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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6일 금요일

새해 첫 촛불집회와 朴 탄핵의 문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촛불집회(주말 11차 촛불집회)는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의 주제를 세워, 세월호참사 1000일의 기억(記憶) 중에 이틀 앞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7일(토요일) 오후에 열기로 했다고,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전하고 있다. 다음은 뉴시스의 보도내용 일부이다. 집회는 오후 5시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 발족식으로 시작된다. 위원회는 유가족·시민·단체로 구성됐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발족 전까지 진상규명이 중단되지 않아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설립됐다. 오후 5시30분부터 진행되는 본집회에는 세월호 유가족 등이 발언에 나선다. 특히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참사 이후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4·16합창단과 '평화의 나무' 합창단이 합동 공연을 한다. 가수 이상은씨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세월호 7시간 진실'을 상징하는 소등 퍼포먼스도 진행된다.(뉴시스;2017.1.6.) 지금까지 밝혀지고 있는 바로는 세월호 참사 그 순간의 7시간을 박근혜는 ‘난 몰라!’ ‘알아서들 해!’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는 상태까지 밝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중이다. 그 7시간 중 90분은 박근혜가 지독하리만큼 포장하려는 어머니, 육영수 여사(女士)의 머리모양을 만들기 위해 쓴 것으로 일부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 5시간 반은 예쁘지도 않은 얼굴에 ‘태반주사’인지 ‘이쁜이 주사’인지를 맞고 있었든지, 그도 아니면 어린 학생들은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을 그 시간에, ‘난 몰라!’로 일관하고 있었지 않았을까하는 의혹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끝까지 함구무언(緘口無言)으로 내닫고 있는 중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인물이 아닌가? 그러니 많은 사람이 제 자식 아니라고 무책임 한 행동을 했다고 아우성치는 것이다. 이 무책임이 바로 탄핵의 전초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의 일부 중에 철없는 소리를 할 때는 피가 거꾸로 치솟을 수밖에 없다. “교통사고와 다를 것이 뭐냐?”, ‘세월호 소리 그만해라! 지겹다!’고 했다. 이들도 박근혜와 다른 구석이 있는가? 인심이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고로 인간의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있는 쪽이, 수오지심(羞惡之心) -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 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는 그런 자세(세월호 참사당시 대국민사과담화)를 마지못해 따라하고 있었으니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를 지극하게 사랑하는 - 악이 더 좋다고 자부하는 - 쪽은 왼쪽 눈 하나도 깜짝하지 않고 자신들의 비행(卑行)을 악랄하게 긍정하고 있으니 ‘이게 나라냐’라는 노래까지 등장하게 된 것 아닌가? 2015년 12월 28일 박근혜정권은 일본과 위안부합의를 고집적으로 이끌었다.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6일 "2015년 한일 합의에서 위안부 문제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고 확인했다"며, "한국 시민단체가 부산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한 것은 한일관계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물론 한일 통화스와프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박근혜정권에 통보했고, 한일 고위급 경제협의 역시 연기하겠다고 밝히는 등 노골적인 행위를 하고 있단다. 또한 부산 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항의 차원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부산의 일본 영사관 직원의 부산시 관련 행사 참석도 중단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프레시안은 보도하고 있다. 서울 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철거할 것을 요청하며 이루어진 2015년 위안부합의였는데, 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는커녕 부산 영사관 앞에 새롭게 잘 제작된 소녀상이 등장했으니 아베정권에서 천불이 났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우리 시민단체와 국민으로서 소녀상을 더 설치하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박근혜정권이 위안부 할머니들과 국민의 뜻에 합당한 위안부합의를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고로 일본은 대한민국 정부만을 상대로 하여 위안부합의를 할 것이 아니라, 식민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의 - 일본은 태평양전쟁 패전국으로서 과거 식민지 위안부 할머니와 국민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한 이후 각국 정부와 확실하게 서류절차를 밟는 합의 - 를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정권은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조급하게 권력으로 밀어붙이려고 했던 것이다. 