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3일 목요일

영국 EU 잔류 기대감 높아진다?

     연합뉴스는 “유럽 주요 증시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일인 23일(현지시간) 영국의 EU 잔류 기대감이 높아지며 일제히 급등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23% 오른 6,338.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1.85% 상승한 10,257.0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1.96% 뛴 4,465.90에 각각 마감했다.”는 뉴스이다.


    또한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도 2.00% 급등해 3,037.86를 기록했다.”며,

영국이 EU 잔류를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오른 유럽 증시는 투표 당일에도 오름세로 출발한 뒤 장중에 잔류 쪽 의견이 52∼55%로 우세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영국 파운드화 환율도 브렉시트가 불발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전날보다 0.6% 오른 파운드당 1.4796달러로 연중 최고치로 치솟았다.(연합뉴스;2016.2.24.)


    영국도 이제 투표가 마감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뚜껑을 열어 봐야 확실한 것을 알겠지만, 영국이 eu에서 탈퇴해도 영국 경제에 치명타가 온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지하지 않았을까? ‘분담금’을 내고서라도 영국이 더 잘 사는 쪽을 택하는 현명한 국민이 될 것을 기대한다.
    만일 영국이 Brexit가 된다면 영국은 유럽에서 지금 2위 경제국도 내줘야 할 것이다. 어리석은 이들이 이따금 승리를 하기는 해도, 명석한 이들을 따라가다 보면 떡도 얻어먹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될지 모른다.
    세계는 지금 많은 눈들이 영국으로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영국은 지금 유럽연합(EU) 잔류에 더 가까이 가고 있는 것 같다.




Flags in Smith Square
Reuters


  참고가 된 원문
http://www.bbc.com/news/uk-politics-3281088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4/0200000000AKR20160624001900109.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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