북 압박 카드로 2016년 2월 10일을 기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고, 다음날 북한은 폐쇄조치를 하고 나섰다. 이로써 남북 경제교류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된 개성공단은 2004년 12월15일 첫 제품을 생산한지 11년2개월여 만에 완전 폐쇄되고 말았다.
2016년 2월10일 조사결과 개성공단에는 123개 기업이 입주 가동하고 있었다.
개성공단 조성부터 가동중지를 결정할 때 까지 대한민국에서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에 유입된 현금은 총 6천160억 원이었으며, 정부와 민간에서 투자한 총액은 1조190억 원(공공투자 4577억원, 민간투자 5613억원)으로 계산되고 있다.
개성공단의 연간 생산액은 2014년 4억7000만 달러, 2015년 1~11월 5억1500만 달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상황으로서는 개성공단이 재가동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4·13총선 이후 여소야대가 되면서 야권은 개성공단 재가동을 추진하겠다던 공약을 지키겠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개성공단만이 아닌 개성공단 같은 그런 완충지역이 더 많이 태어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20대 총선 이후 대한민국은 조선과 해양부터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며 야권이 먼저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철강·건설·석유화학 등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아진다. 이 5대 산업은 소수의 인원으로서는 도저해 해 낼 수 없는 거대산업이었다. 대기업의 재벌들이 손을 쓰지 않으면 자금과 노동력이 동원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대신 재벌들은 조선·해양·철강·건설 및 석유화학의 번성기에서 남은 이익의 거액을 다 챙겨간 것으로 안다. 그렇지만 2011년 이후 서서히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해마다 수조 원의 거액이 정부지원을 받아야 유지가 된다. 재벌들은 돈을 벌어 거대금고에 축적해두고 적자에 대해서는 국고를 털어내며 속으로는 쾌재를 부리고 있을지 모른다. 좌우간 거대 기업을 밀어 줄 때와 다르게 지금은 국민의 세금으로 국고를 서서히 바닥내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정권은 기업이 알아서 하라고 하며 구조개혁조차 퉁기고 있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을 비롯해서 대우조선, 삼성중공업이 완전 파산이 나기 전 막아보자고 나서는 야권은 먼저 노동자들을 위함이요, 나아가 국가재정의 유출을 막아내기 위해 손을 쓰자는 것이다.
박근혜정권의 무사태평과 같은 안이한 태도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노동4법 서비스산업기본법 등 보수단체들과 재벌들의 배불리기 법안에만 눈이 멀어 서민과 청년들의 애환에는 관심조차 없다.
2014년 세월호참사의 방향을 돌리기 위해 박근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재차 발표하면서 무엇을 상상하고 있었을까? 어차피 공수표로 돌아 갈 것에 대한 쓴웃음을 짓고만 있었을까? 만일 박근혜가 국가를 위한 진정한 마음가짐으로 남북 간의 경제개발을 발표했더라면 지금쯤 조선과 해양 그리고 철강 건설의 노동력이 구조조정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을 것인가?
우리는 북한을 조정해야 할 입장이라는 현실을 박근혜는 전혀 모른다. 우리는 미국과 일본을 앞세워 평화의 길로 갈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다. 오직 미국이 가자면 가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하기에 바쁜 것 아닌가? 북한은 지금 유엔의 제재조치에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미국을 방문한 북한 외무상 리수용은 “핵에는 핵”이라며, 유엔 연설과 AP 인터뷰에서 한미합동군사훈련 비난하며 중단을 요구하고, 반기문 총장과는 개별 면담 없이 두 차례 의례적인 인사만 하고 뉴욕을 떠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향했다. 리수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제재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관련해서 미국이 국제법과 유엔헌장을 위반하면서 주도한 것이라고 몰아붙인 뒤 북한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한 사실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북한의 목을 졸라도 마지막 숨통이 막힐 때 한 소리라도 하며 죽겠다는 뜻이다.
또한 북한은 핵개발이 한국과 미국의 영향이라고 핑계를 돌렸다. 어떻게 된 것이 주도를 해야 할 나라들이 북한에 당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지경이다.
