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8일 화요일
삼성 미전실 해체는 정경유착 종말?
삼성 미래전략실 임직원 200여 명을 본 소속계열사로 복귀시키고, 최지성 부회장 및 장충기 사장 등 미래전략실(미전실) 팀장급 7명은 전원 사직하는 것으로 하며 삼성이 탈바꿈하는 과정 같이 뉴스들은 28일 보도하고 있다. 누가 봐도 1959년부터 ‘삼성 비서실’로 이끌어 오던 미전실을 해체한다는 것을 곧이 곧 데로 믿을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본다.
굴지의 세계기업이 된 삼성! 누가 키웠을까? 국민이다. 하지만 그에 앞서 정치꾼(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선거에만 승리하는 인물)들이 그렇게 만들어 준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어서다. 국가의 좋은 정보만 가져간 삼성의 저력은 어디서 그 힘을 실어왔을 것인가? 이번 최순실에게 이재용의 승계작업 등을 도와달라는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합계 298억2535만원(실제 전달되지 못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삼성 뇌물 액수는 433억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박근혜에게 뇌물죄까지 28일 더 가해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삼성이 어떻게 과거부터 커지고 있었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지난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이재용(49) 삼정전자 부회장을 비롯해서 대주주들에게 돌아간 액수는 최소한 8,549억 원이라는 평가를 했다. 물론 국민연금공단은 최소 1,388억 원의 손해액이 나온다. 결국 2,000여 만 명의 피땀의 돈이 부자와 정치계로 들어가 사라지면서 국가는 부익부 빈익빈(富益富 貧益貧)의 홀쭉한 코카콜라 병 모양의 그림을 만들어 놓고 만 것이다. 433억 원을 정치꾼들에게 주고, 최대 1조원까지 챙길 수 있는 부자들의 전횡(專橫)을 나눠 가지면서, 국가 이익을 특정인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권력은 청산해야 되는데, 국민의 힘은 없었다. 총칼을 앞세워 군화 발로 짓밟고 곤봉으로 두들겨 패는 독재정치의 권력에는 천하장사도 맞설 수 없었으니 얼마나 슬픈 일이었나!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 군화 발 시대가 겉으로는 국민을 아끼고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 같이 하면서 저지른 전횡 때문이다. 고로 박정희로부터 삼성은 부를 더 크게 키어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본다. 삼성전자가 아주 잘 클 수 있었던 것은 전두환과 노태우 정권에서 전성기 - 돈 주고 회사 키우기 - 를 이루며 세계굴지의 회사로 성장해버렸다. 이젠 단 한 주가 200만원을 오가고 있는 엄청난 재화의 덩어리가 되고 만 것 때문에 이재용도 이젠 회장으로 승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잖은가! 이때를 노린 것 같이 박근혜는 한 수 더 떠 최순실을 중매자로 하여 국가 이익을 넘보고 있었으니 탄핵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삼성이 크면 국가도 팽창한다고 보는 것은 당연한 일 같이 되고 말았다. 그만큼 중소기업은 위축되고 만다는 것 아닌가? 그런 삼성에서 두뇌라고 하는 인재들을 뿔뿔이 해쳐 삼성그룹 전체로 침투시키고 있는 전략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이젠 밀실 전략이 아닌 공개 전투를 시행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어서다. 어찌 됐건 그들만의 전략일 것으로 본다. 이젠 한동안 정경유착을 할 수 없는데 미전실이 필요할 리 없을 것이다. 고로 정경유착을 하지 못한다면 삼성도 재계 1위 자리를 지키기가 쉽지는 않을 것 아닌가싶어진다.
헌재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제대로 된 두뇌들이라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좌시하지 않을 것으로 미룬다. 만인이 다 같이 박근혜 정권의 횡포를 인정하고 있는데 헌법재판관이라고 다를 것인가? 정경유착의 종말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국가와 국민이 다시 살아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14120
[CES2014] 삼성전자가 제시한 ‘미래 가정’의 핵심은?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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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79288&oid=421&aid=0002586666&ptype=052
최순실, 뇌물 등 추가혐의 '8관왕'…특검 "朴은 공범"(종합2보)
朴대통령 피의자 입건…崔 '직접뇌물' 78억원 추징보전 청구(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성도현 기자 =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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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1782&ref=nav_mynews
미전실 해체가 삼성 위한 '정답'은 아닌 세가지 이유
삼성 미래전략실이 28일 해체됐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했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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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4일 금요일
이정미 살해 암시와 朴쪽 발악 근원은?
