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2년 한국-이란 양국이 수교한 이후 처음이고, 비(非) 이슬람 국가 여성 수장이 이란을 방문하는 것 또한 처음이란다.
이날 박근혜는 히잡(이슬람 전통 두건)의 일종인 흰색 ‘루싸리’를 착용하고 전용기에서 내려, 꽃다발을 전달하는 어린 여자아이와 아주 사랑스런 포옹을 하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저 사진을 보고 각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출처 연합뉴스
정교(政敎)일치 국가인 이란은 무슬림이 아닌 외국인 여성에게도 히잡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하여 박근혜도 현지 문화를 따라 방문 기간 중 루싸리를 계속 착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뉴시스
이란에선 남녀 간 악수 금지 관습이 있어, 공항에 영접 나온 이란 측 인사들과 간단한 목례를 하며 방문지에 정박했다고 한다.
연합뉴스
출처; 뉴시스
박주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5일(현지시간) 오후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관리소장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2015.03.05. park7691@newsis.com 15-03-05
참고가 된 원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01_0014057925&cID=10301&pID=10300
http://news.mk.co.kr/newsRead.php?no=315744&year=201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1/2016050101469.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