무슨 영화를 위해? 자신이 위안부합의를 했다는 역사적인 기록만을 위해? 아니면 친일파 자신의 후예로서 그 아버지의 대를 이은 심정으로? 참으로 더러운 발상 아닌가? 어찌 국민이 박근혜를 탄핵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선(善)이 선인줄 알아야 하는데 악이 선이라고 하는 이가 대통령직을 강제(强制)하고, 육병(六柄) - 정치를 행하는 여섯 가지 권력 - 에 치우치려고 하니 누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박근혜가 국가 세금을 가지고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에게 챙겨준 “예산 지원 지시”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잖은가! 국가 돈을 마치 자신의 돈 같이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면, 즉 나의 주머니 돈도 박근혜의 것이라는 통념이 된다. 이조시대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은 그게 맞다며 인정하니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노릇인 것이다. 분명 전국경제인연합회(정경련)의 명단 속에 있는 재벌들을 상대로 돈을 추렴해서(박근혜와 재벌 간 독대로 후원금을 노골적으로 뜯어내서) 최순실을 도우라고 했는데 이제와선 그런 적 없다고 발뺌하고 있는데 누가 그 말들을 믿을 수 있을 것인가? 그 전부터 아주 돈독한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라고 해도 단 한 건의 실수로 인해 모든 것이 다 물거품이 되고 마는데, 박근혜는 2013년 2월 25일 이후 완벽하리만큼의 불신(不信), 바로 그자체로 살아오고 있는데 누가 믿어 줄 것인가? 오직 박근혤 사랑하는 그 조직들만 가능하지 않을까싶다. 그런 이를 두고 전 국민들에게 믿고 살라고 하니, ‘그대 같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오?’라고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국민의 93%p는 벌써 박근혜로부터 돌아서고 있다. 그런 이를 두고, 만일 헌법재판소(헌재)가 정신이 나간 짓 - 박근혜 탄핵 기각 - 을 한다면 나라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 짚어보고 싶다. 그런 나라에서 발붙이고 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그런 나라에다 세금 꼬박꼬박 내며 박근혜와 그 수족들에게 충성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 것인가? 그런 나라의 미래가 보장된다고 믿을 이는 얼마일 것인가? 그런 나라에서 무슨 꿈을 상상하며 살아갈 것인가? 인간은 꿈속에서 꿈을 이루며 산다고 했다. 그런데 꿈이 산산이 조각났는데 살맛이 있을 것인가? 미래가 보이지 않으면 탈출이다. 결국 시리아 같은 나라로 전락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있을 것인가? 아니면 대단한 폭동이 일어날 것으로 밖에 예상하지 않을 수 없다. 나라가 풍비박산(風飛雹散)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을 것인가? 결국은 무섭게 변해갈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예상이 가는 것이다. 박근혜를 위해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니 말해 무엇 할 것인가! 고로 정유라가 귀국하지 않아도 박근혜는 탄핵인용이 된다고 본다. 정유라가 귀국하여 수사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박근혜 탄핵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본다. 후일 모든 절차 다 끝난 다음 정유라가 귀국하면 그 때 따로 벌을 줘도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본다. 문고리 3인방 중 이재만과 안봉근이 잠적했어도 결국은 대한민국 안에 있을 것이니, 더 이상 자비를 베풀 것 없이, 이젠 그들을 묶어 영어(囹圄)의 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취하면 될 것으로 본다. 아무리 박근혜를 따르는 추종자가 있더라도 박근혜시대는 이제 저 멀리 뒤안길로 접어들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특검과 검찰은 본연의 일에 더 분발해줄 것을 부탁하고 싶어질 뿐이다. 박근혜 탄핵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불편해 할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유를 부릴 일도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하늘이 움직이는 대로 이끌다보면 박근혜는 자연스럽게 철창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본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06_0014623910&cID=10201&pID=10200 새해 첫 촛불은 세월호 1000일 추모…보수단체, 강남서 맞불집회 세월호참사 1000일 앞둔 주말 11차 촛불집회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 보수단체 맞불집회는 특검 겨냥 【서울=뉴시스】이혜원 기... www.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56942&iid=49312586&oid=028&aid=0002348872&ptype=052 첫 단추 잘못 끼운 정부 ‘진퇴양난’ [한겨레] “소녀상 철거” 일본 요구에 곤혹전문가 “정부 일 아니다 맞서야”부산 일본영사관 근처 인도에 새로 설치(12월30일)된 ‘평화의 소녀... news.naver.com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7958&ref=nav_search 박근혜 '이면합의' 논란 재점화…日은 '통화 스와프' 보복 지난 2015년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의 덫에 박근혜 정부가 걸려들었다. 민간 차원에서 부산 일본 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피해자 관련 '평화... www.pressian.com

2017년 1월 5일 목요일

윤전추 朴감싸기와 코믹 심판장?