박근혜 하나 때문에 정국이 크게 술렁이며 혼란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그녀를 추종하는 무리들과 국가 부역자(附逆者)들까지 동원돼 대한민국의 앞날이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朴쪽은 곧 깨질 것 같은 상황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갖은 수단방법을 동원해서 국민을 부추기며 혼란정국으로 끌고 가려는 자세다. 그러나 아주 위험한 것 같지만,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국민의 다수가 박근혜 탄핵찬성이기 때문이다. 고로 국민은 ‘박근혜 쪽 농단중의 농단’을 가볍게 여기야 할 것으로 본다. 대신 저들이 언제 어떤 행위를 하는지 확실한 근거를 알아내야 할 것으로 본다.
세계일보는 “지난 23일 오후 7시쯤 박사모 사이트에 한 네티즌은 ‘이정미만 사라지면 탄핵 기각 아니냐’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이정미가 사라진다면 헌재가 7인 체제가 되는데, 탄핵이 인용되려면 최소 6인이 찬성해야 한다”면서 “헌법 재판 특성상 다양성 명분으로 기각 1표는 반드시 있고, 추가 1표는 청와대 변호인단이 로비로 승부를 걸어볼 만하다”고 적었다.”보도이다.
다음은 한국일보 보도 내용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캠프의 김경수 대변인은 23일 “(테러에 대한) 복수의 제보가 있었고, 모종의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며 “제보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단순한 장난으로 보기 어려워 자체 신변 경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캠프에서는 최근 보수단체 회원들이 공유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르는 섬뜩한 게시물도 주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박사모)을 비롯한 보수 진영 SNS에는 ‘청년암살단 지원자 모집’이나 ‘좌익선동자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제거하자’ 는 등의 심각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최근 부쩍 늘었다.
헌법재판관들을 향한 위협도 갈수록 거세지면서 경찰은 24일부터 8명의 재판관 전원을 24시간 근접경호하기로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재판관을 향한 폭력 행사 등의 우려가 있어서 신변 보호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각의 극단적 움직임은 보수 진영의 탄핵 불복 행보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72) 변호사는 22일 헌재 변론에서 “촛불집회ㆍ태극기 집회가 전면 충돌해 서울 아스팔트길 전부 피와 눈물로 덮일 것이다”는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23일 정책조정회의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아스팔트에서 다 죽자는 이야기, 나라를 엎어버리자는 이야기인데 이석기 내란사건보다 더 심한 거 아니냐"며 "청와대에서 이런 모습을 즐기고 뒤에서 조종하고 계시다면 한 나라의 대통령과 그 주변 분들이 할 일은 아니다"고 질타했다. (한국일보; 2017.2.23.)
박근혜 탄핵반대 쪽의 탄핵 불복 행보에서 비롯된 것을 계산하면 국가를 망치지는 소행이 분명한 것이다. 헌법재판소(헌재)가 탄핵인용을 하면 이들까지 처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정미 재판관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것에 경찰은 내사 착수했다는 뉴스다. 경찰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 전원 신변 경호를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朴쪽의 오기는 어떤 작용을 할 것인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국 박근혜가 최후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이고 있다. 참으로 무서운 존재들이다. 어찌 이런 인물들이 대한민국 안에 기생(寄生)했을 것인가? 모조리 박정희 군화 발 때문인 것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241757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
[뉴스분석]탄핵심판, 판 깨려 해도 안 깨지는 이유
대법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 이후 이정미 헌법재판관(55)의 후임자를 지명하겠다고 밝히자 대통령 대리인단이 변론 연기를 주장하...
news.khan.co.kr
http://www.hankookilbo.com/v/615d01b72c9c4618a9973d697d5f192a
불복 넘어 테러설, 극단의 ‘탄핵 갈등’
헌재 심판 임박해오자 격화 문재인 측 “테러 제보로 경호 강화” 헌재 재판관도 24시간 근접 경호 “결과 승복 안 하면 최악 혼돈” 우려 헌법...
www.hankookilbo.com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2/24/20170224003634.html?OutUrl=daum
박사모 카페에 이정미 살해 암시 글
.경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온라인 카페에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네티즌에 대해 내사에 착...
www.segye.com
2016년 6월 3일 금요일
한국 미세먼지와 박정희 독재정권
얼렁뚱땅! 순간만 피하면 산다? 옆집의 화재! 내가 급한데 알께 머냐? 이웃 같은 소리하네. 나만 편하고 잘 살면 되지. 이웃이 대수냐? 국가 대통령은 밤마다 기생 끼고 술판만 벌인다는데 내가 충성한다고 알아준데? 1970년대 우리나라 당시 국민들의 태도이었다.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62459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032252005&code=940100&nv=stand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60584&g_menu=050350&rrf=nv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604.3300521515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032251015&code=610103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artid=A201510230355
박정희 육군 소장이 1961년 5월16일 쿠데타를 일으키고 나서, 혁명이라는 빛 좋은 개살구 공약 속에, 국가가 안정을 찾게 되면 민정이양을 하겠다고 한 것과 다르게, 고무신과 막걸리를 선거 투표장 근처에 설치해두고, 부정투표 몰이를 해가며, 그가 정권을 꿰차고 말았다. 1선에선 강적 민주당 윤보선을 꺾기 위해 비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하였고, 2선에서도 그랬다. 권력욕심이 자신의 턱 위로 올라가 머리를 넘어 하늘로 올라서며 헌법을 고쳐가면서까지 3선으로 치닫더니, 끝내는 유신헌법으로 고쳐버린 이유는 죽을 때까지 정권을 놓지 않겠다는 뜻으로 직선제를 없앤 것이다.
