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하야 크리스마스도 박근혜 유물?

지금까지 있은 적도 없고, 앞으로 있어서도 안 되는 ‘하야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슬프게 들린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탄생한 것은 인류의 죄를 사하고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온 것으로 말한다. 그렇다면 최소한 크리스마스(Christmas) - 성탄절(聖誕節) - 에는 죄를 지은 죄인들은 죄를 고백하고 사함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죄를 지은 이들이 죄를 지었는지조차 모르고 있으니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전국적으로 70만 명이 모인, 9차 촛불집회는 ‘하야 크리스마스’로 명명됐다. 그 중요 사진들을 몇 장 올려본다. 죄인들이 고백은커녕 권력의 굴레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국민을 향해 가슴의 칼을 갈고 있으니 더 문제 아닌가? 박근혜와 그 부역자(附逆者)들의 어긋난 심사(心事)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저들은 분명 죄를 지어놓고 국민을 상대로 와신상담(臥薪嘗膽)의 행위로 맞서고 있다. 국민을 향해 이를 갈면서 국민이 틈만 주면 곧 자신들의 권역을 차지할 것을 다짐하면서 죄의 완벽함을 꾸리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결국 대한민국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짓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생각이 있는 이들은 안타까워하는 것 아닌가! ​ 지금껏 9번에 걸쳐 매주 수십만 명의 국민의 원성은 234만 명까지 돌파한 적까지 있어, 곧 1,000만 명 돌파가 어렵지 않을 정도로 국민의 함성이 일고 있는데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은 눈도 깜짝하지 않고 ‘박근혜는 죄가 없다.’며 도리어 아우성치고 있다. 이를 보고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 하지 않던가? 연로한 분들도 박근혜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단다. 적반하장의 주역들? 박근혜는 또 세상에 없던 나쁜 일례를 만들어 놓고 말았으니 그녀의 ‘못된 진기록’ 중에 ‘하야크리스마스’도 한 부분을 차지 할 것 아닌가? 결국 박근혜의 못된 유물? “아이들에겐 선물을 박근혜에겐 수갑을”이라는 말도 등장했다. ‘하야캐럴송’도 새롭다. 원문보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22420570194565&outlink=1 '하야크리스마스' 전국 70만 촛불 타올라 - 머니투데이 뉴스 www.mt.co.kr http://news.donga.com/3/all/20161226/82030093/1 하야 캐럴송 vs 야광 태극기… 주말 광화문서 촛불-맞불 집회   ‘박근혜 대통령 퇴진’에서 시작한 촛불집회가 성탄절 전야인 24일 축제의 장(場)으로 진행됐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news.donga.com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523 '하야 크리스마스' 성탄 전야에도 대규모 탄핵 촛불집회 - 신아일보 성탄 전야에도 전국 곳곳에서는 촛불이 타올랐다.9주째 이어지고 있는 주말 촛불집회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어김없이 열려 주최측 추산 연... www.shinailbo.co.kr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399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6861 [화보] '하야 크리스마스'의 풍경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광화문에 촛불이 켜졌다. 축제인지 시위인지 알 길이 없었다. 곳곳에 산타 클로스가 등장했고, 음악회가 열렸다. 촛불은 바람... www.pressi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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