한국일보는 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서 색깔론ㆍ사실 왜곡ㆍ확대 해석에 터 잡은 대통령 측의 ‘황당 변론’으로 얼룩졌다고 적고 있다. 잠시 그 내용을 읽어본다. 박 대통령 법률 대리인들은 박한철 헌재 소장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쟁점과 무관한 주장을 이어나갔고 방청석에선 야유와 조소가 터져나왔다. 모두 진술 후 추가 발언을 자청한 박 대통령 측 서성건 변호사는 ‘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와 촛불시위를 북한과 연결짓는 ‘색깔론’을 제기했다. 서 변호사는 “북한 노동신문이 남조선 언론을 가리켜 시대의 선각자 또는 의로운 행동에 나섰다고 보도하고 있다”며 “유엔으로부터 인권개선을 촉구 받는 북한 언론에 의해 칭찬 받는 이런 기사로 탄핵 사유를 결정한다면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고 항변했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광장에 모여든 촛불시위에 대해서도 배후에 ‘불순한 세력’이 있다는 주장을 폈다. 서 변호사는 “광화문 촛불집회를 주도한 세력은 민중총궐기투쟁본부이고 투쟁본부를 주도한 세력은 민주노총”이라며 “(촛불집회에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전 통진당 의원) 석방을 요구하는 거리행진을 했다”고 말했다. 촛불집회에서 불린 노래 ‘이게 나라냐’ 지은이가 국가보안법 위반 사실이 있다는 점, 최순실(61ㆍ구속기소)씨 등을 고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 전직 관계자가 과거 론스타로부터 부정하게 7억원을 수수한 사실도 열거했다. 일부 시위 참가자의 이력과 주장을 빌미 삼아 촛불집회에 색깔론을 뒤집어 씌우려 한 것이다. 박 대통령 탄핵 촛불시위를 폭력으로 얼룩졌던 2015년 민중총궐기와 동일시하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다. 어떻게 이게 민심이냐”는 비논리적인 주장도 했다. 보다 못한 박 소장이 “탄핵소추사유에 대한 의견만 진술해 달라”며 제지했지만 서 변호사는 멈추지 않았다. 그가 “소크라테스와 예수도 다수결 때문에 사형되고 십자가를 졌다”며 “신이 헌법재판소를 보호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복음을 달라”고 황당 발언을 마쳤을 때 방청객들은 야유와 비웃음을 보냈다. 일부 재판관들도 천장을 쳐다보거나 헛웃음을 지었다.(한국일보;2017.1.5.) http://www.hankookilbo.com/v/57869030a3a1497aa3f6b59478efe3d0 박근혜 측 나름에선 타당성이 있다 할 수 있는 말을 했다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민주(民主)의 근본 생각으로 한다면 뚱딴지같은 말이 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국민이 그렇게 된 동기부여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는 언변에 불과해서이다. 착하고 올바른 국민은 주위에서 먼저 자극을 가하지 않으면 절대 먼저 나서려고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국민으로 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국민을 이끌어줄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고로 아주 오랜 과거 - 원시적인 사고로 보는 관점 - 에서는 힘의 세기와 두뇌의 회전에 의한 최고 지도자를 뽑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으로서는 동물과 같은 힘의 세기만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지 않은가. 고로 고대 중국도 육예[六藝=예(禮), 악(樂), 사(射), 어(御), 서(書), 수(數)]를 우선하여 그 부분에 최고 석학을 먼저 고르고 난 다음, 전체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기본으로 하고 사회를 다스리게 했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 중에서도 예용(禮容=예절 바른 차림새나 태도)을 가장 우선으로 했으니, 인간의 근본을 무엇에 두고 있었는지 우리는 직감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런데 박근혜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모른다는 것인가? 박근혜를 대리하는 인물들은? 이젠 만인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는 그 의의가 무엇인지를 먼저 내세우고, 명분이 확실한 것인지를 따지는 것이 인간의 사고가 된지 오래 아닌가? 아무리 의의가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해도, 명분이 뚜렷하지 못하면 금세 식어버리고 마는 것이 사람들의 사고인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탄핵은 언제부터 확실하게 시작이 됐는지 우리가 모른다고 할 것인가? 