이승만보다 한 수 더 높은 박정희 독재자는 국가미풍양속도 다 파기시키고 있었다. (돈으로) “할 수 있다”는 사고를 만들어냈다.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혔다. 요즘은 초가집이 우리 옛 정서를 찾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 박정희 정권은 “서양 동물 축사”라고 비아냥거리며 뜯어내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뜯어낸 후, 양철 판을 지붕에 씌운 농부들은 겨울에는 추워죽고, 여름에는 더워 못살겠다고 했다. 밤에 비만 오면,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래도 시골 이장들이 쫓아다니면서 초가집을 헐어내고 양철판을 깔면 농사지을 뒷돈을 대주겠다며 농민들에게 감언이설(甘言利說)을 늘어놓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산뜻하니까 너도나도 나서서, 따뜻하고 시원한 초가지붕은 없어지고 있었다. 그게 ‘새마을운동노래’ 가사 속에 들어가 있으니 열심히도 초가지붕을 끌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초가집들이 없어지고, 마을길이 넓어지면서 동네 어른들과 동내청년들은 싸움판도 불사하고 있었으니 웬 불상사냐? 길을 넓히려면 논과 밭을 그만큼 줄여야 하기 때문인데 보수적 사고의 어른들이 어찌 쉽게 이해할 수 있었겠는가? 결국 동네어른들은 동네청년들로부터 “못된 영감”으로 말이 바꿔지고, 청년들의 이름은 “몹쓸 놈”이라는 이름이 붙어 다니고 말았다.
어른들의 권위는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왜? 급하게 먹는 음식은 체하게 돼있으니까. 박정희의 성급한 성질이 국민의 성질까지 모조리 바꿔놓고 만 것이다. 그의 뜻대로 안 되면 관계 장관 문책이 말이 아니었으니까. ‘빨리 빨리’는 시작되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무슨 일이든지 공무원들이 가담되면 뭉텅이 돈이 휩쓸려나가면서 부실공사까지 겹치고 있었다. 끝내는 1970년 4월 8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와우지구 시민아파트 15동 건물 전체가 붕괴되면서, 33명이 사망하고 39명이 중경상을 입은 와우아파트붕괴 사건부터 시작된다. 그 ‘할 수 있다’의 빨리 빨리 정신이 만들어낸 사건들은 그 뒤로 1994년 10월 21일에 성수대교 붕괴와 1995년 6월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사고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이런 빨리 빨리 정신은 한편 경제성장을 최대한 빨리 이끌었다는 좋은 판단도 없지 않았으나, 모든 것 다 비참한 참극을 벌여 논 결과물이 아닐 수 없다.
세계 환경 문제는 지구촌 전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 그 일대 미세먼지는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문제로 나와 있다. 중국에서 만들어져 한국으로 날아드는 것도 문제라고 하지만 한국 내에서 발생하는 것이 더 만만찮다는 것 같다. 정부가 3일 해결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20년 전이나 별반 다른 내용도 아니고 즉흥적으로 해결을 하려는 정책도 도마에 오르고 있는 것 같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단순히 크기가 작은 먼지가 아니기 때문이란다. 자동차나 보일러, 화력발전소, 공장시설 등에서 연료를 연소할 때 발생하는 물질을 비롯해서 비산(飛散)먼지 등과 엉켜 붙은 미세먼지는 황산염과 질산염, 암모니아를 비롯해 금속화합물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로 된 악성 미세먼지도 함께 하는데, 특히 디젤에서 배출되는 블랙카본(black carbon)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란다. 그러나 정부는 디젤차에 대해 오락가락 정책을 펴고 있었으니 말해 뭐하겠는가?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 내로 침투하여, 코 점막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초미세먼지는 폐까지 들어가 천식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심지어 심혈관 속에서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언론만 들춰보면 막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의 구조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좌우간 이번 박근혜 정권이 내 논 미세먼지 정책에 대해 언론들은 참으로 못마땅한 표현이다. 그게 다 그 옛날 그 아버지가 하던 정책을 그대로 베껴가려는 때문일 것이다.