우리는 정전협정을 남북평화협정으로 하여 더 이상 미국의 전투훈련장이 한반도에서 더 이상 있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한반도는 박정희 독재자로 인해 북한 이념을 들춰 공안정치로 국민을 옥죈 것으로 끝내야 한다고 본다. 더 이상 북한을 자극하여 대량살상무기를 생산하게 해서는 안 되며, 그로 인해 미국의 무기를 우리가 수입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혈세로 인해 국민의 허리를 조르는 정치는 더 이상 하지 않게 보수층에서 각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말은 키리졸브 한미합동군사연습이, 북한 김정은 목따오기 훈련이라고 선전을 하지만 터무니없는 허구 아닌가?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전쟁무기들을 시험하는 하나의 훈련에 불과하다. 그게 바로 박정희 독재 당시 공안 정치와 같이 북풍을 몰아온 이명박근혜식 북풍정치인 것이다.
지금이라도 미국을 설득시킬 수 있는 것은 박근혜정권의 핵심 권력자들이다. 북한과 미국을 이용해서 정치를 한다는 것도 이젠 국민에게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4·13 총선에서 충분히 맛보지 않았는가!!! 충고다! 미국을 설득해서 먼저 북한과 연방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통일을 위하는 정치를 하다보면 남북이 세계 불경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개성공단 같은 완충지대를 더 건설할 수 있는 남북협상과 더불어 시베리아철도를 잇는 한반도 고속철이 이어지게 해야 한다. 유라시아에 국가 간 경제협력을 통할 수 있는 교역의 외연을 확장하여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형성이 될 수만 있다면, 알게 모르게 북한을 더 이상 대량살상무기 생산공장에서 탈출시켜 경제개발 5개년계획으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 기술을 우리가 주도하다보면 남북통일의 길이 그렇게 멀지만 않을 것 같다.
북한과 아주 가까이 있으면서 너무나 먼 정보를 가지고 북한과 총칼로 대립한다는 정권은 한낱 허황한 정치꾼들만 육성하는 꼴이 된다. 박근혜정권이 더 이상 레임덕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북한정권에 가까이 다가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동토의 땅을 열게 만들어보라! 그 길만이 자신의 명예를 지킬 수 있다. 아버지 명예에 집착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박정희독재자의 명예를 위하다보면 박근혜는 영원히 침잠(沈潛)하게 될 것이며, 더 이상 수면위로 떠오르지 못한다는 것을 직시하게 될 것이다. 남은 기간 박근혜가 북한과 공조하는 정치로 후세의 길을 열게 할 수만 있다면 후일이 기대될 수 있으나 그 조차 할 수 없다면 파산이 되고 말 것으로 인정한다. 부디 좋은 성과를 내어 한국경제의 밀알이 되기를 기대한다. 남북이 싸워서 70년 역사에 남은 것이라곤 독재정치로 남북 국민 핍박과 더불어 북한 핵 실험시킨 것 외 아무것도 없다. 재발 정신 좀 차려보자! 박근혜식 구조조정이 되면 국가는 또 망치고 말 것이다. 정치인들은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날 수 있는 정치 인재를 찾아나서야 한다!
종교계와 시민사회 인사 등이 3월2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회관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군사적 대결과 갈등에 대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차 한반도평화회의를 마친 뒤 각자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을 적은 손팻말을 들고 특별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시민·통일단체들은 올해 높아진 한반도 위기 상황을 평화협정
체결로 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출처; 한겨레)
참고가 된 원문
http://www.hankookilbo.com/v/2f6ce1cdd5fe4fe3a5717d29260cf9c7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21&newsid=02187766612619400&DCD=A00102&OutLnkChk=Y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4/24/20160424001745.html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40715&cid=42107&categoryId=42107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1617&C_CC=AB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67618&cid=42107&categoryId=4210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44948&cid=43667&categoryId=4366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5/0200000000AKR20160425001700072.HTML?input=1195m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40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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