박근혜가 처음 대통령직을 찬탈(簒奪)할 때부터 시작이 됐고, 세월호참사가 났을 땐 국민의 60%p 정도가 마음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가 일어났을 땐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 - 무지, 무능, 무치의 박근혜 3무 - 라는 것이 완벽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2016년을 넘기지 못하고 박근혜의 지지도는 4%p까지 떨어지고 말았는데 무슨 말이 또 필요할 것인가? 2014년도 말 정윤회 국정농단이 있을 때 전 청와대 행정관이던 박관천 경정의 검찰발언에서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이고, 2위 정윤회, 3위 박근혜라는 말을 남겼을 때, 언론과 국민의 열화가 식지만 않았다면 박근혜는 그 당시 탄핵을 받았을 것 아니었나? 그러나 그 때까지만 해도 국민의 박근혜에 대한 지원이 없지 않았으니 얼마나 어리석었다는 것인가? 이런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전혀 이해할 수도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이 박근혜 탄핵소추 대리인단(변호인단)들이란 말인가? 생각은 자유다. 하지만 대중적이지 못하면 민주(民主)에선 호응을 받기 어려운 것 아닌가? 고로 많은 이들이 호응하는 그 관조(觀照) 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위해 인간은 노력하지 않으면 항상 뒤쳐지고 만다. 어디까지나 헌재의 변론기일도 재판을 위한 과정이다. 그 법적인 과정에서 동정을 구하기 위한 발언은 피해야 할 것으로 본다. 헌재의 '세월호 7시간' 놓고 첫 증인신문에서 윤전추 행정관에게 210분 간의 마라톤 신문을 벌였으나, 윤전추는 박근혜에게 유리한 말이 아니면 “모른다”와 “말하기 곤란하다”를 100여회나 해서 재판관들을 허탈하게 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문고리 3인방’ 중 안봉근 이재만 두 사람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잠적한 상태에 있고, 이영선 행정관은 “10일 이후에 불러 달라!”는 불출석 사유서를 낸 상태에서, 윤전추 행정관만 참석하게 하여 헌재의 2차 변론기일을 흐리게 하는 박근혜의 권력이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뉴스이다. 윤전추는 이날 청와대에서 몇 번 최순실을 봤다고 한 반면 최순실은 청와대에 간 적이 없다고 했던 말도 도마에 올랐다. 청와대에서 본 것과 청와대에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거짓일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만 - 위증 - 수사과정에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니 중하게 다루는 것 같다. 문제는 박근혜의 무지와 무능 그리고 무치(無恥)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그녀를 아직도 방치하고만 있자니 국가의 수치(羞恥)가 아니고 무엇일 것인가! 피트니스클럽 트레이너가 박근혜의 대통령직 강제(强制) 취임과 함께 청와대 3급 공무원으로 깜짝 발탁됐던 것만 봤을 때 일부언론은 잠자코 있지 않았다. 하지만 보수 언론 - 특히 조, 중, 동 - 들은 그녀를 끼고 돌고 돌아 국민을 정신없게 만들고 있었다. 마치 육병[六柄=백성의 생(生), 살(殺), 빈(貧), 부(富), 귀(貴), 천(賤)의 권력]을 자유자재로 하는 권력에 걸린 내시들이 사시나무 춤에 걸린 것 같이 박근혜를 옹호하며 국민의 반대쪽을 흔들어대고 있었으니 무안했던 당시를 잊을 수가 없어서이다. 자질이 없는 사람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야 하겠지만, 이제 와보니 윤전추는 오직 박근혜만의 여인이었다는 것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는 것이 확실해지는 순간이다. 이런 이들만 골라 자기 주위에 앉히게 했던 자신과 최순실 그리고 그 부역자(附逆者)들이 대한민국을 주물러버렸다는 것에 정말 회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언제나 박근혜가 청와대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손꼽아 기다리지 않을 수 없다. 재판이 끝날 때까지 이런 꼴불견들을 목격해야 할 것인가? 원문보기; http://kin.naver.com/qna/detail.nhn?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5/0200000000AKR20170105188600004.HTML?input=1195m 누가 거짓말…최순실 "靑, 안갔다"·윤전추 "청와대서 崔 봤다" 둘 중 한명 거짓말 가능성…모순된 진술 더 나올지 주목 :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송진원 임순현 기자 = 최순실(구속기소) 씨가 청와대에 간 적도... www.yonhapnews.co.kr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7616.html?_ns=t1 윤전추 “세월호 당일 관저 갔지만 무슨 업무했는지 기억 안나” 박 대통령 탄핵심판 꽁꽁 숨겨뒀던 청와대 참모 중 1호 증인 헌재 출석 3시간30분 증인신문 “모른다” “말하기 곤란” 100여회 “오전 ... www.hani.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39443 '세월호 7시간' 놓고 첫 증인 윤전추 210분 '마라톤 신문' "朴대통령 당일 오전 10시 세월호 사고 인지…외출 가능 상태"10일 정호성·안종범·최순실 12일 세계일보 前사장 소환윤전추 헌재 탄핵심리 증인으...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