특히 환경부장관의 고등어 발언을 보며 실소를 금치 못하고 말았다. 먹기 위해 구어야 할 고등어를 굽지 말고, 찌든 삶아서만 먹어야 한다는 것인가? 물론 태운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만인이 이젠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호(嗜好)에 따라 구워먹어야 제 맛일 때가 있는 것까지 예를 든다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가증스럽기가 그지없다. 결국 그 말은 고등어도 구어야 입으로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방안에서 먼지도 일면서 사는데, 외부의 미세먼지가 뭐 대단한 것이라고 아우성이냐는 말 아닌가? 먹고 사는 것이 다 그렇다. 주머니 속 먼지도 털어내면서 살아야 한다. 우리가 편리하게 쓰는 것만큼 그 속에는 독이 항상 내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노자(老子)께서 “화근(禍根) 속에는 복이 의지하고, 복 속에는 화(禍)가 잠복한다[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라는 말이 떠오르게 한다. 고등어도 구을 때는 2천290ug/m3의 악성 미세먼지를 유발시키지만, 입으로 들어갈 때는 맛이 그야말로 고소하고 그로 인해 몸속에 들어가선 박혀있는 미세먼지 같은 불순물도 제거시켜주니 말이다. 그렇지만 환경부장관이 중요한 입장에서 비유하는 대상에선 좋지 못했다는 것으로 판명이 났으니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이 사람도 미국 서부 도시에 살면서 생각한다. 평소 건강호흡운동을 하며 좋은 공기를 맡아야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생각한다. ‘지구 어느 곳이 청정한 하늘일 것인가?’ 하며, ‘만일 미국 넓은 땅, 사람의 발걸음이 거의 닿지 않은 곳에서 산들,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 것인가!’한다. 우리가 지구 전체를 다 망가트렸는데 나만 좋은 곳이 있을 것이라고 엉터리도 없는 생각은 하지 말자는 것이다.
중국으로부터 나는 미세먼지가 이곳 LA까지 날아오고 있는데, 미국 대륙의 청정지역이라고 얼마나 맑을 것인가? 그저 가까운 거리는 걷기 운동하는 것이라고 걷고, 버리는 것도 줄일 수 있는 데까지 줄이고, 자연에 지장을 덜 줄 수 있는 방법을 각자 몸에 배게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
정치꾼(지도자라고는 할 수 없고, 단지 선거판에서만 잘 설치면 정치판에 들어가서 큰 소리 치는 정치꾼)들을 탓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공인인데, 공인이면 국민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박정희 독재자를 보고 한국경제를 일으킨 분이라고 하지만, 도저히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 그가 정치를 하면서 국민을 얼마나 혹독하게 다루었는지는, 그의 아들 박지만이 사창가를 드나들며 마약을 한 것과 비교가 된다. 아들은 특별한 돌연변이가 아니고선 아버지를 빼닮게 돼있다. 그 아들이 했던 방법이 그 아버지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의 독재가 아니었다면 한국인들이 지금보다 얼마나 행복하고 천진하며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를 그리면서 나 자신을 돌아다보며 반성한다. 너무나도 없이 살았던 우리의 과거를 만신창이로 짓밟고, 우뚝 올라서서 독재의 군화발로 젊은 학도들을 짓이겼던, 박정희 군화발이 상념 속으로 들어오기에 그저 싫다. 그가 진정한 혁명가였다면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민간인에게 정치를 이양해서 평화스러운 나라를 만들 수 있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총칼의 힘으로 권력을 뒤집고 나서 송두리째 다 먹어치우면서 허구한 날 여색을 밝히면서 국가 기강까지 짓밟고 말았다. 그 잔해가 공무원과 정치인 심지어 국민들에게 그대로 전수해 내려오면서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치를 떨지 않을 수 없다. 이게 독재자 박정희가 우리 땅에 심어준 18년의 기막힌 악업인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미세먼지까지 먹어가며 단축된 삶을 살지 않은가?
처음부터 우리는 일본에서 내다버리는 쓰레기산업을 받고 있던 박정희 독재정권과 얼마나 싸웠는지 잘 알고 있잖은가? 그 잔해가 지금까지 날고 있어 더 화가 치미는 것이다. 3년 6·25한국전쟁을 못 있는 것 같이, 박정희 18년 독재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일이다. 그 딸이 프랑스에서 명예박사를 받았다는 뉴스에 또 치를 떤다. 대한민국 경제, 정치 그리고 사회를 지금 완전 파괴시킨 명예박사인가? 박정희는 그 아들에게 마약과 색마를 한 순간 물려줬고, 그 딸에겐 독선의 독주와 옹고집을 그대로 잇게 하고 있잖은가? 참으로 억울타. 18대 대선에서 이명박근혜의 밀실정치를 꿰뚫지 못하던 그 당시 야권정치를 보면 참으로 원통한 일이다. 대한민국이 언제 대망으로 갈 수 있다 할 것인가?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624593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60584&g_menu=050350&rrf=nv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604.3300521515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032251015&code=610103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artid=A20151023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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